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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권 위협, 대형 돈사 안 돼"

고창군 신림면 양돈사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기호선)는 지난달 30일 가평마을 광장에서 신림면·성내면·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운곡습지의 고장인 아산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농장(대표 김현섭·군산시 나포면 소재)'이 신림면 가평마을 일원에 추진중인 대형돈사 신축에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대책위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신림면은 고창의 명산 방장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신림·부안·흥덕면 주민이 생활수로 이용하는 갈곡천의 발원지가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이라고 들고 "이러한 곳에 기업형 대형 돈사가 들어선다면 갈곡천 오염은 물론 농민들의 피해는 불을 보듯 뻔하기에 생존권사수를 위해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그들은 또 '신림면민은 대형돈사 신축을 끝까지 막아내자, 사업주는 양돈장 신축을 즉각 철회하라, 청정신림 우리가 켜내자'등을 결의하고, 사업이 백지화 될때까지 강력 투쟁할 것을 천명했다. 한편 '행복한농장'은 지난달 19일 고창군 민원봉사과에 가평마을 56000㎡(약 1만7000평)의 대지 위에 돈사 11동과 부속건축물 6동 등 총 17동의 시설(연면적 30800㎡)에서 연간 40,000두(동시사육 20,000두)의 육돈을 생산할 수 있는 돈사 신축 민원을 접수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2.02.02 23:02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자"

고창군은 1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공무원 및 학교문제에 관심이 있는 공무원 등 26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전북청소년폭력예방재단 홍경숙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은 요즘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집단따돌림 등에 대한 이해와 해결방안 등을 주제로 열렸다.홍경숙 강사는 "학교 내외에서 학생 간에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유인, 명예훼손, 모욕, 공갈, 강요, 성폭력, 따돌림 및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 폭력정보 등에 의한 신체·정신·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일체의 행위가 학교폭력에 해당된다"고 말했다.또한, "피해자의 징후는 집에 돌아오면 매우 피곤해 하고, 자기 방에 틀어박혀 있는 시간이 많으며, 어울리는 친구가 거의 없고, 학교에 가기 싫어하며, 용동은 올려달라고 요구하는 등의 특징이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가해자의 특징으로 "돈 씀씀이가 크고 값비싼 물건을 소지하며, 비밀이 많고, 부모와 대화가 거의 없으며 외출이 잦고, 귀가 시간이 늦으며 친구들의 전화에 신경 쓰는 등의 특징이 있다"고 말하고 " 이들은 직접 폭력을 행사하기 보다는 주변 친구들을 선동하여 폭력을 교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홍 강사는 또 "대부분의 부모가 내 아이는 학교폭력과 무관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평소 아이의 생활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여 우리 아이들이 가해자도 피해자도 없는 안정되고 따뜻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2.02.02 23:02

고창군, 농산물 생산기반시설 지원 확대

고창군이 올해 지역특화품목 육성 사업비를 작년 대비 177% 증가된 83억4100만원을 확보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농가 소득에 기여 할 지역특화품목 육성사업 추진에 적극 나섰다.군은 고추 재배시설 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39억원을 투입, 19.5ha에 대해 일·이중 비닐하우스 및 관수시설, 자동개폐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사업대상자는 (주)고창황토배기유통과 계약재배를 실시하는 농업인(농업법인 포함)이 해당되며, 고추 계약재배 약정을 체결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까지 재배시설 사업 희망물량을 접수한 결과 125농가 35ha 면적이 집계되었다. 또한 지역특화품목육성 사업은 총사업비 44억4100만원을 투입, 고창군 특화품목인 고구마·배추·토마토·수박 생산단체 등을 대상으로 22.4ha에 대해 단동 비닐하우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말까지 15개 단체로부터 120ha 면적이 접수되었다.군은 사업예정지 확인 및 심의회를 통해 27일까지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외에도 2012년도 원예작물생산기반 및 특용작물에 대한 지원사업 계획을 1월 중 읍면에 시달할 계획이다"며 "한·미 FTA 체결 등으로 자칫 침체될 수 있는 농업에 생산시설을 지원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2.01.25 23:02

