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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서해랑길 걷기프로그램 운영

고창군이 고창갯벌과 선운산 등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서해랑길 코스’ 걷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서해랑길 걷기프로그램 주관 여행사(주민공정여행사 팜팜)를 선정하고 11월까지 운영한다. 고창 서해랑길 41, 42, 43코스는 코스에 따라 동호항, 염전, 서해안 바람공원, 선운산 기암괴속 등 주요 지점을 잇고 있는 길이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갯벌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길로서, 사계절이 아름다운 선운산의 절경 또한 볼 수 있는 최상의 코스다. 올해 프로그램은 △명사와 함께하는 서해랑길 △서해랑길 전 구간을 이어 걷는 서해랑길 고창524 △찾아가는 고창 서해랑길 등 테마형, 체류형, 축제형으로 구성되어 총 33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당일형 상품은 참가비 1만원으로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 시 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심원면 갯벌센터 인근에 조성된 코리아둘레길 쉼터 활성화 사업으로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며, 여행자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달 연계 프로그램으로 아웃도어 여행 커뮤니티 ‘페어플레이’와 협업해 선운사와 동백꽃 힐링산행을 주제로 한 상품을 진행한다.

  • 고창
  • 김성규
  • 2024.03.20 16:52

고창 흥덕하모니센터,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활력 성공사례 ‘눈길’

고창군 흥덕면의 농촌복합문화공간 ‘흥덕하모니센터’가 주민주도 농촌활력 성공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4일 고창군에 따르면 흥덕하모니센터가 개관 4년여를 맞으면서 전국에서 운영 노하우를 배우려는 기관·단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전남지역은 물론, 경북과 경남, 충북, 최근에는 경기도 여주시에서까지 찾아와 주요프로그램을 배우고, 주민들과 교류했다. 흥덕하모니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산업 선도지구로 선정돼 2020년 2월 개관했다. 특히 주민협의체 ‘하모니협동조합(대표 유영만)’를 꾸려 프로그램 운영과 수익사업 등을 논의하고 있다. 실제 헬스장은 역도 국가대표 출신이 무료 트레이닝을 담당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요가, 라인댄스, 에어로빅은 물론, 바이올린, 섹소폰, 로봇과학공예 등 지역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수 운영되고 있다. 또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받아 운영하는 시니어카페도 있다. 하모니센터는 과거 ‘제8회 전라북도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이후 전라북도를 대표해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전국 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유영만 흥덕하모니센터 이사장은 “더 좋은 고창을 만들 수 있는 하모니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존중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활력 공급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4.03.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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