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정준용)이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에 발벗고 나서 갈수록 각박해지는 사회에 훈훈함을 전해 주고 있다.현대차 전주공장은 지난 14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회사 내 3개 식당 앞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가졌다.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모두 14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을 통한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현대차 전주공장은 지난 2001년부터 14년째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올 11월까지 4800여 명이 참여했다.
완주군이 복지인프라가 부족한 농촌마을 경로당에 공동 주거생활비와 여가생활 지원비를 확대해 여가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 겨울에도 경로당 공동주거생활 운영비로 4억50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난방 지원비는 월정액 지급방식 대신 실비지급으로 바꿔 예산전용의 폐단을 없애기로 했다.군은 또 노인들의 여가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경로당내 여가생활 지원비를 내년에도 65개소에 6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18일부터 21일까지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6급 이상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능동적 마인드 함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주입위주의 교육방식을 탈피해 체험과 실습 등의 참여식 교육으로 팀별 도전과 성취를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주지시키고 개개인의 역량을 응집하는 시너지를 체득하는 시간 등으로 마련됐다.박성일 완주군수는 “개인과 조직 간의 조화를 통해 전 직원이 하나 되어 소통과 공감의 완주군정을 이룩하자”고 당부했다.
(사)일문구의사 선양사업회는 17일 제75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완주 비봉면 장승공원에서 고흥 유씨 일문구의사(一門九義士) 추모 행사를 가졌다.이날 추모행사는 보훈단체 관계자와 고흥 유씨 종친회, 일문구의사 유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문구의사의 항일운동 활동보고와 분향 헌화 추모연주 순으로 거행됐다.일문구의사는 완주 비봉면 방곡마을의 고흥 류씨 집성촌에서 배출된 9명의 독립유공자로 유치복(애국장) 유태석(애족장) 유영석(애족장) 유명석(애족장) 유준석(애족장) 유현석(애족장) 유연청(애족장) 유연풍(애족장) 유연봉(애족장) 등 9명의 의병장이다.유희태 선양사업회 회장은 “한 집안에서 아홉 분이 망국 앞에 분연이 의병활동에 나선 것은 드문 일로서 이 분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사그라지는 역사의식과 순국선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완주지역 학생들과 주부들이 제작한 영상이 전주 시민영상제와 청소년 영화제에 잇따라 출품됐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린 전주 시민영상제에 완주지역 청소년과 주부들이 직접 제작한 붉은 노을과 살아있네 살아있어, 내가 왕이다, 아줌마들 비행기타고 날다 등 모두 4편의 작품을 출품했다.특히 완주군 인재개발관 영화학교 2기 수료생인 김은서 최린 황현정 어린이가 연출한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제9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레디액션 경쟁부문에 출품되기도 했다.삼례중앙초 영화제작동아리 스마트 무비가 연출한 붉은 노을은 뮤직비디오로 빅뱅의 노래 붉은 노을에 맞춰 학교 이곳 저곳에서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 영상이다.완주 주민시네마스쿨 교육수료생인 상관면 주부들이 출품한 아줌마들 비행기타고 날다는 원주민이 아닌 타 지역에서 이주해온 주부들이 시골생활을 하며 겪은 가족과 이웃 마을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다.이 영화들은 완주군이 영화학교와 주민시네마스쿨 등 다중지능 진로교육과 영상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이다.유형수 행정지원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교육과 주민들의 동아리지원 프로그램으로 영상분야를 지원한 게 결실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완주 봉동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오금연)가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봉동농협과 함께 새마을부녀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00포기의 김장을 담아 홀로사는 노인과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250세대에 오금연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과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완주 구이면(면장 유선희)은 지난 15일 지역 주민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구이중학교에서 대한민국술박물관까지 구이저수지 수변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 6km를 걸으며 늦가을 단풍과 저수지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완주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선정 추진하는 국토공간계획지원체계(KOPPS) 구축사업 대상 자치단체로 도내에선 최초로 선정됐다.콥스는 국토공간을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공간으로 개발하고 토지 및 건축물 정보, 공간통계 등 다양한 공간정보와 3차원 공간분석기법을 결합해 공간계획업무를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 제공과 정책결정을 지원해 주는 것이다.콥스사업이 완료되면 개발사업의 중복투자와 환경훼손 및 난개발 방지, 행정비용 절감, 민원 및 현안해결 등 다양한 정책결정에 도움을 주게 될 전망이다.