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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수박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상황 논의

고창수박 향토산업육성사업 워크숍이 17일 웰파크시티 석정아트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사업시행사인 (주)뉴트라라이코고창 관계자 및 공무원, 수박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수박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방향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됐다.2010년부터 시작된 고창수박 향토산업은 수박을 활용한 라이코펜 상업화 기반구축 사업으로, 2013년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하여 라이코펜 추출 공장 건립, 설비구축, 제품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사업이 완료되면 고창수박을 원료로 한 다양한 기능성 가공식품과 관련제품이 개발되고, 이와 연계된 체험·관광 등 고창수박의 다차 산업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주)뉴트라라이코고창(구 석곡초등학교·아산면 남산리)은 수박라이코펜 추출 특허기술 획득을 통해 멀티비타민 및 추출분말 제품을 개발하여 국내 박람회, 관내 축제, 서울 강남터미널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고창수박의 우수성과 라이코펜 신제품 홍보에 주력했다.군 관계자는 "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을 자랑하는 고창 명품수박에서 건강식품 원료인 라이코펜 추출로 고부가가치 산업의 기반을 구축했다"며 "고창수박이 국내 및 해외에서 세계 1등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주)뉴트라라이코고창 및 수박농가, 행정이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3.01.18 23:02

고창군 예산삭감 후폭풍 최소화 노력

고창군이 대폭적인 예산 삭감에 따른 혼란과 파행을 최소화 하기위해 '예산관련 운영방향'을 마련하는 등 대비책 강구에 나섰다. 이는 고창군의회가 구랍 31일 열린 임시회에서 2013년도 예산안 4045억원 가운데 125억여원(73건)을 삭감한데 따른 것이다.군은 APC건립, 풍천장어 웰빙식품센터, 해당화지구 조성사업 등 연차적 시행사업에 대한 군비 미확보로 사업이 중지되거나 연장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업시행자 및 이해관련자(단체)의 집단 반발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행정절차 미이행을 들어 예산이 삭감된 석정문예회관 건립, 복분자 체험시설 건립, 귀농귀촌 교육장(취득목적 위배 사용) 등에 대해서는 공유재산 관리계획 중 토지사용분은 사전에 가능하나 구조물(건축물, 시설물)은 기본설계 이전에는 규모 및 윤곽이 없어 예산편성과 동시에 병행 추진해야 하므로, 예산 성립 후 기본설계를 거쳐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후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의회의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주민숙원사업비 및 업무추진비, 각종 자체사업비 삭감에 대해서는 현재 확보된 예산을 최대한 활용하여 추진하되,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와 협조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로 했으며, 군정설명회 및 각종 간담회에서 예산 삭감으로 민원해결이 어렵거나 지연되게 됨을 충분히 설명, 불평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이와함께 군은 예산삭감에 따라 추진할 수 없게 된 계속 및 신규사업에 대해 예산이 다시 세워질 수 있도록 의원간담회 등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 및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기로 했다.특히 군비 삭감으로 인해 국·도비 보조사업이 중지되거나 지연되게 되면 이후 신규 국도비 보조사업에 페널티가 적용되어 국·도비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중앙부처의 시책사업에 동참할 수 없게 되어 각종 공모사업(2012년도 36개 사업에 589억 확보) 신청시 페널티 적용으로 신규사업 확보가 어렵게 됨을 들어, 의회의 조속한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3.01.15 23:02

고창군 산악자전거 공원 조성 의지 표명

고창군이 11일 사업예산(군비)이 전액 삭감된 산악자전거(MTB·Mountain Bike) 공원 조성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산악자전거 조성사업은 지난달 31일 열린 고창군의회 임시회의 예산안 심의에서 총사업비 21억원(국비 7억5천, 군비 13억 5천-트레이닝센터 6억 포함) 가운데 군비 13억5천만원 전액이 삭감되어 사실상 사업이 중단된 상태다. 이에대해 군관계자는 "의원들을 상대로 이번 사업의 타당성 및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도비 보조사업을 추진하지 않을 경우 신규 보조사업에 패널티가 적용되어 추후 사업확보에 어려움이 따른다는 점 등을 충분히 알려, 사업을 기필코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군의 산악자전거 조성사업은 지난해 3월 산악자전거 T/F팀을 구성하여 토지사용승낙서, 국유림 사용허가, 국비(7억5000만원) 확보에 이어, 국내외 관련 지자체를 방문해 MTB 공원 조성 전반에 따른 장단점을 파악하고, 고창군에 가장 적합한 시설 설치 계획을 마련했다.이어 산악자전거 공원의 완벽한 조성과 사용자들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산악자전거 전문가, 동호인, MTB 선수들의 자문과 의견수렴을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산악자전거 숲길조성에 따른 투·융자심사를 받았으며 2012년 10월에 군의회에 기본설계에 대한 용역보고도 마쳤다.고창 산악자전거공원은 정상까지 차량접근이 가능한 방장산(해발640m) 일원에 초·중급자들이 숲속을 달리며 건강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국내 최대 산악자전거 전용숲길 15km와 온 가족이 다양한 자전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트레이닝센터로 조성된다.

  • 고창
  • 김성규
  • 2013.01.14 23:02

"고창 발전 막는 군의원은 사퇴를"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용진, 이하 공노조)은 고창군의회 일부 의원(민주당 측)들이 감정적으로 예산을 삭감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강력 대응에 나섰다.고창군 공노조는 "고창군 공무원들이 전국의 자치단체별 예산확보 전쟁에서 각고의 노력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연차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비를 무차별하게 삭감했다"고 들고 "고창군발전을 가로막고, 일부 행정조직의 존폐마저 어렵게 한 군의회 일부 의원들에 대해 분노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공노조는 또 "군의회의 현 실태를 군민에게 알리고, 일부 군의원의 권위적이고 불합리한 행위가 개선될 때까지 강력한 투쟁사업을 펼칠 것"을 선언했다.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고창군 발전을 가로막는 일부 군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의회의 감정적인 예산삭감 700여 공직자는 분노한다', '고창군의회는 양심과 소신도 6;4인가?'등의 플래카드를 읍면에 게첨하고, 구체적인 대응을 준비중이다. 한편 이번 공노조의 입장표명은 구랍 24일 '심도있는 심의를 거쳐 회기내 예산안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31일에 열린 임시회에서 당초 일부 의원들이 의도했던대로 4045억여원의 예산안 가운데 무려 125억원을 삭감한 데 따른 비판의 표출로 풀이된다.

  • 고창
  • 김성규
  • 2013.01.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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