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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새 단장에 백승권 현대차 상무

현대자동차 백승권(56) 상무가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새 단장을 맡게 됐다.전북현대는 6일 최근 사임한 이철근 전 단장 후임으로 백승권 상무을 선임했다고 밝혔다.백 단장은 지난 1986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공장 총무부 홍보과와 서무과에서 근무했으며 최근까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홍보팀에서 일해왔다.백 단장은 지난 2000년 전북현대 운영팀에서 축구 행정업무를 시작했으며 2009년 부단장을 역임하며 정규리그 첫 우승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구단에서만 10년의 경력을 쌓았다.백 단장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2017년 출전권 제한 등으로 위기에 봉착한 전북현대를 추스릴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한편 사임한 이철근 전 단장은 이날 홈페이지에 팬 여러분의 무한사랑,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는 제목으로 작별의 인사를 올렸다.이 전 단장은 만년 중하위팀이었던 전북이 K리그 명문 구단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팀으로 환골탈태한 것은 팬들의 뜨거운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팬들의 애향심과 자긍심, 남다른 축구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그는 팬들을 실망시킨 심판매수 사건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며 저의 불찰과 부덕에 대해 마땅히 책임지는 게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마지막으로 팬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거듭 부탁드린다며 자신도 전북팬이 되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 축구
  • 김성중
  • 2017.02.07 23:02

장애인동계체전 전북선수단 "불굴의 도전은 계속된다"

칼바람과 폭설이 몰아쳐도 불굴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전북선수단이 지난 3일 국내 장애인 동계스포츠 한마당인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2년 연속 전국 종합 9위를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장애인 동계체전은 7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경기도, 서울 일원에서 열리며 휠체어컬링 등 7개 종목에 17개 시도 8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지난해 하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성적이 수직상승했던 전북은 이번 동계체전에서 휠체어컬링,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아이스슬레지하키, 빙상 등 6개 종목 20명의 선수와 감독코치 11명, 임원과 보호자 29명 등 모두 60명이 참가해 전북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선수단을 살펴보면 휠체어컬링에 강성록, 장영호, 장동옥, 김정호, 김미숙 선수가, 빙상에 김윤희, 김아라 선수가, 크로스컨트리스키에 김복음, 임준범, 권상현(바이애슬론 포함) 선수가, 알파인스키에 권효석 선수가, 아이스슬레지하키에 송현, 심재문, 강용구, 이영철, 이창현, 홍현철, 김종표, 노병철, 박우철 선수가 출전한다.전북은 빙상 김윤희 선수(청각)의 5년 연속 2관왕 달성 여부와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신인선수상을 받은 임준범 선수(시각)의 크로스컨트리스키 첫 도전 결과가 주목된다.아울러 단체종목인 휠체어컬링과 아이스슬레지하키선수단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그러나 2016년 동계장애인체전 3관왕을 차지했던 스키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권상현 선수(지체)의 경우 다른 시도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시범종목이 됨으로써 2년 연속 3관왕 달성이 불가능하게 됐다.전북선수단은 전북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송하진 도지사와 출전 선수, 감독코치, 보호자, 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장애인체전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지난 3일 개최했다.동계장애인체전 총감독인 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동계종목은 경제적 부담과 부상에 대한 위험도가 높지만 대회를 위해 지도자와 선수들이 굵은 땀방울을 흘려왔다며 안전사고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2.06 23:02

손흥민 페널티킥 유도…홈경기서 팀 승리 견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미들즈브러전 승리를 이끌었다.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미들즈브러와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손흥민은 후반 12분 페널티지역 안에서 상대 수비수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키커로 나선 해리 케인은 오른발 슈팅으로 오른쪽 골대 구석에 볼을 꽂아 결승골을 터트렸다.전반 5분 델리 알리가 중원에서 상대 공을 빼앗아 찔러준 공을 문전에서 왼발로낮게 깔아 찼지만, 몸을 날린 골키퍼에게 막힌 장면은 아쉬웠다.초반 거세게 미들즈브러를 몰아친 토트넘은 전반 9분 델리 알리의 슈팅이 옆 그물을 때린 데 이어 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토비 알더웨이럴트의 헤딩슈팅이 골대를 맞추기도 했다.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22분 알리가 중원에서 연결해준 공을 몰고 들어가 다시 한 번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 옆그물에 꽂혔다.손흥민은 득점에 성공하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2014-2015시즌 작성한 아시아 선수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골(8골) 기록과 동률이 될 수 있었지만 후반 36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돼 나가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연합뉴스

