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익산시 제4대 공무원직장협의회장에 유희권씨(53·세무과 징수3담당)가 당선됐다.익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오후 총 선거인수 1239명중 93.5%인 1159명이 투표에 참여, 388표를 획득하며 4명의 후보중 1위를 차지한 유씨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8일 밝혔다.유 당선자는 이리농림고를 졸업하고 지난 1980년 6월 공무원에 임용된 이후 부안군농촌지도소와 옥구군 성산면, 익산시 왕궁면사무소 등지에서 근무했다.
강광석 병무청장이 8일, 연두순시 차 전북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올해 역점추진사항과 생계유지 곤란사유 병역감면 사전심사제 등 지방청 특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이날 보고에서 송엄용 전북청장은 “병무혁식을 가속해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문화를 정착시키고 군에 우수자원을 충원해 국가압보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강광석 병무청장은 그 동안의 혁신과 업무성과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병역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병역의무이행 과정에서의 국민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며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고객중심의 병무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하춘자 익산여성의전화 회장이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지난 4일 서울 홍익대에서 열린 ‘세계여성대회 99주년 기념, 한국여성단체 20주년 기념 3.8여성대회’에서 디딤돌상을 수상했다. 디딤돌상은 한국여성단체연합에서 10년이상 활동한 활동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하 회장은 전주여성의전화 회장과 전북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현재 전북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와 익산여성의전화 회장을 맡고 있다. 하 회장은 "앞으로도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더불어사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하태춘)는 8일 오후 2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전북일보 안봉주 사진부장과 지방청 채증요원을 강사로 초청, 채증요원 15명을 상대로 채증기법 및 판독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열었다.이 교육은 최근 불법폭력시위 혐의 입증에 필요한 증거요건 강화에 따라 향후 예상되는 불법집회.시위 현장에서 물적 증거능력 확보와 정확한 판단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교육에서 안봉주 사진부장은 카메라의 정확한 사용법 및 채증 기법과 요건에 대해 설명하고 지방청 한신호 경사는 채증 판독기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전주덕진서 이용준 보안과장은 “채증은 법적 근거에 의한 자료확보로 건전한 시위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장치”라며 “불법폭력시위 억제효과와 심리 차단억제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 홍석표씨(전 대한노인회 익산지회장) 별세, 홍성무·성락·성빈(이일여중 교사)·성익씨 부친상, 황문홍(전 전일초 교장)·최병구씨 장인상 = 발인 10일 오전10시 익산 한솔장례식장, 장지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가족묘지, 838-7444.
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지역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전북애향장학재단에 5000만원을 지난 7일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1992년 전북애향장학재단 설립이후 매년 5000만원씩 총 8억원을 기탁했다.홍성주 은행장은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앞으로도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경 59기(회장 이계술) 모임 = 9일 오후7시 전주 삼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현대수산, 019-678-4879.◆ 종정초교 33회(회장 이재형) 30주년 동창회 = 10일 오후6시30분 익산 황우장사, 011-673-4780.
◆ 홍석표씨(전 대한노인회 익산지회장) 별세, 홍성무겮볘?성빈(이일여중 교사)겮봉퓸?부친상, 황문홍(전 전일초 교장)겷嶺눙맘?장인상 = 발인 10일 오전10시 익산 한솔장례식장, 장지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가족묘지, 838-7444.◆ 서훈민군(서동윤씨 장남) 곽미선양(곽충정씨 막내) = 10일 오후2시40분 전주 웨딩캐슬.◆ 김동범군(김점한씨 장남) 김혜경양(전 전북도 농업정책과 김형우씨 장녀) = 10일 오후2시 대구 교원공제회관(※당일 오전8시 전주 효자동 성원골드 아파트 주차장 버스 출발, 011-9641-6933).
