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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군산·익산·정읍·고창 단체장 후보 단수공천

장수는 2인 경선…박능후 공관위원장 “전북 변화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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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박능후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국회에서 2026 지방선거 공직 선거후보자 1차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이 오는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산과 익산, 정읍시장과 고창군수 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혁신당은 또 장수군수 선거에서는 2명이 신청함에 따라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박능후 혁신당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관리위원장은 1일 여의도 당사 혁신당 회의실에서 전북 지역의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를 발표했다.

이날 박 위원장은 군산시장 후보로 이주현 현 당 군산시지역위원장을, 익산시장후보로 임형택 익산시공동지역위원장을 단수공천했다.

정읍시장 후보로는 김민영 전 정읍시산림조합장을, 고창군수 후보로는 유기상 고창군 지역위원장을 후보로 내세웠다.

군산시장 후보인 이주현 위원장은 연세대 행정대학원 공공정책학과 석사를 졸업했고, 전북지방조달청 청장과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 서기관을 역임했다.

박 위원장은 이 위원장에 대해 “소년공에서 전북 조달청장으로 입신했고, 군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갈 전략형 리더”라고 평했다.

익산시장 후보인 임형택 위원장은 원광대 대학원 사회적경제학과 박사 과정을 졸업할 예정이며, Like익산포럼(정책개발) 대표도 맡고 있다. 익산시의원을 지냈다.

박 위원장은 임 위원장에 대해 “지방 분권 실질적 확대에 천착해 왔으며 익산에 눈에 띄는 변화를 가져올 생활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정읍시장 후보인 김민영 전 조합장은 조선대학교 경영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정읍시산림조합장 △정읍구절초축제추진위원장 △산림조합중앙회 비상임 이사를 지냈다.

박 위원장은 김 전 조합장에 대해 “정읍 최연소 산림 조합장이 돼 18년간 이끌며 구절초 축제를 전국 축제로 키워낸 민생 시장 후보”라고 소개했다.

고창군수 후보인 유기상 위원장은 전북대 사학과 박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고창군수와 전북 익산시 부시장,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을 지냈다.

박 위원장은 유 위원장에 대해 “9급 공무원부터 고위공무원까지, 기초와 광역, 그리고 중앙정부 경험을 두루 거친 종합 행정의 달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혁신당은 장수군수 후보로 김갑수 진안무주장수 지역위원장과 장영수 먹사니즘 장수네트워크 대표를 선정하고 이들이 참여하는 2인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건국대 대학원 정책공공경영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과거 국회정책연구위원(4급), 서울시광진구시설관리공단 문화사업팀장과 체육시설운영팀장으로 근무했다.

장 대표는 전북대 행정대학원 지방자치학 석사를 졸업했고 전북도의원과 장수군수를 역임했다.

박 위원장은 “그동안 전북 정치는 상대적으로 덜 관심을 받아왔다”며 “이에 경쟁보다는 관성이, 변화보다는 반복이 지배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다르게 가야 한다. 혁신당은 이번 후보 선정에서 ‘누가 지역을 바꿀 준비가 돼 있나’를 기준으로 삼았다”며 “(후보자들은) 지역에 뿌리내린 사람, 주민의 삶을 이해하는 사람, 그리고 결과로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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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단체장 후보 #5곳
백세종 103bell@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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