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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나갑주)가 태국농아인태권도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4일부터 6일간 방콕 세사티안농아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장애인태권도연맹 총회에 참석한 익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는 내년에 익산에서 열리는 전국어울림태권도대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 태국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신영균 회장이 이끄는 태국농아인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협회는 앞으로 양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선수단 파견과 전지훈련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나갑주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적 및 발달 장애인들에 대한 태권도 보급으로 이들의 행복한 삶을 보장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면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태권도 보급과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1회 군산 새만금배 검도대회’가 지난 16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군산시검도회가 주최하고 군산시 검도회와 전라북도 검도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북도, 전북도의회, 군산시 체육회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검도 인구 저변확대 및 검도인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첫 대회에 480여명의 등록 선수를 포함해 가족‧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는 도장 대항전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눴으며 경기방식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최성관 대회 임원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검도대회의 성원을 비는 강임준 군산시장의 환영사를 비롯해 대회사, 주요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서면으로 치사를 보내 준 김관영 도지사는 “검도의 저변확대와 이 지역을 대표하는 대회로 거듭나길 응원 한다”고 말했고, 강임준 시장은 “첫 검도대회를 축하하며 검도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진인하 회장은 “생각지도 않게 많은 검도인이 이번 대회에 찾아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 대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심판진과 운영진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회가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려할 뿐 아니라 제 2회 대회는 더 나아진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창군청 소속 유도선수단이 ‘2023 제주컵 국제유도대회’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그리고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개인전에서 –48㎏급 박은이 선수는 안산시청 이혜인 선수와 맞붙어 되치기로 절반을 획득하고 누르기로 연결해 한판승으로 마무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70㎏급 전예지 선수는 동해시청 양지영 선수와의 경기에서 지도 2개씩을 주고받으며 선전했으나 상대선수의 빗당겨치기에 당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이현∙김아현∙서수빈 선수는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지연 경기지도자는 “끝까지 지치지 않고 좋은 성과를 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더욱 멋진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체전에서는 안산시청을 만나 첫판에는 패배했지만 내리 2승을 거머쥐며 짜릿한 역전승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완주군이 근대5종 실업팀(직장운동경기부)을 창단한다. 15일 완주군과 전북체육회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근대5종 실업팀 창단에 따른 최종 예산안이 완주군의회에서 통과됐다. 이에 군은 규정 개정 및 지도자 모집공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쯤 근대5종 실업팀을 창단할 계획이다 근대5종 실업팀은 남녀 혼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감독(지도자)과 선수 등 약 7명이 될 전망이다. 이번 실업팀 창단은 체육에 대한 관심과 스포츠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직장운동부 창단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했던 정강선 전북체육회장, 이문순 전북근대5종연맹 회장의 노력이 컸다는 후문이다. 이번 근대5종 실업팀 창단으로 선수들의 진로 걱정이 다소나마 해결됐으며, 우수한 인재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도 막을 수 있게 됐다. 전북 근대5종은 완주 전북체육중·고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실업팀 하나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배출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또 지난달 열린 근대5종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전북체고 출신인 김유빈과 김예나가 태극마크를 달게 돼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 대회에서 전북 체육의 위상을 알리게 된다. 이문순 전북근대5종연맹 회장은 “전북의 우수한 선수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고 고향에서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선수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체육 발전을 위해 연맹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실질적 혜택이 지역주민에게 돌아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체육회도 팀 창단을 한 완주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군과 협업체계를 돈독히 해 지역과 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영 도지사)는 14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에서 ‘제16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라북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은 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해 온 체육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2008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시상식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국주영은 전북도의회의장,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을 비롯한 수상자와 가족, 장애인체육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푸른학교 하프동아리 축하공연, 유공자 시상,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를 빛낸 ‘최우수선수상’에는 스마일레이서 전민재(육상)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민재는 지난 10월 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고, 11월에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 대회에서도 금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최우수단체상’에는 체계적인 선수 훈련 프로그램 도입, 선수 관리 시스템 개선 노력으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까지 3년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한 ‘전라북도장애인태권도협회’가 수상했다. 