완주군은 이서면 일대가 전북혁신도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군 전 지역이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묶인 것은 부당하다며 이를 바로잡아 줄 것을 건설교통부와 재정경제부 등에 건의했다. 임정엽 완주군수 최근 건설교통부 등 정부 부처를 방문, 지난해 1월 이서면 일대가 전북혁신도시로 선정된 후 군 전체가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묶이는 바람에 지역경제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며 이서면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투기지역에서 제외해 줄 것을 요구했다. 완주지역은 전북혁신도시 선정 2개월 전인 2005년 10월 토지거래허가구역(5년간)으로 지정된 후 토지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부동산 가격도 약보합세를 유지하는 등 군 전체 부동산 가격이 안정되고 지가상승률도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석산에서 돌을 캐낼 때 발생하는 석분(돌가루) 및 토사 등을 재활용할 수 있게 돼 폐석산의 복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익산시는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석재산업계의 석분 처리 비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 폐석분의 재활용을 건의했는데 최근 환경부로부터 '원래의 채석지역 내 복구지에 성토재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채석과 석재가공 과정에서 생기는 폐석분 및 토사 등을 원래의 채석지역에 성토재로 활용할 수 있게 돼 비용절감에 따른 석재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그동안 이 지역 석재업체들은 채석이 허가된 42개 석산의 복구비로 152억원을 예치하고 폐석분 처리비용으로 연간 20억원 이상을 사용했다. 특히 폐석분의 재활용으로 석분 매립장 확보난을 해소할 수 있게 됐으며 수십억원이 소요되는 매립장 조성 및 관리가 수월해져 석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관련 업계는 보고 있다. 익산석재인연합회 김영배 회장은 "토사 확보가 어려운데다 적지 않은 비용 등으로 폐석장을 복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폐석분을 재활용 방침은 익산 석재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최범용)는 협소한 농로와 수로 개선을 위한 광교.어은지구 경지정리사업을 올 상반기에 마무리한다고 8일 밝혔다. 농촌공사 군산지사에 따르면 대야면 광교 2지구와 옥구읍 어은 4지구 등 총 155㏊에 40억원을 들여 용수로 10㎞와 배수로 7.8㎞, 농로 2.2㎞를 신설하는 대 구획경지정리사업을 영농기에 맞춰 오는 6월 이전에 끝낼 계획이다. 대 구획경지정리사업은 평야의 우량 농지 중 구획이 작거나 기반시설이 미흡한 지역을 대형농기계 영농에 알맞도록 농지를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군산지사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용수의 원활한 공급과 기계화 영농으로 영농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주변 마을의 도로확충 등으로 생활환경이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고창군의 음식문화개선사업이 각종 평가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고창군은 전북도에서 실시한 2006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군의 음식문화개선사업은 이번 도 평가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도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선진행정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군에서 추진하는 음식문화 개선사업은 민·관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한데서 결실을 맺었다. 모범업소의 특색있는 음식을 언론과 방송에 적극 홍보한 것은 물론 좋은 식단실천 우수업소에 쓰레기 봉투와 녹말 이쑤시게, 남은 음식포장용 쇼핑백 등 11가지 물품을 분기별로 지원해 음식품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나선 것. 또 향토 음식 발굴 및 육성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 복분자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개발하고 상품화하고 있다.이같은 행정사례는 도내는 물론 전국의 지자체와 기관에서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게 군관계자의 설명이다.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강원도 등 60여곳에서 군과 음식점을 찾아 모범사례를 배우고 있다는 것. 군관계자는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업소환경을 개선하고 친절서비스 교육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북노인복지회관 ‘신규 직원 채용 안내’ = 14일까지, 모집인원 3명(사회복지사 1급 남녀각 1명, 물리치료사 1명), 응모요건 사회복지사 35세∼45세 미만의 5년이상 경력자,276-2086∼7.◆ 전주알파인클럽(대장 조병재) 남해 설흘산 = 11일 오전7시 전주 홈에버 앞 알파인하우스 출발, 286-0999, 011-684-5755.◆ 박학규법무사(대표 박학규) 사무실 이전 = 정읍시 수성동 699-1 법원 신청사 옆, 531-0070∼1.◆ 샘건축사 사무소(대표 안홍준) 사무실 이전 = 정읍시 수성동 618 정진빌딩 3층(정읍시청 앞).◆ 신신회(회장 신일균) 월례회 = 9일 오후7시 거두가든, 011-659-2546.◆ 전라문화연구소(소장 하태규) 주최 ‘조선시대 전라도 양반문화와 전통’ 학술심포지엄 = 9일 오후1시∼6시 전북대학교 진수당 일반회의장.
