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정읍시 ‘마을과 재능을 잇다 – 자격이음’ 활동지원가 모집

정읍시가 ‘2024년 마을과 재능을 잇다 – 자격이음’ 사업 운영에 참여할 활동지원가를 모집한다.

자격이음 사업은 농어업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격증을 취득했거나 재능과 경험을 가지고도 활용하지 못하는 지역민들에게 자격 경험과 역량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돌봄, 문화 관련 자격과 재능·경험을 가진 정읍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시 지역활력센터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51명으로 선착순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로 이 기간 동안 총 4번의 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활동 시간은 1일 최대 8시간으로 1회(8시간 기준) 8만원의 활동비와 기타 재료비 등이 지급된다.

시 지역활력과 관계자는 "침체된 농촌사회에 자신의 역량을 펼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게될 재능과 역량을 갖춘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이마트 전주점, 완산·덕진구 100세대에 식료품·생필품 키트 전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②‘V10 주역’ 전북현대 스타들의 고백

익산‘홀로그램의 도시’ 익산에서 엑스포 열린다

사건·사고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7명 매몰 추정"

정치일반전북도, 관광 슬로건 공모 ‘HEY! 전북여행’ 최우수상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