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 지원과 건설경기 활성화 노력 결실
고창군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북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수주 확대, 건설자재 우선 사용,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비율, 민간투자 활성화 등 6개 분야 15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고창군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창군은 지역 내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관내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소통과 실천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율을 높이고 건설경기를 활성화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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