  • 축구
  • 연합
  • 2017.02.06 23:02

전북현대 이철근 단장, '심판 매수 사건' 관련 사임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이철근(64) 단장이 구단 스카우트의 심판 뒷돈 사건 파장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난다.2003년 전북현대 구단 사무국장으로 부임한 뒤 2005년부터 단장을 맡아온 그는 지난 3일 모기업인 현대자동차 본사를 방문해 단장 사임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해 5월 이 단장은 2013년 전북현대 스카우트가 심판에게 돈을 건넸다는 검찰 수사 결과 발표가 나오자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 단장은 1982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뒤 1995년부터 울산 현대 사무국장으로 축구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03년 전북의 사무국장을 거쳐 2005녀부터 축구단 단장에 취임해 2010년 최강희 감독을 영입, 작년까지 ACL 2회 우승, K리그 4회 우승이라는 업적을 일궜다.구단의 한 관계자는 이철근 단장이 평소 심판 뒷돈 사건에 따른 파문과 관련 팬과 선수단이 가장 큰 피해자이자 상실감도 가장 클 것이다며 모든 책임은 직원 관리를 못한 단장이 지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한편 심판 뒷돈 사건과 관련해 아시아축구연맹이 전북현대에게 내린 2017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출전 제한에 대한 전북의 항소도 지난 3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서 기각됐다. 아시아축구연맹 출전관리기구는 지난 달 18일 전북의 2017 ACL 출전권을 박탈했고 전북은 이에 불복해 CAS에 이중징계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항소했었다.CAS 결정에 따라 2016 ACL 우승팀인 전북은 국내 K리그 클래식과 FA컵에만 출전할 수 있게 되면서 ACL 2연패 도전은 불가능하게 됐다.중동 전지훈련중인 전북의 이동국 선수는 K리그 클래식과 FA컵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 내년 ACL에 출전하기 위해 두 대회에서 우승을 노려야 한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 축구
  • 김성중
  • 2017.02.06 23:02

[동계체전] 전북, 스키·바이애슬론서 금맥 캔다

전국동계체육대회 19년 연속 전국 종합4위 수성을 목표로 하는 전북선수단이 메달 목표를 상향 조정하는 출사표를 던졌다.전북도체육회는 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9일 강원도에서 정식 개막하는 제98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2, 은메달 21, 동메달 20개를 따겠다고 밝혔다.전북의 올 메달 목표는 지난해 획득한 금 14, 은 17, 동 17개보다 금 8, 은 4, 동 3개가 늘어난 것이다.전북은 이날까지 진행된 빙상 쇼트트랙과 피겨, 컬링 등 사전 경기 결과 전북도청 노아름과 황현선의 쇼트트랙 2관왕 활약 등에 힘입어 금 6, 은 8, 동 8개의 수확을 거두며 종합득점 256점으로 전국 4위를 유지하고 있다.전북은 동계체전이 개막되면 스키 알파인에서 9개, 바이애슬론에서 7개의 금메달을 추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특히 스키 알파인에 출전하는 무주 구천초 유시완과 최태희가 남여 초등부 회전, 대회전, 슈퍼G, 복합 경기에서 각각 4관왕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전북의 강세 종목인 바이애슬론 남초 개인경기 무풍초 하현성, 여초 스프린트 안성초 최수린, 개인경기 안성초 김가은, 계주 전북선발과 여중 스프린트 무주중 최윤아, 개인경기 안성중 이현주, 계주 전북선발이 금메달 7개를 합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밖에도 스키 알파인과 보드,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에서 13개의 은메달 등을 바라보고 있다.전북선수단이 목표한대로 성적을 거두면 해마다 4위 경쟁을 벌이는 부산을 제치고 19년 연속 종합 4위를 달성하게 될 것이 확실시 된다.전북선수단 총감독인 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그동안 동계체전을 대비한 맹훈련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북선수단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2.03 23:02

