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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 전주대사습청 학술포럼 16일 개최

'전주대사습놀이의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전망' 주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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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주대사습청 학술포럼 홍보물/사진=전주대사습청 제공

전주대사습청은 오는 16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전당 교육실에서 ‘2024 전주대사습청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전주대사습청과 무용역사기록학회가 주최하고 전주시와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포럼은 ‘전주대사습놀이의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발제는 서정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강사와 이종숙 무용역사기록학회 부회장 등이 맡아 전주대사습놀이의 학술적 연구 가치와 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전통예술의 활성화 방안 마련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 토론에는 임수정 경상국립대 교수와 염계화 서경대 교수, 박범태 국가무형유산 동해안별신굿 전승교육사, 김호연 문화연구소 케이코원 연구위원, 김용호 정읍시립국악원 단장, 이혜경 전북특별자치도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이관웅 중앙대 음악학 박사, 이채현 호원대 강사 등 8명이 참여한다.

유영수 전주대사습청 관장은 “전주대사습놀이 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학술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며 “전주대사습청 학술포럼을 알리기 위해 매년 전주대사습놀이 기간에 개최할 것이다”고 밝혔다.

전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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