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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6강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만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이 속한 E조 1위는 D조 2위와 만나는데, D조는 일본, 베트남, 파키스탄, 네팔이 속해있다. 객관적인 전력상 한국은 조 1위, 베트남은 일본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 베트남은 25일(현지시간) 아시안게임 조추첨이 마무리된 뒤 한국과 16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커졌다며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를 동시에 냈다. 베트남 매체 징은 베트남은 조별리그를 비교적 쉽게 통과할 것으로 보이지만, 16강에서 박항서 감독의 모국 한국을 만날 가능성이 커졌다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 매체는 한국을 피하기 위해 조별리그 1위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도 내비쳤다. 일본전에 전력을 쏟아 16강 전에서 한국 대신 비교적 수월한 상대를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매체 소하는 한국은 화려한 스쿼드로 구성된 팀이라며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했던 주요 선수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한국을 만날 경우 고전이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베트남 매체들은 특히 손흥민(토트넘)의 존재를 부각했다. 소하는 손흥민은 러시아월드컵에서 2골을 뽑아낸 아시아 최고의 스타플레이어라면서 더 무서운 건 손흥민 외에도 좋은 선수가 한국 대표팀에 다수 포진해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러시아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골키퍼 조현우도 와일드카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라고 설명했다. 베트남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베트남 U-23대표팀은 황금세대라 불리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굵직굵직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선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했다. U-23대표팀을 이끈 박항서 감독은 정부로부터 3급 노동 훈장을 받는 등 단숨에 베트남의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의 에이스 이재성(26MF)이 독일 무대에 진출한다. 전북 현대는 26일 이재성이 독일 분데스리가 2부 홀스타인 킬로 이적한다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세계 무대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축구 선수로서 더욱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은 이재성의 해외 진출 의지를 존중하는 뜻에서 고심 끝에 이적 요구를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전북과 홀스타인 킬은 팀이 1부 리그로 승격했을 때나 이재성이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경우 별도의 추가 금액을 전북이 받는 옵션을 계약 사항에 포함했다. 홀스타인 킬은 201718시즌 분데스리가 2부 3위로 시즌을 마쳐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볼프스부르크에 패하며 승격에 실패했다. 이재성은 많은 시간을 생각하고 고민했다. 이 도전이 끝이 아닌 시작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반드시 성공해 제 결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 중임에도 제 의견을 존중하고 힘든 결정을 내려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기회가 되면 반드시 전북으로 돌아와 축구 인생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2014년 전북에 입단한 이재성은 K리그 통한 137경기에 출전해 26골 32도움을 기록했다. 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는 37경기 5골 8도움을 기록했고 2015 K리그 영플레이어상, 2017 동아시안컵 MVP, 2017 K리그 MVP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갖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정승현(24)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로 이적했다. 가시마 앤틀러스는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간 도스에서 뛰던 정승현이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대고와 연세대 출신의 정승현은 울산 현대에서 뛰다 지난해 사간 도스 유니폼을 입고 일본 무대에 데뷔했다. J리그에서 27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A매치는 6경기를 뛰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에도 포함됐으니 출전하지는 못했다. 정승현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고의 팀에 오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 추첨식이 25일 오후 4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다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지난 조 추첨 결과를 무시하고 다시 추첨하기로 했다”라며 “26개 팀이 6개 조에 편성되는데, A, C, D, F 등 4개 조는 4팀이 들어가고 B조와 E조는 5개 팀으로 짠다”라고 설명했다. 5개 팀으로 구성되는 B조와 E조는 다음 달 10일 첫 경기를 치른다. 다만 포트1에 배정된 팀은 다음 달 12일에 첫 경기를 소화한다. 포트1은 개최국 인도네시아와 직전 대회인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성적 상위 5개 팀(한국, 북한, 이라크, 태국, 일본)이다. A조 포트1은 개최국 인도네시아가 차지해 한국이 A조에 들어갈 확률은 없다. 한국은 B~F조에 들어가는데, B조와 E조에 포함될 경우 다음 달 12일이 1차전이 된다. 조 추첨 결과에 따라 평가전 일정도 바뀌거나 취소된다. 연합뉴스
2018년 제1회 전북도 유관기관 족구대회가 지난 21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북도청, 전북교육청, 전북지방경찰청, 전주시청 등 4개 기관은 201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족구대회를 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3개 부에 모두 12개 팀이 출전해 족구 실력을 겨뤘다. 1부 우승은 전북도청, 전북지방경찰청과 전북교육청은 각각 23부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교육청과 전북지방경찰청은 공동 종합우승을 거뒀다.