러 월드컵 아시아 예선 7차전 한국-시리아, 내달 28일 서울

슈틸리케호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올해 첫 홈경기 장소는 서울로 정해졌다.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 시리아와의 홈경기를 치른다고 2일 밝혔다.반환점을 돈 최종예선 A조에서 한국은 이란(승점 11)에 이어 2위(승점 10)에 올라있다. 우즈베키스탄(승점 9)이 바짝 추격하고 있는 만큼 월드컵 본선 직행티켓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대표팀은 3월 23일 중국 창사에서 최종예선 올해 첫 경기인 중국 원정전을 치르고 닷새 뒤 시리아를 한국으로 불러들인다.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시리아와 안방에서 맞붙지만, 대표팀으로서는 마음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슈틸리케호는 지난해 9월 말레이시아 세렘반 파로이에서 열렸던 시리아와 최종예선 2차전에서 답답한 경기 끝에 0-0으로 비긴 기억이 있다.당시 대표팀은 극단적인 침대축구를 구사한 시리아를 상대로 전후반 내내 공세를 펼치며 골문을 두드렸지만, 결국 열지 못했다.2015년부터 계속된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8전승-무실점 통과라는성적을 거뒀던 대표팀이 최초로 승점 3을 따지 못한 경기이기도 했다.대표팀으로서는 당시의 악몽을 떨쳐내고 홈 팬들 앞에서 시리아의 침대축구를시원하게 격파하는 장면을 보여줘야만 하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 축구
  • 연합
  • 2017.02.03 23:02

이리동초 송준휘·전주조촌초 강현준 '차범근 축구대상 베스트 11' 영예

이리동초 축구부 송준휘(6년)와 전주조촌초 강현준(6년) 선수가 영예의 차범근 축구대상 베스트 11에 선정됐다.지난 1988년 제정된 차범근 축구대상은 매년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초등학교 6학년 남자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베스트 11과 최우수여자선수, 최우수감독을 선정해오고 있다.2일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서울 대동초 전유상 선수가 받았으며 최우수여자선수상은 박수정(포항 상대초), 최우수감독상은 박진희 감독(전남 영광초)이 수상했다.차범근 축구대상은 대한축구협회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한국여자축구연맹, 전국시도 축구연맹이 추천한 후보를 대상으로 심사해 선정됐다.역대 수상자 중에는 전북현대 이동국과 박지성, 기성용, 황희찬, 이승우, 백승호 선수 등이 있다.시상식에 참석한 전라북도축구협회 김대은 회장은 오는 11일 군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금석배 축구대회와 2017 FIFA U-20 월드컵 성공 개최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 시점에서 도내 2명의 초등학교 축구선수가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송준휘, 강현준 선수가 한국 축구의 대들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 축구
  • 김성중
  • 2017.02.03 23:02

[동계체전] 전북, 목표달성 순항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이 1일 현재 사전 경기 결과 금메달 6개, 은메달 8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5위의 성적으로 순항하고 있다.전북은 동계 효자 종목인 바이애슬론 여자 일반부 개인경기 15km에서 도체육회 소속 고은정과 여자 일반부 계주 단체전에 출전한 전북체육회가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어 바이애슬론 남자 일반부 계주에서 무주군청 선수들과 혼성 계주에 출전한 전북선발(박지애, 고은정, 이수영, 김용규)도 각각 2위로 골인하며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스노보드 남자 일반부 전북스키협회 김대현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또 무주군청의 김용규는 바이애슬론 남자 일반부 개인경기 20km와 스프린트 10km에서 동메달 2개를 따냈으며 스노보드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 출전한 전북스키협회 김예나도 동메달 대열에 합류했다.전북은 2일에도 스노보드 하이파이브에 남자 일반부 김건우와 김용희, 여자일반부에 송진아가 출전해 메달을 노린다.전북선수단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목동아이스링크장에서 아이스하키 사전경기와 8일 용평리조트에서 스키(알파인) 경기를 치른 뒤 동계체전이 본격 개막하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원도 일원에서 총 323명의 선수가 19년 연속 전국 종합 4위를 향한 메달 사냥에 나선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2.02 23:02

