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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새해 첫 현장 행정 스마트공장 방문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인 익산 ㈜나리찬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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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4일 올해 첫 현장 행정으로 김동욱 삼성전자 ESG&스마트공장 지원센터장, 김대중‧한정수‧윤영숙‧김정수 도의원, 정철영 (사)전북-삼성 스마트CEO포럼 대표 등과 함께 삼성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인 익산 ㈜나리찬을 방문했다. 사진제공=전북도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4일 올해 첫 현장 행정으로 삼성과 함께하는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인 익산 ㈜나리찬을 방문했다.

이날 전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지사는 김동욱 삼성전자 ESG&스마트공장 지원센터장, 김대중‧한정수‧윤영숙‧김정수 도의원, 정철영 (사)전북-삼성 스마트CEO포럼 대표 등과 함께 참석했다. 

김치류 제조 기업인 ㈜나리찬은 삼성전자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으로 기존 매출이 37억원에서 120억원 가량 뛰어올랐다.

지난해 도는 14개 시군, 삼성전자, 스마트CEO포럼, 전북TP와 함께 전국 최초 민‧관 상생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사업인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연간 사업비 99억원(도비 56억원, 시군비 31억원, 자부담 12억원)을 투자해 기존 대‧중소 상생형 사업과 함께 오는 2026년까지 전북형‧삼성 스마트공장 300개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김 지사는 “올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처럼 도내 중소 제조현장혁신의 원년이다”며 “기업의 생태계를 바꾸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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