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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완주 용진면 도계마을과 화산면 상호마을이 국무총리상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지난 7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팜랜드 내 종합행사장에서 열린 행복마을 콘테스트에는 시군 예선과 시도 본선을 통과한 27개 마을이 참가해 경관환경, 소득체험, 문화복지 등 3개 분야로 나눠 경연을 벌인 결과, 도계마을이 소득체험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상호마을이 문화복지 분야에서 장관상을 받았다.용진 도계마을은 두부 김치 누릉지 등 마을공동체사업을 통해 가공상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 올 상반기 3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연말까지 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도계마을은 특히 KCC와 엠마오 사랑병원 등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판로개척과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한 상품판매로 매년 매출액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직접 고용 7명과 간접 일자리 50명 등 농촌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이일구 도계마을 위원장은 주민들의 합심으로 일궈낸 값진 결실이다며, 주민들과 함께 전국을 대표하는 마을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회 완주군생활체조연합회장배 생활체조경연대회가 지난 8일 완주 문예회관에서 15개 공연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대회에서 1위에는 봉동 그린공원팀, 2위는 삼례팀, 3위는 비봉팀이 차지해 각각 50만원 40만원 30만원씩 시상금을 받았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정준용) 노사가 도내 장애인가족들에게 가족사진 촬영 및 액자를 선물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이번 장애인가족 사진촬영 봉사활동에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와 회사내 사진 동호인이 함께 참여했으며 지난 9월부터 전주와 부안 장수 진안지역 장애인가족 100세대를 선정,‘행복한 우리 가족’을 주제로 가족사진을 촬영해 주었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장애인 가족사진을 대형액자로 제작해 오는 12월 12일 전북 장애인 송년의 밤 행사 때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사진촬영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이은선씨(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는 “장애인들 가운데는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사진 찍는 일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줘 정말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와 황희형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교섭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단체협약은 지난 2008년 이후 6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공무원 근무여건개선과 후생복지향상 공무원노조의 활동보장 여성공무원에 대한 지원 확대 노사협의회 구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단체협약을 통해 노사 양측의 발전은 물론 주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 노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완주지역 인구와 기업이 급증하는데도 소방수요와 응급구조를 담당할 소방서가 없어 화재와 사고 등 각종 재난과 인명구조에 취약하다는 여론이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인구는 9만295명, 완주산업단지 입주기업은 220개에 달하는데다 최근 산업단지 활성화로 인구와 기업입주가 급증하고 있지만 소방서가 없어 화재진압이나 사고시 인명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실제 도내 시군별 소방수요를 보면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완주지역은 화재 87건, 구조활동 2226건, 구급활동 5942건 등 모두 8255건에 달한다. 이는 소방서가 설치된 남원시(7540건)와 고창군(6742건) 부안군(5499건)보다 소방 수요가 많은데다 김제시(8571건)와 비슷한 상황이다. 여기에 올 10월들어 완주군 인구가 김제시 인구를 추월한데다 완주지역 노인인구가 2만명에 달함에 따라 구급 구조 등 소방수요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사정이 이러한데도 소방 수요는 전주 완산소방서가 구이 이서 상관 등 3개 지역을, 전주 덕진소방서가 삼례 봉동 소양 용진 고산 화산 비봉 운주 동상 경천 등 10개 지역을 각각 나눠서 담당함에 따라 화재나 재난 발생시 효율적인 대응에 어려움이 많다는 것.특히 도내에서 완주지역에만 119구조대가 없다보니 비봉 운주 동상 등 전주 원거리 지역과 대둔산 운장산 등 산악 사고시 출동하는데 장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신속한 인명구조와 골든타임 확보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완주군은 이에 따라 전북도와 도의회에 완주 북부지역 10개 읍면을 전담할 완주소방서 신설을 적극 건의하고 소방서 입지마련 등을 추진 중이다.김종혜 재난안전과장은 군민들과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소방 안전과 응급 구조서비스 확보를 위해 완주소방서 신설이 필수적이다며 전북도와 도의회에 적극 건의하고 도 소방본부와 협의해 소방서가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6일 완주 지역경제순환센터에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실시했다. 