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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창 문화관광 사업 본궤도

고창지역 문화관광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이 올해부터 가시화, 본궤도에 진입하고 있다.16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고창문화회관은 지하층 옹벽 공사가 진행, 현재 공정률 14%를 보이고 있다. 군은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지난해부터 시작된 ‘관광안내정보 표준화사업’은 선운산 관광안내소 공사가 재착수되고, 영어 중국어 일어로 제작되는 관광안내지도가 발주되었다.‘고창읍성 야간경관 조명사업’은 전선 매설 공사가 시작되어 공정률 40%에 이르고 있고, 농악전수관 건립사업은 공정률이 38%인 가운데 건축물 뼈대 작업이 한창이다.오베이골 체험탐방로 개설공사는 조약돌 수로 설치와 노면정리 작업, 생태습지 조성 공사가 진행, 연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공정률은 42%.10월 완공 목표로 진행되는 고창읍 석교리 ‘생활체육테마공원 조성사업’은 경계펜스가 설치된 가운데 공정률 23%를 기록,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풋살게임장 족구장 배구장 등 공사 준비가 계속되고 있다.수용 규모를 310명에서 500명으로 늘리기 위해 추진되는 선운산유스호스텔 증축공사는 5월말 현재 옹벽 되메우기 작업이 진행, 올해 11월 준공 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인돌공원 조성사업은 전시관 2층 바닥 슬라브 공사 속에 공정률 36%에 달하고 있다. 내년도 12월엔 전시관 체험실습장 다목적강당 등 시설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이밖에 최여겸 순교지와 고창읍 오거리 당산 정비사업은 사업부지에 대한 토지 매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 고창
  • 김경모
  • 2006.06.02 23:02

[고창] 고창 청보리밭축제 경제적 파급효과 60억원

고창청보리밭축제가 널리 알려지면서 올해 축제장을 찾은 내방객 숫자가 지난해보다 6만여명 늘어난 44만2000명으로 최종 집계되었다. 또 축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6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고창군과 청보리밭축제위원회는 22일 “올해 열린 제3회 청보리밭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숫자가 지난해 38만명보다 6만여명 증가한 44만200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승용차 방문은 6만9915대, 버스는 5만1182대였다.축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한 수준에 오른 것으로 평가되었다. 군은 “축제 기간 동안 먹을거리 판매액, 농특산물 판매액, 민박 등 농외 수입,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수익, 식당 상가 주유소 등 매출 상승액 등을 통합한 파급 효과가 60억원대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경관농업을 바탕으로 지역 이미지도 높아졌다. 군은 “신문 방송에 축제와 관련된 보도가 이어지면서 아름답고 깨끗한 고장이란 이미지가 심어졌고, 특히 경관농업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25곳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군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바탕으로 연계 관광권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창읍성 고인돌유적지 선운사 등 기존 문화관광지를 비롯 농업 경관, 해양 관광, 문화 관광, 역사 관광 등을 권역별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고창
  • 김경모
  • 2006.05.25 23:02

[고창] '간식에 학습준비물까지...' 아낌없이 주는 스승들

교육계의 잘못된 관행으로 스승의 날이 임시휴일로 지정되는 세태. 이같은 교육계 현실과는 극단으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퍼주는 이야기가 지역사회에 알려지며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창군 부안면 봉암리에 위치한 봉암초등학교(교장 장정숙). 전교생 64명, 교직원 13명에 불과한 이 미니학교엔 교사들의 학생들에 대한 미담이 끊이지 않는다. 이 학교 미담은 극빈 가정, 결손 가정이 많은 농촌 오지학교의 현실과 맥이 닿아있다.이 학교 김미경 선생은 반 아이들 생일을 일일이 챙겨주며 엄마같은 교사 역할을 맡고 있고, 장원창·정진영 선생은 가정이 어려워 문제집도 못사는 학생들에게 매월 책사주기를 실천하고 있다.1학년 담임인 박수현 선생은 코흘리개 학생들에게 수시로 간식을 나르고 있고, 문인실 선생은 아이들의 학습 준비물을 말없이 대신 챙겨주고 있다. 배지영 선생은 아이들 생일 때면 티셔츠 한벌을 포장해 학생들의 기를 살려주고 있고, 이 학교 버스기사인 최문규씨는 하교길 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건넨다.교직원들은 한 걸음 더 나가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며 베푸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교직원들은 5-6학년 학생들의 손을 잡고 홀로사는 노인들을 수시로 찾고 있다. 장 교장은 “아이들은 교사들과 함께 청소 빨래 설거지를 돕고, 노인들의 어깨를 주무르며 사회를 자연스럽게 익혀 나간다”며 “교직원들의 학생들에 사랑과 홀로 노인 방문 모두, 학생들을 올바로 성장시키기 위한 실천적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 고창
  • 김경모
  • 2006.05.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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