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바르게살기임실군협의회(회장 강대용)는 지난달 29일 군민회관에서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반박하는 '독도지키기 결의대회'를 실시했다.이날 대회에는 김형진 부군수와 김학관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강대용 회장은"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제국주의 부활의 신호탄"이라며"군민의 역량을 결집, 온 몸으로 막아내자"고 호소했다.임실경찰서 김근식 서장도 이날 특강에서"역사적으로 일본의 한국 침략은 수세기 동안 진행된 사실"이라며"이번 사건도 침략 야욕을 드러낸 만행"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집단 희생에 따른 피해자 현황조사가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임실지역을 대상으로 펼쳐진다.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안병욱)는 1일부터 임실지역에서 발생한 36건의 민간인 희생에 대한 전면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이번 조사는 피해규모와 피해사례를 지방 현대사의 재구성 차원에서 지역별로 정리, 진실 규명과 화해모델을 마련키 위해 추진됐다.현재 위원회에 접수된 임실지역 민간인 희생사건은 군경토벌에 의한 17건과 여순사건 5건, 인민군 등 적대세력 14건 등 모두 36건이다.위원회는 기본자료를 바탕으로 현장조사에 이어 증인들의 구술을 확보, 은폐됐거나 잊혀졌던 사실들을 공개할 방침이다.이에앞서 임실군은 지난 8월 임실지역 내 유족회와 이장회의 등을 통해 피해조사 설명회를 실시했다.군 관계자는"억울하게 희생된 피해자와 유족들을 위해 사업이 추진됐다"며"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아 상생의 기틀을 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사업은 전북대가 용역을 맡아 내년 2월까지 조사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국전쟁 전후 전북 임실지역에서 발생한 민간인 집단 희생 관련 피해자 현황조사가 9월 초부터 본격화된다.임실군은 29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전북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임실지역을 대상으로 피해자 현황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진실화해위원회에 접수된 임실군 지역 사건은 한국전쟁시 군경토벌에 의한 희생사건 17건, 여순사건 5건, 인민군을 비롯한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사건 14건 등 총 36건이다.조사방법은 자료 및 현장조사와 구술증언 조사로 추진되며 구술증언 조사는 민간인 집단 희생사건을 직접 겪었던 당사자 등 핵심적인 증언자들의 경험과 기억을 심층 면접을 통해 자료로 확보, 은폐된 진실을 확인할 예정이다.이번 조사는 전북대 인류학과 함한희 교수(책임연구원)팀이 용역을 맡아 활동하며 임실군 거주 유족회, 이장회의 등을 통한 조사 설명회를 지난달 가졌다.군 관계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당한 피해자들과 그 유족들의 억울함을 밝히고 역사의 재조명을 위해서는 하루빨리 진실이 규명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임실군이 보유한 총 자산은 9774억5400만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부채는 229억6700만원으로 조사됐다.군이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공공책임성 확보,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실시한 이번 조사는 '2007년 회계년도 재무보고서'로 발간, 일반에 공개된다.보고서에 따르면, 이중 유동자산은 1111억1000만원이며 투자와 일반유형자산, 주민편의 및 사회기반시설 등 비유동자산은 8663억4400만원으로 알려졌다.또 부채의 경우는 지역개발기금 등 장기차입부채가 80억900만원에 비유동부채는 27억8000만원으로 조사됐다.전체의 97.65%를 차지하는 순자산은 9544억8700만원이며 수익은 지방세 포함 자체수익이 178억4900만원(8.88%)으로 집계됐다.반면 정부로부터 받은 이전수익은 1824억200만원에 기타수익은 7억7500만원으로, 정부 의존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한편 공무원 급여 등 인건비는 369억4200만원으로 연간 예산의 34.62%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군 관계자는"복식부기 회계제도를 통해 재정현황을 군민에 공개하고 있다"며"불필요한 비용을 최대한 억제, 성과주의 경영행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고의 농산물로 인정된 임실고추 축제가 오는 30일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체육공원에서 열린다.올해로 9회째 맞는 이번 고추축제는'섬진강에서 만난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전망이다.임실지역의 각종 농·특산물을 비롯 섬진강 인근에서 생산된 열매류가 소개되고 고추분재 전시관에 이어 퓨전으로 만나는 당초요리전도 펼쳐진다.또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섬진강변 씨름대회와 노래자랑, 고추품평회 등도 이어진다.이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에는 옥정호를 출발, 김용택 시인 생가와 천담 및 구담을 답사하는 섬진강버스투어도 마련됐다.