발렌시아(스페인)가 이강인(17)과 2022년까지 재계약하면서 8000만 유로(약 1058억 원)의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조항을 포함하자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신문 스포르트는 이강인에 대해 “발렌시아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소 이적료를 1000억 원으로 결정할 정도로 이강인에 대한 구단의 기대감이 느껴진다. 2011년 11월 10살의 어린 나이로 스페인 명문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 입단했던 이강인이 이제 ‘가능성 있는 원석’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보석’으로 올곧게 변신하고 있다. 발렌시아 구단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재계약을 발표하면서 “2022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라며 “이강인은 1군 팀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다음 시즌에는 1군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소년팀에서 꾸준히 성장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7월 후베닐A로 승격됐고, 지난 1월에는 발렌시아 B팀으로 올라서면서 프로 무대를 밟았다. 17살의 나이로 2017-2018시즌 스페인 세군다 B(3부리그)에서 11경기를 뛴 이강인은 1골을 기록하면서 1군 승격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단계를 밟으며 성장한 이강인은 레알 마드리드는 물론 맨체스터 시티의 눈길을 끌었고, 발렌시아는 ‘이강인 지키기’에 나섰다. 발렌시아는 지난해 초 이강인과 2019년 6월까지 재계약하면서 800만 유로(약 106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이강인은 툴롱컵 3경기에서 중거리포와 프리킥으로 2골을 터트리면서 유럽 클럽 스카우트들의 시선을 끌었고, 곧바로 발렌시아는 이강인과 재계약을 추진하면서 2022년까지 계약기간을 늘리고 1000억원이 넘는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 선임 작업이 외국인 감독 후보와 면담을 마친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의 귀국과 함께 급물살을 타게 됐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는 검증 작업을 마친 감독 후보군을 대상으로 먼저 ‘우선협상’ 대상자를 정한다는 방침이다. 감독 후보군은 김판곤 위원장이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9일 일정의 해외 출장에서 직접 면담했던 외국인 감독 후보와 재평가 작업을 벌일 신태용 현 대표팀 감독을 포함해 10여 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김판곤 위원장은 해외 출장 행선지와 접촉한 감독 후보자 리스트를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멕시코 대표팀을 이끌었던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과 지난 5월까지 일본 대표팀을 지휘한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 전 미국 대표팀 감독 등이 후보군에 포함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이란 대표팀 사령탑으로 활동한 카를루스 케이로스 감독과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전 상하이 상강 감독도 거론됐다. 그러나 한국대표팀을 맡을 의향을 전달해왔던 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 전 브라질 대표팀 감독은 면담 대상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남은 건 신태용 감독에 대한 재평가다. 김 위원장은 앞서 새 대표팀 감독의 자격 조건으로 월드컵 지역예선 통과와 대륙컵 우승, 세계적인 리그 우승 경험을 제시했다.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정몽규 회장의 입김이나 감독 계약에 따른 비용 등은 제약 요건이 되지 않을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전에는 기술위원회가 감독 선임을 결정하는 과정에 회장이 관여한 적이 있지만 지금은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가 독립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결정 내용을 뒤집는 일은 상상할 수 없다”면서 “외국 감독이 선임되더라도 협회 예산으로 뒷받침할 것”이라며 말했다. 새 사령탑 선임 절차는 이르면 신태용 감독의 계약이 끝나는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새 감독은 9월 7일 코스타리카, 11일 칠레와 평가전부터 대표팀을 지휘한다. 연합뉴스
축구 대표팀의 골키퍼 조현우(대구)가 2018 러시아 월드컵 활약 이후 이적 가능성이 열린 대표적인 선수로 꼽혔다. 영국 BBC는 17일(현지시간) “월드컵만을 보고 구단이 선수를 영입하는 시절은 지났지만 월드컵에서의 좋은 활약이 나쁠 건 없다”며 러시아에서 인상을 남긴 선수 10명을 꼽았다. 평균 7.29점의 평점을 받은 조현우에 대해서 BBC는 “K리그 대구에서 줄곧 뛴 조현우는 6개의 선방을 하고 무실점으로 막은 독일전을 비롯해 조별리그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이어 “조현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 적 있다”며 “다만 그의 병역 문제 때문에 유럽행이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때 리버풀 이적설이 제기된 조현우는 골키퍼로는 유일하게 이 1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BBC는 조현우와 함께 러시아 미드필더 알렉산드르 골로빈(CSKA 모스크바), 멕시코 공격수 이르빙 로사노(에인트호번), 잉글랜드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레스터시티)등의 빅클럽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이밖에 모로코 하킴 지야시(아약스), 프랑스 뱅자맹 파바르(슈튜트가르트), 페루 안드레 카리요(벤피카), 나이지리아 아메드 무사(레스터시티), 세네갈 무사 와게(외펜), 콜롬비아 예리 미나(바르셀로나) 등도 월드컵을 계기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가 리그 우승 굳히기에 나선다. 