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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기업 수출 '기대'...경진원, 수출 상담회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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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사진=전북일보 DB

도내 탄소기업이 해외시장 개척 기회를 얻게 된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오는 18일까지 베트남·대만 현지 수출 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도내 탄소기업의 탄소 제품 가능성을 아리고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베트남·대만 현지 수출 상담회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참여 탄소기업은 현지 유력 바이어 사와 베트남·대만 현지에서 바이어 사를 개별 방문해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경진원은 바이어 발굴부터 연결, 통역, 현지 차량 이동, 항공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현웅 원장은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발돋움하고 있는 도내 탄소기업의 현지 국가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진원은 올해 탄소산업 활성화 T2B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 맞춤형 사업화로 국내·외 판로 확대 마케팅, 수출 상담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수출 상담회를 뒤로 하고 올해 해외 현지를 방문해 수출 공략에 물꼬를 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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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경진원 #탄소기업 #수출 #수출 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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