우수선수상은 권세훈(역도) 등 12명, 우수단체상은 전라북도장애인사이클연맹, 공로상은 선인태(전북장애인골프협회) 등 8명, 감사상은 조문희(전북장애인양궁협회) 등 2명, 표창상은 김응일(진안군청), 지도상은 김진숙(전북장애인볼링협회) 등 8명, 봉사상은 김정애(전북장애인게이트볼연맹) 등 6명이 받았다. 김관영 회장은 “올 한해 선수여러분의 장애의 한계를 넘는 투지와 열정은 도민들에게 큰 힘과 희망을 심어주었다”면서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학생 수 감소로 통합학교 대상이었던 정읍 이평중학교가 10년 전 야구부를 창단하면서 학교가 활기를 되찾은 것은 물론, 현재 야구 명문 중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10여 년 전 여느 시골 학교와 마찬가지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통합학교 대상으로 분류됐던 이평중. 학교법인 이평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이평중 교직원들은 학교 유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다가 야구부를 창단하기로 뜻을 모았다. 야구부 창단 소식에 외지에서 15명의 학생이 입학했고, 2011년 4월 이평중 야구부(이평BC)가 창단된다. 당시 선수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하면서 구슬땀을 흘렸고, 결국 이평중은 2012년 전북도지사배 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1년여 만에 도내 중학교 야구부 최강으로 떠오른다. 이후에도 이평중은 도내 대회는 물론, 전국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거두는 등 상위권에 입상하면서 신흥 강호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야구부의 성적이 말해주듯이 이평중 졸업예정 학생들은 전주고와 군산상일고(옛 군산상고), 인산고 등 도내는 물론, 광주일고, 천안북일고 등 전국의 야구 명문 고등학교와 대학교로 진학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평중 출신 선수들이 KBO신인드래프트에서 잇따라 지명되면서 명실상부한 야구 명문 중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년 KBO신인드래프트에서 배강은 LG트윈스에, 김대호는 삼성라이온스에 지명됐으며, 2022년 KBO신인드래프트에서도 김찬민이 기아타이거즈에 지명되기도 했다. 김진수 이평중 야구부 감독은 “28년의 지도자 생활 가운데 이평BC에서 한 10년이 가장 행복한 것 같다”면서 “선수로서의 빛은 보지 못했지만 앞으로 지도자의 자리에서 선수들의 앞길을 열어주기 위해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오호진 이평중 교장은 “평교사 때 야구부가 창단했는데 벌써 10년이 됐다는 것에 감회가 새롭다”면서 “우리 이평중은 야구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아이들이 모인 학교다.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서 한 걸음 더 나아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통합학교 대상에서 학교 유지를 위해 창단한 이평중 야구부 ‘이평BC’가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평BC 학부모회 주최, 이평BC 후원의 밤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16일 오후 5시 이평중 강당에서 ‘창단 10주년 이평BC 후원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영국 전라북도골프협회장이 도내 고등학교 골프 특기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13일 남원 성원고등학교와 익산 함열여자고등학교, 만경여자중학교 골프부에 5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영국 회장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남자부 단체전 동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한 쾌거를 일궈 냈으며, 소년체전에 이어 전국체전에서도 성적을 낼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골프 꿈나무들이 희망을 가지고 골프에 전염할 수 있고, 전북에서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이 계속해서 배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산시체육회(회장 전강훈)와 OCI군산공장(공장장 표상희)은 13일 체육회 사무국에서 지역 체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강훈 군산시 체육회장을 비롯해 OCI 군산공장 심재엽 상무, 장육남 노조위원장, 김종신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OCI군산공장은 지역 체육 활성화 및 육성, 진흥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심재엽 상무는“전강훈 회장님 취임 이후 군산시체육회에서 체육영재 발굴 및 지원은 물론 종목단체와 더욱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지역 스포츠 발전에 OCI군산공장도 일익을 담당하게 돼서 기쁘다”고 전했다. 장육남 노조위원장은“우리지역 체육꿈나무들의 여건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강훈 회장은“지역 대표 기업인 OCI 군산공장에서 군산체육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고 밝혔다.
완주군청 야구동호회 ‘크로우’(단장 송진선)가 제12회 완주군수배 사회인 야구대회에서 무패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완주군수배 야구대회는 완주군 야구소프트볼 협회 주관으로 전북 도내 총 24개 팀이 참여했으며, 예선 조별리그 2경기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크로우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완주야구장에서 주말마다 열린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완주군청 크로우팀은 예선에서 전주2부리그 강팀인 아름다운웨딩홀과 완주리그 상관스카이블루팀에 승리하고 24개 팀에서 1등으로 16강에 오른 후 완주리그 적토마를 상대로 5회 콜드게임 대승을 거뒀다. 8강에서도 유일브라더스를 4회 콜드게임으로 격파하고, 4강에서 완주리그 3위팀인 둔산이지스를 4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안착했다. 크로우는 결승에서 만난 전주 강팀인 토네이도를 상대로 16대 7로 이기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선기돈(재난안전과 통합관제팀장) 감독은 “2003년 7월에 결성된 우리 팀이 20년 만에 우승을 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며 “2023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참여한 모든 팀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일과 병행해서 매사 최선을 다하는 완주군청 야구동호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태권도협회(회장 고봉수)가 주관하는 ‘전북특별자치도 기념 2023 태권도시범 경연대회’가 지난 8일과 9일 전주비전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의 새롭게 비상할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 전북특별자치도로 도약하고 축하를 기념하는 대회다. 