◆ 김종수씨 별세, 한대희(전주침례교회 원로목사님) 부인 상,·승현씨(조치원 침례교회 목사님) 모친상, 홍선표(전북대 교수)·정종진(열방교회 목사님)·신규갑씨(일산 성도교회 목사님) 장모상 = 발인 9일 오전9시 온고을 장례식장, 장지 정읍 화신공원묘지, 211-5000.
◆ 최병은군(금관농협 총무계장, 최경식씨 장남) 박지혜양(박종윤씨 차녀) = 24일 낮12시30분 전주 월드컵컨벤션웨딩센터.◆ 홍진석군(KT전북본부 과장 홍원기씨 장남) 나연희양(나창환씨 장녀) = 10일 오후1시50분 전주 웨딩캐슬.◆ 문상웅군(임실군청 건설과 근무, 문이권씨 장남) 안진영양(임실군청 환경보호과 근무, 안병노씨 3녀) = 10일 오전11시40분 부안 컨벤션웨딩홀.
군산시 조촌동 부녀회(회장 박영심) 회원 22명은 지난 6일 차옥연씨 등 관내 무의탁 홀로노인 15명의 집을 방문해 빨래 해주기, 목욕봉사, 집안 및 화장실 청소해 드리기 등 ‘노인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박영심 부녀회장은 “이불과 옷가지들을 깨끗하게 세탁해 드리는 등 노인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게 돼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군산시 소룡동 ‘김밥생각’ 김영희 대표는 그동안 김밥 1줄을 팔 때마다 500원씩을 적립해 모은 성금 30만원을 관내 홀로노인을 돕는데 써달라며 지난 6일 소룡동사무소에 기탁했다.
한국가스공사 서해지사(지사장 장수봉)는 7일 오전 전북 및 충남지역 중·고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청연장학생으로 선발된 중학생의 경우 1인당 100만원, 고등학생은 16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또 서해지사는 관내 결식아동 10명과 소년소녀가장 5명, 홀로사는 어려운 노인 2명 등 17명에 대해서도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 했다.한국가스공사는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아래 지난 1999년부터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 제8대 회장에 조미영 한국부인회 군산지부장(57·꽃꽂이 연구가)이 선출됐다.지난달 열린 협의회 월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된 신임 조 회장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갈수록 중요시되고 있는때 막중한 책임을 맡아 부담이 앞선다”며 “여성단체 회원들의 화합과 군산지역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산여고와 군산교육대학교를 졸업한 뒤 4년여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교직에 몸담았던 조 회장은 꽃에 심취해 꽃꽂이 연구가로 변신해 지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군산시 여성회관에서 15년여 동안 꽃꽂이 강사로 활동하며 여성들의 취미 및 부업활동을 지원해 왔다.조 회장은 그동안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과 한국부인회 군산지부장을 역임하면서 군산지역 여성 권익신장에 앞장서 와 회원들로 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조 회장과 함께 앞으로 2년 동안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 새로운 임원진은 △부회장 박희순·이경애 △감사 원선순·박경자 △서기 김봉례 △총무 김향숙씨 등이다.