이날 공청회에선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안에 대한 내용 보고와 참석자들의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비전은 ‘모두가 행복한, 로컬복지도시 으뜸완주’로 정하고 좋은 일자리와 맞춤지원으로 따뜻한 완주,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완주, 장애인의 사회참여로 하나되는 완주, 여성이 맘껏 일하고 가족이 안전한 완주, 아동과 청소년이 꿈을 펼치는 행복한 완주 등 5대 전략목표와 14개 핵심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지난 7일 완주 문예회관에서 영유아 부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 아이키움 행복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선 가수‘션’의 힐링 강연과 박성일 군수와 토크쇼 등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박성일 군수는 토크쇼에서 “출산장려금과 양육수당의 상향 지원과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24시간 어린이집 시범 운영 등으로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완주군 이장협의회와 부녀연합회는 지난 7일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읍면 이장·부녀회장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공감 화합 한마당’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선 화합팀 행복팀 으뜸팀 소통팀으로 나눠 줄다리기와 협동줄넘기 농구공 넣기 게임과 읍면별 장랑대회 축하공연 둘레길 등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부녀회장님들이 더욱 단합된 힘으로 으뜸도시 완주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완주 삼봉지구 개발사업이 내년에 본격 착공될 예정이어서 인구 10만명시대 완주지역 발전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박성일 완주군수는 6일 간담회를 갖고 지난 5일 이재영 LH공사 사장을 만나 완주삼봉지구 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한 결과 긍정적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박 군수는 이어 LH측에서 올 7월 국민임대주택을 공공주택으로 분양 전환할 수 있도록 공공주택법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 설계에 들어가면 내년 하반기에는 사업 착공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들었다고 전했다.박 군수는 또 LH에서 추진하는 삼봉지구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과 보건소 소방서 파출소 등 공공기관 시설 구축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완주군은 이에 따라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교통과 재해 교육 등을 통합 심의하는 등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택지 조성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지난 2007년 1월 국민임대주택단지로 지구지정이 된 완주 삼봉지구는 총 사업비 2144억원을 투입해 도시기반시설과 상가 공공시설 녹지 등과 주택 5211세대를 건립할 계획이며 LH에서 이미 895억원을 들여 91만4987㎡의 토지매입을 완료했었다.하지만 LH공사의 과다한 채무와 완주군 청사의 용진 이전 문제 등으로 7년째 답보상태다.완주 삼봉지구는 전체 주택 중 50% 이상을 임대와 분양 공공주택으로 건설하며 임대주택은 영구임대와 국민 10년, 5년 임대 등으로 다양하게 추진될 전망된다.
완주 휴시네마에서 개관기념 이벤트로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마련,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작은영화관 기획전에는 7번방의 선물과 러브레터 로미오와 줄리엣 미나문방구 등 10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관람료는 무료다.또 일반인 대상으로 수상한 그녀를 관람 후 전문가와 함께 영화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며 어린이집과 연계해 토토의 움직이는 숲 관람 후 영화 그림편지 만들기 체험도 갖는다.
완주군은 골목길이나 이면도로에 보행자를 위한 벽면형 도로명주소 안내판을 올 연말까지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군은 현재 설치된 도로명 안내판이 큰 도로인 로와 길 등 차량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어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을 이용하는 보행자가 길을 찾기에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벽면형 도로명주소 안내판을 설치키로 했다.군은 이에 앞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지역내 도로명판 1730개, 건물번호판 2만7000개, 지역안내판 25개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으며 올 말까지 개선보완할 계획이다.김재열 민원봉사과장은 군민 눈높이 맞춘 벽면형 도로명판 설치로 주민뿐만 아니라 집배원 택배기사들이 골목길 길 찾기가 훨씬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가 5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나섰다.박 군수는 6일부터 진행되는 국회 상임위원회별 예산심사를 앞두고 도내 국회의원실을 찾아 내년도 완주지역 국가예산 확보를 당부했다.박 군수는 이날 완주 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과 KIST 복합소재기술연구소 지원 삼례노후상수관로 정비사업 2015년 캠핑캐라바닝 세계대회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내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완주군의 내년 국가예산 확보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53건, 720억원이며 이 가운데 국회 심의단계에서 추가 반영 증액사업은 6건에 165억원이다.
자동차 기계부품과 금속제품을 생산하는 5개 기업이 완주 테크노밸리에 입주할 예정이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완주군은 4일 군청 회의실에서 에스엠이엔지와 티엔에스산업 전주특강 하나정밀 다산엠티 등 5개 기업과 투자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정성모 군의회 의장, 에스엠이엔지 한정권 대표 등 5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사항 이행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에스엠이엔지(대표 한정권)와 전주특강(대표 김귀곤)은 각각 50억원15억원을 투자해 구조용 금속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티엔에스산업(대표 최재연)과 하나정밀(대표 이홍열) 다산엠티(대표 이성재) 등 3개 업체는 각각 50억원과 18억원 15억원을 투자해 테크노밸리 산단에 입주할 예정이다.이들 3개 업체의 신규 채용인원은 모두 50여명 정도다.
