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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환상의 산타축제!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만나요" 23일부터 3일간 열려

7년째 겨울축제로 구축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행사 등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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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부터 3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2023년 산타축제가 성대하게 펼쳐진다(사진은 지난해 산타축제 모습)사진제공=임실군

문체부가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한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오는 23일부터 3일간 환상적인 ‘2023 임실 산타축제’가 펼쳐진다.

산타축제는 전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임실군의 겨울 대표 축제로서, 2017년 첫 개최부터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에 큰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인공눈을 이용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과 쌓인 눈을 활용해 눈오리 만들기 체험도 펼쳐진다.

 23일에는 개막행사를 필두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가족과 연인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인 특설무대에서는 관현악과 국악, 팝페라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분수대 광장에는 대형트리가 전시되고 산타퍼레이드도 진행된다.

또 세계의 독특한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전시와 다양하고 독특한 음료를 즐기는 산타카페도 운영한다.

아울러 축제장 곳곳에서는 산타들과의 게임 및 이벤트를 통해 선물이 증정되고 이를 기념하는 사진촬영도 제공된다.  

이 밖에 가족트리와 화덕피자 만들기, 군밤 굽기 등 각종 체험에 이어 치즈컬링과 산타썰매, 임실군이 최근 출시한 ‘임실N치즈붕어빵’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전주 종합경기장과 한옥마을, 임실치즈테마파크를 경유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심민 군수는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추억을 위해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연휴에 치즈테마파크에서 임실의 매력을 한껏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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