경연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200여명의 선수, 임원 등이 참가했으며, 태권도의 화려한 시범발차기로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회는 시범경연과 태권체조로 나눠 경쟁을 벌였다. 시범경연 부문에서는 전주대학교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경민대학교, 우수상은 삼천포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상지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무주시범단,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등 6개 팀이 받았다. 또 태권체조 부문은 브니엘K타이거즈팀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더원시범단, 전주대학교 파이어 파이터 태권도시범단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고봉수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 기념 2023 태권도시범 경연대회’의 특별한 의미를 기념하고, 태권도의 미래를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면서 “지난 역사 속에서 우리 지역 태권도는 많은 도전과 업적을 이뤄왔으며, 이를 함께 기리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 고문단(회장 강광 전 정읍시장)은 지난 6일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문단 강광 회장과 강인형(전 순창군수) 총무, 김향조(전 마라톤 국가대표) 재무, 유홍열(학교법인 덕암학원 이사장)·채정룡(전 군산대 총장) 고문 등 20여 명과 김관영 도지사, 천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이태수 체육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광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배려해 고문단과 간담회를 마련해주신 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체육 발전이 바로 국력이요, 전북 발전의 기둥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전북 체육 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 체육 발전이 전북 발전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즌을 마친 전북현대모터스FC 선수단이 프로축구 발전과 구단 및 팬의 편의를 위해 힘써온 전주시를 방문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7일 전주시청을 찾은 허병길 전북현대모터스FC 대표이사와 이도현 단장,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 부주장 김진수선수, 이동준 선수 등 전북현대 구단 관계자, 선수들과 환담시간을 가졌다. 전북현대 선수단은 지난해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 관람석을 개선한 데 이어 올해 경기장 경관조명과 보안등을 개선하는 등 프로축구 발전과 관람 편의 제공을 위해 힘써준 전주시에 감사를 표하고 우호협력 관계를 한층 돈독히 하기 위해 시를 방문했다. 시는 지난해 전주월드컵경기장의 관람석 중 선호도가 낮은 엣지형 관람석(600석)과 테이블을 신형으로 교체했으며, 최근 전주월드컵경기장 동측 경관조명과 보안등을 전북현대모터스FC의 메인 팀컬러인 초록색 LED조명으로 교체했다. 또 축구팬의 관람 편의를 위해 홈경기가 열리는 날 전주지역 주요 거점과 경기장을 오가는 시내버스 특별노선인 1994번 버스도 코로나19 시기에 중단됐다가 최근 3년만에 운행이 재개됐다. 시는 내년에는 40억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선수들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능하도록 경기장 내 조명을 LED로 교체하고 대체 보조경기장을 조성하는 등 전북현대 지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날 선수들은 팀의 연고지인 전주시 발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허병길 전북현대 대표이사는 "2023년은 경기 운영 면에서 힘든 해였지만 단 페트부르크 신임 감독 영입으로 구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선수들의 경기력이 빠르게 회복돼 K리그 막바지로 갈수록 전북현대가 예전의 명성을 회복하고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면서 “전주시가 전북현대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해주는 것에 늘 감사하고 있고, 내년에는 더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우 시장은 “전북현대는 우리 지역에 정착한 후 지역 축구 및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공헌하고, 전주시민과 전북도민을 넘어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대표 구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전북현대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구단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완주군수배 생활체육 복싱대회가 9일부터 이틀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인화관에서 열린다. 완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완주군복싱협회가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북 도내에서 생활체육 복싱인구 남·녀 2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그동안 완주군에서는 축구, 테니스, 파크골프,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별 대회가 펼쳐졌는데 생활체육 복싱대회는 완주군에서 처음 개최된다. 완주군 복싱협회는 참가 선수들의 스트레이트, 어퍼컷, 훅, 바디 등 화려한 기술과 날렵한 몸놀림을 생생하게 관람하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10월 출범한 완주군 복싱협회(회장 권오석)는 1990년대 12연승 무패의 기록으로 Jr.밴텀급 동양챔피언에 오른 고인식 선수 등 200여 명의 동호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생활체육 단체다.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영 도지사)는 7일 27개 종목별 경기단체 회장 및 임·직원과 전북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하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공감과 소통의 리더쉽’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평가회 △경기단체 투명한 행정운영 직무교육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애로사항 청취 △장애인체육 사업관련 설문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단체는 △도내 우수선수 유출방지를 위한 장애인실업팀 창단 △우수선수 지원금 및 종목별 전문지도자 확대 △훈련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확충 △노후화 경기장비·용품 지원 △전북장애인전용체육센터 건립 등을 요청했다. 