전북현대 'ACL 출전권 박탈' 여부 3일 결론

국제중재스포츠재판소(CAS)가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박탈당한 프로축구 전북현대의 손을 들어줄까 아니면 AFC의 결정을 그대로 인정할까? CAS가 전북의 항소에 대해 오는 3일(스위스 현지시간)까지 잠정처분을 내리겠다고 통보해옴에 따라 CAS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심판 매수를 이유로 AFC 챔스리그 참가가 취소된 전북은 김앤장 법률사무소를통해 CAS에 출전권 박탈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제소를 해놓은 상태다.전북이 항소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심판 매수에 가담한 직원의 돌출 행동이라며 구단과의 관련성을 부인하는 쪽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이 조직적으로 개입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CAS가 항소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여 전북의 손을 들어줄지는 미지수다.오히려 전북이 AFC의 결정을 뒤집는 승소 가능성이 낮다는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전망이다.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CAS 중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진원 오멜버니& 마이어스 서울사무소 대표 변호사도 전북의 설득력이 약하다는 쪽에 무게를 실었다.박 변호사는 심판 매수를 시도한 사람이 외부 에이전트라면 몰라도 구단의 직원이라는 점이 전북 주장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라면서 직원에 대한 구단의 관리책임까지 포괄적으로 묻는 게 전체적인 CAS 결정의 추세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AFC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에 대해 해당 클럽의 자격 제한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구단의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며 전북의 주장이 받아들여지려면 심판 매수 시도자와 구단간 간접적 연관성도 없음을 충분히 입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만약 CAS가 주장을 수용하면 전북은 챔스리그 출전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 축구
  • 연합
  • 2017.02.02 23:02

"2017 전북체육, 세계로 뻗어가자"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1일 도체육회관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도내에서 잇달아 대규모 국제스포츠행사가 치러지는 2017년을 전북체육이 세계로 뻗어가는 해로 만들자고 다짐했다.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도체육회 회장인 송하진 지사를 비롯해 시군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 등 56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임원 변동사항과 제98회 전국동계체전 출전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총회는 또 2016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결산과 감사 보궐선거 건도 처리했다.대의원들은 도체육회 김성희 감사의 사의표명에 따른 후임으로 단독 추천된 전라북도축구협회 김대은 회장을 만장일치로 감사로 선출했다. 김대은 감사는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거쳐 2018년 정기 대의원총회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송하진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올해 5월은 전주에서 FIFA U-20 월드컵이, 6월에는 무주에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등 대형 국제스포츠대회를 잇달아 치를 예정이다며 성공적인 국제대회를 통해 전북의 존재감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송 지사는 이어 대의원들이 전라북도의 기상은 체육이 일으켜 세운다는 신념으로 전북체육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2.02 23:02

U-20 월드컵 조 추첨 3월 15일 수원서 개최

오는 5월 20일 국내에서 막을 올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 추첨식 일정과 장소가 확정됐다.U-20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오는 3월 15일 오후 3시 경기도 장안구 정자동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조 추첨식을 연다고 1일 밝혔다.조 추첨식에는 FIFA 관계자와 신태용 감독을 포함한 U-20 월드컵 24개 참가국 코치진 등 총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지금까지 U-20 월드컵 출전국은 24개국 가운데 절반인 12개국이 확정된 상태다. 참가가 확정된 나라는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유럽 예선을 통과한 프랑스, 잉글랜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독일, 아시아 지역의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베트남, 오세아니아의 뉴질랜드, 바누아투 등이다.현재 남미지역 예선이 진행되고 있는데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콜롬비아,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등 6개국 중 4개국이 최종 출전권을 얻게 되며, 북중미 4개국에 이어 아프리카 지역의 4개국이 3월12일 마지막으로 결정된다.한국은 개최국 프리미엄으로 A조에 편성된 가운데 5월 20일 오후 8시 전주월드경기장에서 조별리그 개막전을 벌이고, 같은 달 23일 2차전(전주), 26일 3차전(수원)을 치른다. 24개국은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조 1, 2위 12개국과 3위팀 4개국등 총 16개국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연합뉴스

