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영상] ①프롤로그-혁명 깎아내리는 '역사 왜곡' 만연

1894년 봄, 약 60만 명에 달하는 백성이 참여한 동학농민혁명은 이 땅의 민주 역사에 깊은 흔적을 남겼다. 단순히 과거의 역사적 사건을 넘어 지금까지 한국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동학농민혁명이 과거 반역으로 취급당했던 만큼 동학군의 후손들은 '역적의 자손'이라 불리며 손가락질받았다. 오늘날 혁명의 역사적 중요성이 인정됐지만 아직까지 이들에 대한 과도한 폄훼가 판을 치는 상황이다. 

관련기사 [세계로 향하는 동학농민혁명, 국내 정서부터 한 걸음]①프롤로그-혁명 깎아내리는 '역사 왜곡' 만연
김지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조진웅 소년범 전력' 첫 보도 디스패치 고발 당해

김제김제 백구농공단지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완료

군산군산북페어, 올해 지역 문화계 큰 성과 ‘위상 업’

익산심보균 “도농복합도시 읍면지역도 농촌기본소득 포함돼야”

사람들박나래 "방송활동 중단…전 매니저와 오해 풀었지만 불찰 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