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국민의힘 전희재 전주병 국회의원 후보가 전주 동북부권 교통체계 개선과 전주역 지하터널 개설, 대광법 개정 등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전북일보가 휠체어를 타고 투표를 하려는 김성현 씨와 함께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김 씨는 투표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 정도면 휠체어를 타고 입장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며, 목발을 짚거나 이용을 못 할 정도는 아니라고 답했다.
사전투표 첫 날부터 투표소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일부 지역구 후보들부터 도지사까지 전북특별자치도청 4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정운천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가 혈서를 쓰며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청년들의 호소문을 받아들고 가슴이 먹먹해진다며 결연한 의지를 혈서로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청 4층 대회의실에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다.
전주을 후보들이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보이는 선거 유세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전주을 후보를 향해 전주시를 우습게 아는 함량미달의 후보라며 비판했다. 임석삼 국민의힘 전북도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성윤 후보에게 "전주시 국회의원 망신시키지 말고, 4년 동안 공부하여 다음 제23대 총선에 출마하라"고 말했다.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1번인 나순가 후보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북 발전을 위한 3대 비전을 발표했다. 나 후보는 공약 발표 외에도 "지난 4년 동안 정의당이 많은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기후 생태의 미래가치를 더한 녹색정의당은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미래 조배숙 비례대표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발전을 위한 지역별 공약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로서 당선된다면 5선 의원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전북 발전과 도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의 뜻에 맞게 현장으로 돌아와달라고 발언했다. 정 의원은 "아직도 고집 센 검사의 이미지가 남아있다"며 쓴소리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이 전주을 총선 출마를 위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정 후보는 삭발한 뒤,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책임이 크다며 13년 만에 함거에 올랐다.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이 전주을 지역구 재선을 노리며 후보 자격으로 첫 유세활동을 시작했다. 강 후보는 차량에 올라 출근길에 오른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검찰 독재 종식을 외쳤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소속 10명의 총선 주자들이 모여 4·10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전북 정치 현안에 원팀으로 대응할 것을 선언했다.
국민의힘 정운천 전주을 예비후보가 KBS 토론회를 거부한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후보를 향한 발언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 후보는 검찰 독재 청산을 외치는 이 후보의 모습이 검찰 독재주의자로 보인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청년 세대를 위한 정책이 여러 차례 나오긴 했지만⋯와닿지는 않았어요." 전북일보는 총선을 앞두고 전북대와 우석대를 찾아 청년 세대가 바라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모습과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전북 지역 대표 관광지인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전북 군산을 방문해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 대표는 도민들에게 정치참여를 강하게 독려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를 공식 출범시키며, 정권 심판을 강조했다. 김부겸 중앙당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각 지역구 후보들은 윤석열 정권과 전북홀대를 심판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국민의힘 정운천 전주을 예비후보가 전날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발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 후보는 전북권 비례대표를 배제하고 호남권도 후순위로 밀린 사실을 언급하며 전북 지역의 다른 후보들이 사퇴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전주을 예비후보가 전북도의회를 찾아 첫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중앙과 지역을 나누어 공약을 발표하고 전북의 몫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전북 유일 익산 축산물도매시장 5년 만에 재개장
순창소방서 대규모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순창군 국제 전지훈련 메카 도약...필리핀 대표팀 7번째 방문
[뉴스와 인물] “민주주의는 이기려는 게 아니라, 함께 살아가기 위한 합의의 예술”
[내년 지방선거 누가 뛰나-순창] 최영일 군수의 재선 도전 확실, 농협 손해보험 임종철 전 부사장과 오은미 현 도의원 출마
부안이 '국제 K-팝학교' 최적지…세계문화 중심으로 도약
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 전북자치도연합회 노인 한궁·바둑·장기 대회 우수한 성적
순창군, 주민 숙원사업 ‘공설추모공원 조성 사업’ 탄력
“헬기 불시착으로 내 논이 망가졌는데, 증명도 내가 해야 하나요?”
고창군, 국지도 15호선 입체교차로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