전북 현대는 18일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K리그1 18라운드를 치른다. 울산과 수원 원정 2연전에서 연승을 거두며 2위 경남과의 승점(29점)을 12점 차로 벌린 전북(13승 2무 2패)은 이날 경기 승리로 안정적인 선두권 확보의 교두보를 놓는다는 구상이다. 이번 경기에는 수원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던 아드리아노가 공격 선봉에 선다.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로페즈 자리에는 미드필더 한교원이 나선다. 중원에는 이재성, 임선영, 이승기, 신형민이 짝을 이뤄 공수를 조율한다. 수비에는 최철순, 최보경, 홍정호, 이용이 탄탄한 포백 라인으로 무실점에 도전한다. 전북은 고창군 데이를 맞아 경기장 각 게이트에서 복분자즙 2000포를 비롯해 서울우유 전북지사의 후원으로 사과주스 8000개를 팬들에게 나눠준다. 고창수박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이용은 장수 번암중학교 전교생 30여 명을 이번 경기에 초청했다. 이용은 자비를 들여 경기 입장권과 학생들의 왕복 교통편을 부담한다.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은 반드시 이겨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크로아티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서 4-2로 대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998년 대회 우승팀인 프랑스는 20년 만에 역대 두 번째 우승이라는 영광을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두툼한 우승 상금도 챙겼다. 프랑스는 러시아 월드컵 우승으로 무려 3800만 달러(약 431억 원)의 우승 상금을 받는다. 2014년 브라질 대회 때 3500만 달러보다 300만 달러나 오른 금액이다. 크로아티아는 준우승 상금으로 2800만 달러(317억 원)를 받는다. 결승전 패배로 상금이 1000만 달러나 줄었다. 한편,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한국은 800만 달러(약 91억 원)를 챙겼다. 연합뉴스
손흥민(26토트넘)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23세 이하(U-23) 축구 남자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합류한다. 김학범 U-23 대표팀 감독은 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20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모은 와일드카드 3명은 손흥민, 조현우, 황의조로 결정됐다. A대표팀 에이스인 손흥민은 토트넘이 차출에 동의해주면서 U-23 대표팀의 투톱 공격진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조현우도 송범근(21전북)과 함께 대표팀 골키퍼로 선택을 받았다. 지난해 일본 J리그로 옮긴 공격수 황의조도 남은 와일드카드 1장을 거머쥐게 됐다. 아직 병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이들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가져오면 병역 혜택을 받게 된다. 23세 이하 선수 중에는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활약한 황희찬과 이승우가 선발돼 손흥민, 황의조, 나상호(22광주)와 함께 막강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다. 미디필더진엔 오스트리아에서 뛰는 최연소 김정민(19FC리퍼링)이 이진현(21포항), 황인범(22아산) 등과 호흡을 맞춘다. 부상으로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에서 제외된 김민재는 황현수(23서울), 김진야(20인천) 등과 스리백 수비진을 이룬다. 대표팀은 오는 31일 파주에서 소집돼 훈련을 시작한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명단(20명) △GK= 조현우(대구) 송범근(전북) △DF= 황현수(서울) 정태욱(제주) 김민재(전북) 김진야(인천) 조유민(수원FC) 김문환(부산) 이시영(성남) △MF= 이승모(광주) 장윤호(전북) 김건웅(울산) 황인범(아산) 김정민(FC리퍼링) 이진현(포항) △FW= 황의조(감바 오사카) 손흥민(토트넘) 나상호(광주) 황희찬(잘츠부르크) 이승우(베로나)연합뉴스
전북지역의 유일한 남자 실업축구팀인 전주시민축구단이 화성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중위권 진입을 위한 승리를 정조준한다. 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14일 오후 4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화성FC와 K3리그(ADVANCED) 1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주는 최근 선수들이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4연패를 기록해 현재 리그에서 승점 13점(4승 1무 7패)으로 10위에 머물렀다. 특히 11위를 기록하고 있는 청주FC에 승점 1점 차이로 쫓겨 이날 승리가 절실하다. 전주는 이번 경기 승리로 강등권 탈출과 중위권 진입 등 두 마리 도끼를 잡겠다는 각오다. 공격에서는 오태환과 김희성이 골문을 노리고 중원에서는 부성혁, 윤문수, 이형재가 공격과 수비에서 밸런스를 조절한다. 수비에서는 김건창과 강민우, 이지환, 이인호, 신근식이 나서고,김찬란이 골문을 지킨다. 