  • 축구
  • 연합
  • 2017.02.02 23:02

복싱 장정구·유명우, 독도 레전드 매치

1980년대 한국 프로복싱 전성기를 이끈 짱구 장정구(54)와 작은 들소 유명우(53)가 독도에서 사각의 링에 오른다.가수 김장훈의 소속사인 공연세상과 버팔로프로모션은 1일 31절 특집으로 복싱팬들에게 꿈의 매치였던 전 세계 챔피언 장정구와 유명우의 레전드 매치를 독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레전드 매치는 독도 사랑이 남다른 김장훈이 기획했다. 김장훈은 지난해 6월 30일에는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와 대국으로 세계적인 화제가 된 이세돌 9단과 독도에서 반상의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31절 특집이벤트지만 독도의 기상이 불규칙한 점을 고려해 경기일은 3월 1일부터 중순까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기상이 허락하는 날 열기로 했다.유명우는 이날 연합뉴스 통화에서 그동안 복싱에 많은 애정을 보여온 김장훈의제안에 장정구 선배와 뜻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들로 힘들어하는 국민에게 위안과 힘이 되고, 비인기 종목으로 전락한 복싱의 인기를 되살릴 수 있도록 전성기 때의 모습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장정구와 유명우, 두 선수는 모두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IBHOF)에 헌액된 불세출의 복싱 영웅들이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02.02 23:02

전국 초등·고교 축구 최강자 가린다

2017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가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군산에서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전북일보사와 전라북도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는 올해로 26회째를 맞고 있으며 국내 축구 스타 배출의 산실로 자리잡고 있다.전국 학생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전통의 금석배 축구대회는 군산출신 축구선수 고 채금석 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창설됐으며 국내에서는 사람 이름을 딴 최초의 대회다.초등부 72개 팀과 고등부 42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군산월명종합경기장을 비롯해 군산 시내 10곳에서 모두 220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올 대회는 중학부와 고등부의 격년제 개최 방식에 따라 고등부와 초등부의 경기가 열린다.초등부 경기는 72개 팀이 출전해 예선풀리그 및 토너먼트와 저학년부 예선승자패자리그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모두 142경기가 펼쳐진다. 초등부에서는 되도록 많은 선수가 경기에 출전해 축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저학년 위주의 8-8페스티벌이 계속된다.42개 팀이 출전해 모두 78경기를 소화하는 고등부는 예선풀리그 및 토너먼트 방식과 저학년부 예선승자패자리그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결승전은 고등부는 22일, 초등부는 23일(저학년부는 20일)로 이날 대회 우승의 향방이 가려진다.주요 참가팀을 살펴보면 초등부는 전통의 강호 경북포철동초를 비롯해 전남광양제철남초, 서울FC서울U-12, 대전시티즌FCU-12, 경기수원삼성U12, 광주FCU-12, 전북현대유소년축구클럽U12, 경기수원FCU-12, 경기성남FCU-12, 경기부천유나이티드U-12, 서울이랜드U-12 등이다.고등부는 전국 최강 경북포항제철고를 필두로 대전충남기계공고, 인천대건고, 전북전주영생고, 제주유나이티드U18, 서울이랜드FCU-18, 경기부천FC1995U-18, 경기안산유나이티드U-18, 경기고양FCU-18 등이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전북축구협회는 1일 군산시청에서 초등부와 고등부 대표자회의를 열고 조 추첨을 실시한다.대회 개막일인 11일 오전 9시30분에는 군산월명종합경기장 채금석 흉상 기념비 앞에서 고 채금석 옹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열고 대회의 성공 개최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참가팀들에게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과 진포해양테마공원의 문화 체험 특전이 제공되며 우승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의 축구발전기금이 주어진다.전북축구협회 김대은 회장은 금석배는 전국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지방 경기단체가 창설해 주최주관하는 유일한 대회다며 대회 기간에 선수 3400명과 학부모와 관계자 5600명 등 모두 9000여 명이 군산을 방문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축구
  • 김성중
  • 2017.02.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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