"귀농자와 행정 상호협력 체계 구축"

이강수 군수는 지난 9일과 13일 관내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김한성) 임원들과 함께 귀농자 김재욱(대산면 매산리)씨 등 10여 농가를 방문하여 위로·격려했다. 군은 2007년부터 농가주택수리비, 창업 및 주택구입비, 정착금 지원 등 귀농·귀촌자를 위한 정책을 펼친 결과 지난 한해동안 총 417가구 1021명이 귀농하는 등 명실상부한 귀농1번지로 자리매김했다. 귀농자들은 새롭게 둥지를 튼 마을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급속한 고령화와 인구 감소라는 이중고속에 활기를 잃어가는 마을에 새 희망을 싹틔우고있다.군은 신규 귀농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학교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체제형 둥지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 연착륙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귀농인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참여프로그램과 귀농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 방침이다. 이강수 군수는 "귀농을 통해 유입되는 인적자원의 파급효과는 앞으로 고창 농업을 이끌어 갈 후계인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지역농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또한 "금년부터 귀농귀촌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전담조직을 꾸려 한층 더 안정된 지원과 함께 귀농자와 행정 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2.01.17 23:02

고창군 2012년 군정설계 '안정적 고용창출·복지 강화'

고창군은 지난 한해 민선5기 공약사업으로 내건 '관광객 1천만명 시대, 인구 7만명 달성, 일자리 7천개 창출' 을 위해 '고창일반산업단지조성, 석정온천관광지개발, 복분자타운조성 등에 적극 매진했다.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라는 신념아래 이강수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일자리추진단'을 운영, 취업지원서비스, 일자리인프라구축 등 일자리창출을 위해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고창군은 지난 한해 사람과 기업이 몰리는 도시, 일하고 싶은 사람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도시, 군민이 행복해 하는 도시에 성큼 다가섰다는 평가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해는 민선 5기를 출발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계획했던 사업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무리하는 데 중점을 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일자리 넘치는 활력있는 경제도시 조성군은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있는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고창일반산업단지와 복분자농공단지를 조성 중에 있다. 군은 지난 연말 동강D&F영농조합법인, 하이트목재 등과 570여억 원에 달하는 고창일반산업단지 투자유치협약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860여명의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을 가져왔다. 군은 올해도 1500여명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20개 기업의 유치에 전력을 쏟고 있다.고창일반산업단지 분양이 완료되면 50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어 안정적인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의 생활만족도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FTA에 대응한 농정시책군은 FTA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분야에서는 갈곡천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과 유용미생물배양장 운영 등 친환경농업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농촌개발대학 운영으로 농업인 역량 강화와 강소농 육성을 위한 맞춤형 현장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브랜드화가 필요하기에, 고추와 고구마, 바지락, 양파, 한우 등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대표적 경제작물인 복분자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복분자식품 광역화산업과 복분자연구소 등을 지원하고, 지역특화품목 집중육성을 위해 명품수박단지 조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유통구조 선진화와 신 소득사업개발을 위해 ㈜고창황토배기유통회사를 지역유통전문회사로 도약시킨다는 복안이다.△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복지군은 올 복지예산으로 전년대비 4.2%증가된 532억원을 확보하고,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강화와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노인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자활센터를 운영하며,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3개분야 15개사업에 11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특히 장애인을 위해 44억원, 아동을 위해 26억여 원의 복지예산을 편성하였으며,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4시간 영유아 보육시설을 갖춘 아동복지타운을 조성하여 저출산 극복과 여성사회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청정도시 생물권보전지역군은 지난 2010년 연안습지인 고창갯벌이 람사르습지로 등록된데 이어, 2011년 내륙습지인 운곡습지가 람사르습지로 지정되어 청정지역임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 이러한 지역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현재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록을 추진중에 있다.앞으로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록 되면 핵심지역인 고창갯벌, 선운산도립공원, 인천강 기수역, 운곡습지, 고인돌공원, 고창읍성 등을 연계하는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하여 1000만 관광객을 흡수할 수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체류형 생태관광학습장으로 만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 고창
  • 김성규
  • 2012.01.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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