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홈 경기인만큼 공격 축구로 관중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꼭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축구 K리그1 선두를 질주하는 전북 현대와 힘겹게 뒤를 쫓는 수원 삼성이 2018 러시아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맞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7라운드에서 격돌한다. 16라운드까지 전북은 승점 38로 1위를 달렸고, 수원은 10점 뒤진 승점 28로 2위에 자리했다. 전북은 지난 11일 울산 현대와의 현대가(家) 더비에서 이재성, 이동국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한 것을 포함해 최근 3경기 무패(2승 1무) 중이다. 주축 선수 세 명이 월드컵에 다녀온 이후 첫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3-3으로 비겨 다소 아쉬움을 남겼으나 울산전에서 이재성, 이용 등 월드컵 멤버들의 활약으로 승리를 챙겨 독주 체제 굳히기에 시동을 걸었다. 수원은 3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 없는 박빙의 경쟁 중이라 승점을 벌어 제주를 따돌리고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처지다. 후반기 첫 경기에서 제주에 덜미를 잡혀 2위 자리를 잠시 내줬다가 11일 전남 드래곤즈를 2-0으로 제압하며 다시 올라선 가운데 전북과 맞선다. 특히 두 팀은 다음 달 29일과 9월 19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도 4강 진출을 다툴 예정이라 양보 없는 전초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4월 29일 열린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전북이 이승기, 이동국의 연속 득점포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이 종착역을 앞둔 가운데 대망의 결승전과 34위 결정전 대진이 완성됐다. 크로아티아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준결승에서 1-1로 맞선 연장 후반 4분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의 역전 결승 골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다. 4강 두 경기가 모두 끝나면서 마지막 결승과 34위전 상대도 결정됐다. 크로아티아는 오는 16일 오전 0시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우승컵을 다툰다. 4강전에서 패배한 잉글랜드와 벨기에는 하루 앞선 14일 오후 11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크로아티아와 프랑스는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 만의 리턴매치다. 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하면서 1993년 FIFA 회원국이 된 크로아티아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처음 출전해 준결승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당시 크로아티아는 6골로 득점왕에 오른 다보르 슈케르를 앞세워 8강에서 전차군단 독일을 3-0으로 완파하는 등 맹위를 떨쳤다. 하지만 4강에서 만난 개최국 프랑스에 1-2로 분패했고, 3-4위전에서 네덜란드를 2-1로 제압하고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때의 성적을 발판으로 크로아티아는 1999년에 FIFA 랭킹 3위까지 오르는 등 전성기를 맞기도 했다. 크로아티아는 이후 월드컵 무대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본선 무대를 밟은 2002년 한일 월드컵과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는 본선에 나가지 못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선 본선 진출에 성공했지만 역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만주키치와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이반 라키티치(FC바르셀로나) 등 마지막 황금세대를 앞세운 크로아티아는 벨기에를 4강에서 1-0으로 꺾은 뢰블레 군단 프랑스를 상대로 설욕을 노린다.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젊은 피들을 앞세워 1998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20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프랑스는 하루 먼저 4강 경기를 마쳐 체력적으로 휴식할 시간을 가진 반면 크로아티아는 세 경기 연속 연장 혈투를 치러 선수들이 지쳐 있다는 점이 결승 결과의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3-4위전에서는 잉글랜드와 벨기에가 이번 대회에서 다시 만난다. 잉글랜드와 벨기에는 이번 대회 G조에 조별리그 3차전에서 벨기에가 1-0으로 승리하며 조 1, 2위 희비가 엇갈린 인연이 있다. 잉글랜드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토트넘)은 6골로 득점 부문 선두를 달리지만 두 경기 연속 득점포 침묵을 지킨 가운데 4골을 기록 중인 벨기에의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골드부트를 건 골잡이 대결을 벌여야 한다. 연합뉴스