스님의 가느다란 몸매에선 더덕 향기가 났습니다그날 막내인 범수 스님의 저항으로 하관식을 할 수 가 없었습니다. 우리 칠남매도 일꾼들도 눈물만 흘릴 뿐이었습니다. 하얀 눈은 하염없이 내리고 있었습니다.면사무소 방위 병을 마치고 불국사로 갔을 때 그가 부모를 잃은 상실감을 체우기 위한 현실 도피겠지 생각했었습니다. 형이 있으니까 다른 형제들 책임이니까 그런 생각으로 나의 의무를 방기했습니다.4년제 승가대학을 마치고 봉은사, 국민대학 뒤 어느 산사의 주지, 이천 영월암 주지로 있다는 것을 언론을 통해 알고 있었습니다. 80년대 중반 해인사에서 개혁파 스님들이 시국 선언을 했을 때 화면을 통한 뉴스 속에서 스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아버님이 저 세상으로 가신지 15년이 지난 뒤 나는 하안거 중인 스님을 지리산 백장암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스님의 가느다란 몸매에선 더덕 향기가 났습니다. 눈은 호수처럼 맑았습니다. 지리산을 내려오며 속가의 형으로서 단 한번도 도움을 주지 못한데 대하여 가슴이 아팠습니다.북인도 리스케시에서 일년 반의 선과 요가를 마치고 다시 1년 반 정도 수행하기 위해 남인도 마이소르에 도착했다는 편지를 며칠전 받았습니다.이번 설에 부모님 성묘에서 스님의 안부를 무어라 아뢰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탐욕스러울 만큼 선과 수양에 정진하는 당신의 생을 무어라고 이야기 할까요. 법수스님!/최영(시인)
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가 지난 5일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세계 물류박람회 개최 관계관 회의’를 개최한 것을 두고 군산시청 내부에서 말이 많다.도의회 문광위는 이날 소속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 소속인 세계물류박람회조직위원회와 군산시로 부터 1시간여 동안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응답을 가졌다. ‘관계관 회의’란 이름이 붙었지만 이날 회의는 도의회 회의장 같았다는게 군산시 공무원들의 전언이다.전북도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 장소를 군산시 상황실로 정한 것 부터 이해가 가지 않는데다, 도비 지원없이 시 예산만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도 도의원이 문제를 지적하는 등 모양새가 이상했다는 것. 이날 회의에서는 어떤 시 간부는 치켜세우고, 다른 간부는 질책하는 듯한 발언도 있었다고 한다.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장 같더라” “한 마디 할까 하다가 꾹 참았다”는 공무원도 있었다.이날 회의에 대해 물류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도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하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지만 지난달 도의회 임시회에서 업무보고를 하지 못해 이날 군산시 방문일정에 넣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 도의원은 “도와 시간의 소통을 위한 회의였지만 군산시가 먼저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그런 상황이 됐다면 부적절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도가 추진하는 사업이 시·군과 제대로 협조되고 있는지, 사업추진 과정에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살피는 것은 도의회 본연의 업무다. 그러나 시의회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민선시대에 적절치 못하고 권위로 비쳐질 수 있는 도의회의 일선 시·군방문 의정활동은 환영대신 냉소받는다는 점을 도의회가 깊이 생각해야 한다.
익산 패싱 KTX 신설 움직임 “불순한 계획”
정식 개장 앞둔 국립 익산 치유의 숲 ‘기대 만발’
주민 반대에 삐꺽거리는 전국 해상풍력⋯"어청도는 달랐다"
심보균 “도농복합도시 읍면지역도 농촌기본소득 포함돼야”
고창군, 암치 폐석산에 1000억원 투입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도깨비 나타나고, 밤 굴러가고⋯'인구 2만' 도시의 유쾌한 반란
김제 백구농공단지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완료
살아보지도 못한 집에 ‘이자 폭탄’···군산 유탑유블레스 피해자들, 국회 앞서 ‘절규’
군산북페어, 올해 지역 문화계 큰 성과 ‘위상 업’
정읍시 사회복지협의회 · 정읍사랑 행복나눔 추진위원회, ‘2025 제3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