전북장애인체육회 이경영 사무처장은 “경기단체는 생계를 위한 생활을 하면서 시간을 내어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큰 부담 속에서도 묵묵히 경기단체 활성화를 위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경기단체 안정화를 위해 우수선수의 유출방지와 장애인체육 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전라북도체육회 최병선 부회장(최치과 원장)이 7일 “전북 체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달라”며 전북체육회(회장 정강선)에 체육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북체육회는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전북이 체육 강도에서 체육 선진도로 거듭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도내 체육·교육계에 무한 애정과 관심을 쏟고 있는 최 부회장은 특히 체육을 늘 곁에 두고 있다. 과거 한국산악회 부회장, 전북자전거연맹 회장 등을 역임하며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고, 형편이 어려워 운동을 포기하는 선수가 어려워 장학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에 생활체육 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최병선 부회장은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는 것이 당연한 데 쑥스럽다”며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선 부회장은 현재 전북대학교 총동창회장과 전라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6일 체육인 건강 증진을 위해 전주내과 종합검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체육인의 복지혜택 일환으로 의료서비스 및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이에 선수와 지도자, 체육회 임직원 등이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시 다양한 의료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체육인들에게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 및 전주내과의 협력병원과도 진료를 연계할 수 있게 된다. 전주내과 종합검진센터 문성기 대표 원장은 “미흡하지만 체육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강선 회장은 “협약을 맺어 준 전주내과에 감사드린다”며 “존중과 신뢰, 협업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공동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모든 체육인들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주지방검철청 정읍지청(지청장 이시전)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정읍지역연합회(회장 임은택)가 주최하고 고창지구협의회(회장 박종대)가 주관한 제23회 정읍고창부안 지역 청소년 3:3 농구대회가 지난 2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개회식에는 정읍지청 진동화 수석 검사와 홍준현 검사를 비롯해 임은택 회장, 허수종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정읍지구회장, 은희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안지구회장, 박종대 회장 및 청소년 범죄예방 위원, 참가 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읍, 고창, 부안 지역 예선을 거친 고등부 12팀과 중등부 6팀이 본선에 참가해 조별리그 예선과 결선리그를 진행됐다. 경기 결과 고창고 슈터1팀이 고등부 우승을, 고창 강호항공고가 2위를, 고창고 슈터 3팀과 정읍 무명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정읍 울브스가 우승컵을 안았고 고창 영선중A팀이 준우승, 정읍 점핑과 고창 영선중 B팀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박종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청소년들이야 말로 우리 지역의 미래”라며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처럼 농구를 통해 정읍,고창,부안 지역 청소년들이 우의를 돈독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펜싱부가 2023년 제24회 전국남녀대학펜싱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는 지난달 11월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해남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호원대 펜싱부는 남녀 단체전 금메달(2개)과 동메달(2개)을 획득했다. 호원대 펜싱부 한다현(2년)은 대학부 개인전 에페에서, 이혁준(3학년)은 사브르에서 각각 동메달을 자치했고, 단체전 종목에서는 여자에페, 남자사브르에서 우승했다. 특히 단체전 결승전에서 남자사브르 이혁준(3년), 한구상(2년), 임원진(2년), 김경태(1년)가 강호 한국체육대를 만나 접전 끝에 45대42로 이기는 이변을 일으켰다. 또한 여자에페 단체전에서도 장서현(3년), 최지원(2년), 한별(2년), 김다은(2년)이 한국체육대를 꺾고(45대36)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호원대 펜싱부 여자에페 종목의 경우, 대학부 4개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우승을 할 정도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정복 펜싱부 감독(스포츠무도학과 교수)은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의 노력과 단합된 모습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학교측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회장 최훈식)가 지난 1일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장수읍행복나눔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장수군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한 해를 돌아보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인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에서는 제4회 항저우아시안패러게임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한 이근우 선수와 백영복 선수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전문선수 김준오, 생활체육선수 서복권, 우수지도자 박남수, 우수단체 장수군장애인사격연맹에 표창을 수여했다. 감사패는 나눔과 행복 사회적협동조합 장수군지부에 시상했다. 최훈식 군수는 “한해 동안 많은 메달 획득 소식을 전해줘서 감사했다”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내년에도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여자 역도팀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서천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 실업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71㎏급에 출전한 문민희는 인상에서 97㎏, 용상에서 125㎏을 들어 올려 합계 222㎏으로 인상·용상·합계 3관왕에 올랐으며,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문민희는 지난 4월 열린 제1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도 3관왕을 달성했다. 또 윤예진은 이 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박하은은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하이트진로 염옥진 감독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역도를 더욱 활성화시켜 전북 체육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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