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6:01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보도자료

익산경찰서, 다중운집 장소 위력 순찰 실시

흉기 난동 범죄 관련 주민 불안 해소 및 모방범죄 예방

image
익산경찰서 소속 경찰관과 경찰특공대가 14일 익산역에서 위력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제공=익산경찰서

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가 ‘흉기 난동 범죄’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모방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전 기능 위력 순찰을 14일 익산역에서 실시했다.

이날 김종신 서장은 경찰관 24명과 경찰특공대 8명 등 30여명과 함께 다중운집 장소인 익산역 내외 위력 순찰을 하며 흉기 난동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쳤다.

앞서 지난 4일부터 매일 익산경찰은 경찰관, 경찰특공대, 익산시자율방범대 등 150여명을 동원해 익산역과 롯데마트, 시외버스터미널, 화물터미널, 이마트, 롯데시네마, 신동 대학로 등 다중운집 장소에 집중 배치하고 위력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온라인에 살인 등 위해를 예고하는 글이 올라올 경우를 대비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예고글 확인시 신속한 추적 수사를 펼친다는 방침이다.

김 서장은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가시적 위력 순찰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고 신속한 대응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며 “엄정한 수사가 필요한 만큼 익산경찰서 모든 경찰이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경찰서 #위력순찰 #흉기난동범죄 #주민불안해소 #모방범죄예방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