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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자치도, 정부 새만금 수질개선 종합평가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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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새만금 수질개선 단기대책 종합평가 대응을 위한 TF 발족회의가 열렸다/사진제공=전북

전북자치도가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정부의 새만금 수질개선 단기대책 종합평가 대응을 위한 TF 발족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그간 새만금 수질 정책에 참여했던 대학교수 등 전문가와 시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부의 단기대책 종합평가 계획 등을 공유하고, 도 정책 방향에 맞는 수질개선 대책을 추가 발굴하기로 했다.

시군에서는 오는 6월까지 3차례에 걸쳐 추가 대책을 모색한다. 전문가들은 제안된 대책에 대해 검토 논의 후 정부를 설득할 논리 개발 및 우선순위 등을 설정할 계획이다.

새만금유역 3단계 수질개선 종합대책은 44개 대책, 144개 세부 사업에 1조 6875억 원이 투입된다. 환경부는 지난해까지 완료된 단기 대책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목표 달성 여부, 대책 성과 등을 종합해 목표 수질 조정 검토 및 추가 대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미정 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새만금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수질 문제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라며 "시군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수질개선사업 추가 발굴 및 대응 논리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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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질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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