김재열 민원봉사과장은 고품질 공간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스마트한 국토공간정보 시대를 앞당기게 됐다 며 각종 개발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고 민원처리 편의성과 주민이 원하는 공간계획정보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컬푸드 1번지로 자리매김한 완주군이 로컬푸드의 생산과 소비체계를 강화하는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로 제2의 도약에 나선다.완주군에 따르면 민선 6기 들어 완주 농업융성 프로젝트의 중점 과제로 로컬푸드의 생산비 절감과 책임 유통 도입, 시장 확충 등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적극 추진한다.군은 이에 마을단위로 효율적인 인력지원과 농기계 공동사용 등을 통해 로컬푸드 생산 비용을 낮춰 가격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또 상품 기획이나 물류 등 각 단계별로 세부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사회적 거리를 더 가깝게 하는 책임 유통제를 도입키로 했다.여기에 수도권 내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과 학교와 기업 급식 확대 등 새로운 시장을 확대해 로컬푸드 참여농가의 확산과 안정적인 소득보장이 이뤄지도록 힘쓰기로 했다.지난 2012년 용진농협을 시작으로 문을 연 완주 로컬푸드 직매장은 모두 4곳으로 연간 230억원 정도 매출을 올리면서 로컬푸드가 농촌활력의 대표적 모델로 자리잡았다.하지만 3000여명에 달하는 지역내 소농과 고령농민이 로컬푸드에 참여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먹거리 공급을 위해 생산과 유통의 지속 가능한 발전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박성일 완주군수는 “로컬푸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이 담보되려면 생산비 절감과 시장 확대 안전성 제고 등이 필요한 만큼 이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바이오매스를 활용해 열에너지 공급과 전기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열병합발전소가 도내 업체 최초로 건립됐다.(주)썬텍에너지(대표 고원영)는 13일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업단지내 썬텍에너지 열병합발전소에서 송하진 지사와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 도내 기업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열병합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총 사업비 200억 여원을 들여 2000평 규모로 건립된 썬텍에너지 열병합발전소는 바이오 매스를 활용, 시간당 열에너지 38t을 생산하는 CFBC 보일러와 시간당 3000kw의 전기를 생산하는 터빈발전기를 갖추고 있다.썬텍에너지 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된 열에너지는 완주산단내 미원스페셜티케미칼과 미원상사 아데카코리아 동부아그로텍 등에 공급하고 전기는 한전에 판매한다.도내 업체로는 최초로 건립된 썬텍에너지의 바이오 매스를 활용한 열병합발전소는 맞춤형 열에너지 공급으로 기업경쟁력 확보는 물론 에너지 다소비기업체의 도내 유치 여건 마련으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기존 화석연료를 친환경 바이오매스 에너지로 대체함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과 원가절감 등을 통한 국제경쟁력을 확보해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 등에 전략적 수출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다.지난 1997년 설립된 썬텍에너지는 대상 군산공장과 한창제지 완주산단 등에 열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최대 석유회사 계열사인 대경고신그룹과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 합작투자 진출도 모색중이다.고원영 대표는 중소기업에서 신재생에너지 열병합발전에 수백억원을 투자한다고 했을 때 모두 무모한 도전이라고 우려했지만 썬텍의 기술력과 사업의 경제성 또한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오늘의 성과를 일궈냈다면서 효율적인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 활용함으로써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가 13일 삼례농협창고 추곡 수매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했다.박 군수는 한중 FTA 타결에 따른 농민들의 우려 목소리를 청취하며 농산물 작황과 완주군의 농업정책 방향에 대한 대화를 가졌다.완주군은 지난 5일 삼례 봉동읍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총 5013톤(12만5325포대)의 벼를 매입할 계획이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지난 12일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기 위한 의정연찬회를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실시했다.이번 연찬회에선 양경숙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을 초청, 행정사무감사 주요 전략과 자료요구 기법 및 사례 분석 등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예·결산서 분석과 예산심의 기법 등에 대한 의견교환 시간도 가졌다.정성모 의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의원들이 전문성과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무연찬과 워크숍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12일 소양면 작은도서관에서 ‘책,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독서동아리와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책 낭독회를 가졌다.이날 낭독회에선 아동문학작가 윤이현씨와 연극배우 서형화씨(전주시립극단)가 함께 참여, 소양면민들과 작가의 동시를 낭독하면서 소통의 장을 열었다. 낭독회에 참여한 정은주씨(완주 소양면·35)는 “아이들과 함께 동시에 운율을 실어 낭독하니 노래가 되었다”며 “그것이 동시의 매력이고 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민선 6기 들어 지역 정체성 확립과 군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지난 4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완주지회(이하 완주예총)이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로 발족된 완주 예총은 내년 1월 창립대회와 함께 국중하 지회장(우신산업 대표)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그동안 완주지역 국악인과 문인 사진작가 등 지역 문화예술인들은 전주예총 등에서 활동해 와 이번 완주예총 출범으로 지역 정체성 확립의 대표적 움직임으로 평가받고 있다.