후반 6분 프랑스 수비수 사뮈엘 움티티의 헤딩 결승골이 터지자 파리 시청 앞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지켜보던 2만여 명의 파리 시민들은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 프랑스 삼색기의 파란색, 흰색, 붉은색 옷을 입은 시민들은 서로 얼싸안고 춤을추며 기쁨을 만끽했다. 프랑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에서 벨기에를 꺾고 12년 만에 결승에 오른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전역은 후끈 달아올랐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샹젤리제 거리 등 파리 곳곳에선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와 비바 라 프랑스(프랑스 만세) 구호가 끊이지 않았다. 폭죽과 홍염이 잇따라 터지고 자동차들은 쉼 없이 환호의 경적을 울려댔으며 흥분한 시민들은 버스 위에 올라 국기를 흔들어댔다. 이날 파리 시청 앞엔 1200여 명의 병력이 투입되는 등 프랑스는 2015년 11월 파리 테러 이후 최고 경비 태세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도 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직접 경기를 관전하며 현장에서 선수, 관중들과 기쁨을 나눴다. 프랑스 축구팬들은 대표팀이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당시 우승 이후 거대한 파티장으로 변했던 샹젤리제 거리엔 이날도 수많은 시민이 쏟아져나와 20년 전의 환희를 재현했다. 1998년에 18살이었다는 한 팬은 AFP통신에 (프랑스가 우승한 날은) 내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밤이었다며 이번에 다시 되풀이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월드컵 이후에 태어난 17살 여성 팬은 이제 우리만의 1998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조직력을 앞세운 잉글랜드(FIFA랭킹 12위)와 강력한 허리라인을 앞세운 크로아티아(20위)가 월드컵 결승 티켓을 놓고 충돌한다. 두 팀은 오는 12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4강전을 치른다. 잉글랜드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8년 만에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크로아티아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4강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조심스럽게 잉글랜드의 승리를 예측하는 분위기다. 체력 변수에서 잉글랜드가 유리하다는 의견이 많다. 크로아티아는 덴마크와 16강, 러시아와 8강전에서 모두 연장 혈투를 펼친 탓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크다. 연합뉴스
전북축구협회가 전북도의 결연 도시인 중국 강소성의 여자 U-18 축구단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전북축구협회는 지난 9일 입국한 강소성 여자 축구단과 함께 전주 로니관광호텔에서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 김대은 전북축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만찬회를 열었다. 강소성 여자 축구단은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완주 한별고 등 지역 여자 축구팀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또, 강소성 축구단은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와 전주 한옥마을도 방문한다. 한편, 전북축구협회와 강소성은 2009년부터 격년 단위로 양국을 오가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축구 남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이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메달 사냥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오는 16일 오전 10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남녀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한다고 공지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남자대표팀은 2회 연속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리는 가운데 나이와 상관없는 와일드카드 세 명을 포함해 20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학범호 소집 명단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건 와일드카드에 손흥민(26토트넘)을 비롯해 어떤 선수가 포함될지 여부다. 병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손흥민은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소속팀을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학범 감독도 손흥민 발탁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다. 손흥민 외 나머지 두 명의 와일드카드 후보로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눈부신 선방을 보여줬던 골키퍼 조현우(27대구)와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황의조(26감바 오사카)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학범 감독은 와일드카드 후보로 누구를 뽑을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접촉 중인 선수들이 있지만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남자대표팀은 16일 명단 발표 후 31일 낮 12시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담금질을 시작한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대진 추첨에서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같은 E조에 편성됐다. 아시안게임에서는 24개국이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와 3위 국가 중 성적이 좋은 4개국이 16강에 진출한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도 16일 소집 명단을 발표하며, 남자팀보다 하루 앞선 30일 파주 NFC에 모여 훈련을 시작한다. 연합뉴스