완주군이 청년층(만 19~39세 이하)을 대상으로 청년·대학생 창업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한다.완주군에 따르면 민선 6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이디어나 기술은 있으나 여건이 안돼 창업을 못하는 청년·대학생들에게 창업교육과 전문멘토링, 시제품개발 지원, 창업공모사업 연계 등 다양한 창업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이를 위해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2일까지 청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매년 10개팀 이상 창업사업체를 육성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창업 아이템 발굴과 시장분석과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교육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창업교육은 우석대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내년에 각종 창업관련 공모사업도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다.
완주군은 8일 소양면 위봉사 주차장에서 ‘동상 고종시 마실길 걷기행사‘를 갖는다.이날 행사는 도내 길걷기 동호회 등 120여명이 함께 참석하며 위봉사에서 위봉폭포 시향정 전망대 학동 청국장마을로 이어지는 고종시 마실길 1코스 10.5km 구간을 걷는다.군은 그동안 쾌적한 탐방여건 조성을 위해 걷기노선에 대한 풀베기와 시설물을 유지 보수하고 스토리가 있는 안내판을 설치 하는 등 최적의 탐방로를 조성했다.
완주 봉동읍주민자치센터 내에 생강고을 목욕탕이 10일부터 본격 문을 연다.둔산행복나눔협동조합법인이 위탁운영하는 생강고을 목욕탕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매월 4째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용요금은 장애인과 65세이상 경로우대자 등 취약계층은 2000원, 일반인 5000원, 자원봉사자는 무료로 운영 된다.생강고을 목욕탕은 총 면적이 660㎡ 규모로 1층 여탕과 2층 남탕 온탕 냉탕 사우나실 등을 구비했다.
완주군은 내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으로 총 73개 사업에 3700억원(국비 2779억원)을 발굴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군은 이번 국가예산 발굴은 민선 6기 10만 완주시대를 준비하고 으뜸도시 완주의 미래 100년 대계 구축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충 차원에서 새로운 국가예산 발굴 조기 착수와 함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마련했다.이번 발굴된 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주민복지문화 등 삶의 질 향상, 농업농촌등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분포돼 있다.특히 10만 완주시대를 대비한 기업유치 도시기반 구축과 친환경 정주기반 조성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박성일 군수는 새로 발굴된 국가예산 사업들이 실제로 국비확보와 연결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들고 전북도와 긴밀히 공조하고 중앙부처를 거쳐 국회에서 국비확보가 최종 확정될 때까지 빈틈없이 국비확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1일 봉동 주공아파트 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 500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완주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평생학습한마당은 동상초등학교 등 13개 학교와 50개 평생학습단체 등 총 900여명이 공연과 부스 운영자로 직접 참여해 73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 100세를 맞은 할머니가 참가한 용진 원주마을학당의 합창 공연과 초등생들의 밴드공연 등 총 34개 팀이 참가한 공연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완주군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회안시(淮安市) 우호교류대표단이 3일 완주군을 방문했다.이번 교류대표단은 2012년 국내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 2014년 전국 산업단지 활력도 1위를 차지한 완주군의 기업 환경을 배우기 위해 회안시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교류대표단은 완주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를 벤치마킹하고 현대자동차 LS엠트론 하이트맥주 BGF푸드 등 지역내 기업을 방문한다.한편 완주군과 중국 회안시는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청소년 홈스테이와 태권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
완주군의회가 김제시의회에 이어 익산 KTX역사를 완주혁신도시 인근으로 이전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 KTX역사 이전 논란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지난달 31일 제200회 임시회 2차 정례회를 열고 김용찬 부의장이 발의한 완주혁신도시 인근 KTX역사 이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군의회는 건의안에서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성장동력이 기대되는 가운데 새만금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익산을 포함, 완주전주김제부안군산 등을 아우르면서 대동맥 역할을 할 전북 교통망체계 구축이 시급한 현안으로 대두되었다고 들고 전북 혁신도시와 새만금의 중심지역인 이서혁신도시 인근에 신 KTX역사를 설립하고 복합역사 환승센터와 컨벤션센터 등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군의회는 이어 익산시가 220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KTX복합환승센터 사업은 답보상태에 놓여있을 뿐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은 혁신도시와 새만금과의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다면서 현 익산역 주변 6만여 평을 상업용지 등으로 용도변경 후 개발해서 익산 서민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이에 따른 개발이익으로 신 KTX역사를 건립하자고 제안했다.군의회는 또 완주혁신도시 인근 김제 백구에 기존선로를 활용한 KTX 신역사를 조성하면 5개 시군에서 10~20분이면 도달하는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도로와 철도가 어우러지는 교통의 요지가 되어 외지 관광객 유치는 물론 낙후된 전북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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