완주군은 이와 함께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완주학 정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완주학은 지역의 문화와 예술 역사 부존자원 등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를 통해 완주지역의 정체성과 발전방향 성장전략 그리고 군의원 정수 증원 등 정치적 위상 제고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여기에 완주발전연구원을 설립하기 위해 조례 개정안을 최근 입법 예고한 가운데 앞으로 완주발전연구원을 통해 인구 10만 시대 군정 현안과 시책사업 장기 발전프로젝트 발굴 등에 대한 제안과 자문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지역 정체성 확립과 자존감을 높이는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자치단체로서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소동하)는 12일 저소득층 어린이 주거안정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완주군에 전달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해 완주군에 1억여 원의 후원금을 지원, 120명의 어린이들에게 주거안정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군 구이면이 홀로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수도 개선공사를 실시해 호평을 얻고 있다.구이면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지역자활센터협회의 지원을 받아 구이 원두현 마을에 사는 이분남씨(87세) 주택의 주방 수도 개선공사를 실시했다.이씨의 주방은 재래식 부엌으로 매년 겨울 동파피해로 수도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옥내로 수전을 옮기고 싱크대와 주방공사를 옥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이분남씨는 “겨울철에 수돗물이 얼지 않게 된다니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완주 고산 창포마을이 오는 15일부터 11월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무지개 송어 맨손잡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창포마을은 만경강 최상류 1급수에 서식하는 무지개 송어잡기 체험행사를 통해 맑고 청정한 마을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주요 행사로는 무지개 송어 맨손잡기를 비롯 가족이 함께 배우는 송어생태해설, 창포마을 문화예술 동아리인 운암산 밴드와 함께하는 공연, 투호던지기, 널뛰기, 굴렁쇠, 굴리기, 고무줄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 직접 잡은 송어로 숯불 직화구이와 송어회를 맛 볼 수 있게 준비하며 체험객들에게는 송어매운탕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유승진 창포마을 체험지도사는 컴퓨터 앞에만 있는 도시 어린이들이 부모와 농촌마을로 와서 자연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체험과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불편 사항을 점검 수리해 주는 생활민원 기동반을 운영해 노인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생활민원 기동반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을 중점 방문하는 순회방문반과 전화신고 민원반 2개 팀을 운영중이며 그동안 전기분야 2005건, 수도 등 각종 밸브계통 342건, 출입문 보수 228건, 기타 207건 등 모두 3057건의 다양한 민원을 처리했다.또 독거노인 349가구와 저소득노인세대 443가구 등 총 879가구를 방문해 불편사항을 해결해주었으며 경로회관 247개소를 방문해 시설보수와 전기 가스 가전제품에 대한 안전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완주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희)는 제1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 지난 7일과 10일 대둔산과 모악산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선 공명선거와 정치후원금제도 안내와 함께 홍보용품 및 리플릿을 배부해 조합장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마스코트인 참참이와 등산객이 함께하는 사진촬영 시간도 가졌다.완주군 선관위는 앞으로도 농협 행사나 5일장 등을 이용, 조합장선거에 대한 정보를 조합원들에게 안내해 전국 첫 조합장 동시선거가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완주군의 ‘나는 난로다’ 행사가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완주군 로컬에너지센터(완주군청 옆 옛 잠사시험장)에서 열린다.올해로 4번째를 맞는 완주 전환기술전람회인 ‘나는 난로다’ 행사는 화목난로 기술의 새 흐름을 볼 수 있으며 에너지 자립을 위한 적정기술과 지식 교류, 로컬에너지를 테마로 한 생활기술, 참가자와 관람자 모두 체험 가능한 에너지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주요 행사로는 전국에서 모인 고효율 화목 자작난로 60~70점이 겨루는 공모전 ‘나는 난로다’와 함께 전환기술 제품을 판매·교환·수리하는 난로시장과 난로병원이 개설된다.또한 우리 농기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삶의 기술 전시관이 운영되며 마을밥상 경연대회도 열린다.
“익산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스탭 꼬인 종광대…전주시 재원 마련 ‘막막’
익산시, 겨울철 제설 대책 본격 가동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21일 첫 분양
군산시, 공무직 ‘퇴직금 누진제’ 추진···재정부담 우려 커져 ‘신중론’
“내년에도 기대하세요”…임실군, 치즈테마파크·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전시용 국화 재배 돌입
전주시, 고액·상습 체납자 162명 명단 공개
미리 본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김제휴게소⋯"휴게소야 관광지야?"
전주김제완주축협, TMF 사료 생산기반 구축
남원 교룡산에 ‘달빛 피움길’ 개통… 맨발로 걷는 2.9km 치유 숲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