▲ 조현우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예른 안데르센 감독은 자신이 리버풀 위르겐 클로프 감독에게 조현우 영입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안데르센 감독은 최근 노르웨이 매체 다그블라데트와 인터뷰에서 “(러시아월드컵 개막 전인) 지난해 12월 클로프 감독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조현우를 살펴보라고 조언했다”라며 “클로프 감독은 조현우가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했던 모습을 면밀히 관찰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데르센 감독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득점왕 출신으로 클로프 감독 등 독일 출신 축구인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데르센 감독은 지난 3월까지 북한 대표팀을 이끌었는데, 당시 한광성(이탈리아 칼리아리), 정일관(스위스 루체른) 등 주요선수를 유럽 무대에 진출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는 북한 대표팀으로 활동하던 지난해 12월 동아시아 선수들의 플레이를 관찰하다 조현우의 움직임을 눈여겨봤고, 골키퍼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클로프 감독에게 직접 영입을 추천한 것으로 보인다. 안데르센 감독은 “클로프 감독은 (현 주전 골키퍼인) 로리스 카리우스와 함께 하지 않을 것”이라며 “월드컵이 끝난 뒤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현우는 월드컵 3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기량을 증명했다”라며 “조현우가 리버풀에 제격이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연합뉴스
▲ 김신욱 10명이 싸운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절대 1강 전북 현대를 윽박질렀지만,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인천은 지난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정규리그 15라운드 원정에서 전북을 상대로 문선민이 2골을 꽂는 원맨쇼를 펼쳤지만 3-3으로 비겼다. 2라운드에서 전북을 3-2로 꺾고 시즌 첫 승리를 따낸 인천은 두 번째 만남에서 또다시 승리를 낚는 듯 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김신욱에게 뼈아픈 동점골을 내주면서 무승행진을 13경기(6무7패)로 늘렸다. 전북은 부상 선수의 속출로 스트라이커 김신욱을 중앙 수비수로 가동하는 변칙작전을 가동했지만 스피드가 느린 김신욱이 문선민의 뒷공간 침투를 허용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해 어려운 경기를 자초했다. 인천은 전반 초반부터 문선민을 활용한 빠른 역습을 시도했고, 전반 6분 만에 결실을 봤다. 인천은 전반 6분 후방에서 이윤표가 길게 내준 패스를 전북의 수비수 김신욱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뒤로 흘렸고, 재빠르게 쇄도한 문선민이 볼을 잡아 몸싸움을 이겨내며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꽂았다. 기세가 오른 인천은 전반 9분 무고사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전북 수비수 2명을 개인기로 따돌리고 추가골을 꽂으며 순식간에 점수를 벌렸다. 인천은 전반 13분 전북의 아드리아노에게 페널티킥으로 추격골을 내줬다. 하지만 전반 30분 전북의 임시 수비수 김신욱의 뒷공간을 노린 아길라르의 정확한 찔러주기 땅볼 패스를 문선민이 잡아 골지역 왼쪽에서 골을 추가했다. 전북은 전반 41분 손준호의 중거리포가 인천 골키퍼 정산의 선방에 막혔지만 흘러나온 볼을 로페즈가 또다시 중거리포로 추격골을 꽂아 1골차로 다가섰다. 전반을 3-2로 마친 인천은 후반 11분 만에 최대 위기에 빠졌다. 스로인을 시도하던 김동민이 시간을 지체하자 주심이 옐로카드를 꺼냈고, 이미 전반에 옐로카드를 받았던 김동민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총공세에 나선 전북은 후반 9분 로페즈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리고 나왔고, 후반 19분 최철순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맞은 1대 1 찬스는 인천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인천은 1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전북의 파상 공세를 온몸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인천의 바람은 후반 추가시간 무너졌다. 전북은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로페즈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내준 크로스를 김신욱이 골대 정면에서 극장골을 꽂고 3-3 무승부를 만들었다. 연합뉴스
월드컵 일주일 앞…'붉은 악마' 향하는 멕시코는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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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시즌권 특가 판매 합니다"
전북 종합 9위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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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우 돕기 전북일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빗속에서도 이어진 ‘온정의 라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