특히 행사를 주관한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는 이날 도시지역 500여명의 부녀회와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협약식을 체결한다.이는 도시 소비자들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농촌체험 등을 통해 상호 이해와 만남의 장으로 승화한다는 계획이다.경영인연합회 모준근 회장은"볼거리와 먹거리도 충분히 준비했다"며"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노래교실과 댄스스포츠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오수면의 경우 올 상반기중 정보와 문화, 건강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모두 100여명.평소 들일과 밭일 등에 심신이 지친 이들은 노래교실을 통해 이웃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 신선한 삶의 활력제로 자리하고 있다.특히 농촌 주민들에 생소한 댄스스포츠 강좌도 개설, 신나는 리듬에 맞춰 흔드는 몸동작에 폭소가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주민자치위원장 심재석씨(51)는"옛날엔 춤바람 인식으로 주민들이 기피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하반기를 맞아 오수면은 오는 28일부터 요가와 비즈공예를 신설, 주민의 문화욕구 충족은 물론 건전한 여가활용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이곳에는 태풍도 없었고 장마로 인한 호우도 없어 풍작을 거두니 재미가 쏠쏠합니다".지난 24일 임실군 지사면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 최점만씨(52)의 풍년맞이 소감이다.벼농사에서 임실지역 첫 수확을 거둔 최씨는 지난 4월 자신의 시설하우스 3630㎡에 조생종인 운광벼로 모내기를 실시해 이날 결실을 맺었다.모두 40가마(80㎏)의 햅쌀을 거둔 그는 "추석 이전에 장에 내놓으면 비싼 값으로 팔릴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가을걷이를 일찍 끝낸 김씨는 그 자리에 또 오이와 배추 등을 심을 계획이다."남보다 일찍 농사를 지으면 수익이 높다"는 그는 "벼농사보다 3∼4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어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고 덧붙였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종류가 다른 농업을 실시하면 연작장해를 방지하고 수확량도 높다"며"다른 지역에도 이작형 농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실경찰서(서장 김근식)는 26일 무연고 아동들이 모여사는 관촌면 사회복지재단 '하늘사람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경무과 김영구 경감 등 직원 7명은 이날 아동들이 편히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을 제공하고 아울러 쌀과 라면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지난해부터 부서별로 실시하고 있는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자비를 마련, 홀로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에 온정을 쏟고 있다.
임실공설운동장에 설치된 각종 휴식 공간이 이용객들에 큰 불편을 주면서 개선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특히 부족한 편익시설이 보완되어야 함에도 기존의 시설을 과다하게 확대했다는 문제점도 제기됨에 따라 탁상행정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총 15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임실공설운동장은 지난 2006년 9월에 준공, 13만㎡의 부지에 축구장과 테니스장 등 각종 시설이 갖춰졌다.지난해 임실공설운동장을 이용한 방문객은 모두 3만여명을 넘어섰고 일본 등지에서도 축구장을 이용, 호평을 얻고 있는 추세다.하지만 이곳을 방문한 이용객들은 부족한 휴식 및 편익시설에 대해 대부분 불만을 표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화장실의 경우 주경기장 1곳에만 설치, 농구장과 생활체육공원 주변에서 이용하기에는 거리가 멀어 노상방뇨 등으로 방문객의 눈살을 찌푸리고 있기 때문이다.더욱이 어린이놀이터와 분수대, 파고라 등이 설치된 휴식 공간에는 그늘과 벤취 등 편익시설이 부족해 외면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전광판은 자주 고장을 일으키는 데다 천연잔디로 조성된 축구장은 쓸모가 없어 무용지물로 전락한 실정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임실군은 현재 4면인 테니스장을 6면으로 확대, 이용객이 부족한데도 불필요한 시설에 예산을 낭비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주민 김모씨는"방문객들의 이용실태와 여론수렴을 통해 시설 축소 및 확대 계획을 세워야 함에도 무조건 일만 벌이고 있다"며 행정의 무능을 꼬집었다.한편 임실군은 올해 테니스장 1곳에 3억원의 예산을 투입, 화장실 신축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실군은 여권의 위조 및 변조를 예방하고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전자여권 발급을 25일부터 전면 시행키로 했다.이에 앞서 군은 지난해 8월부터 '찾아가는 여권접수'라는 민원서비스를 시행, 마을별로 5인 이상이 여권을 신청할 경우 방문 서비스를 펼치기로 했다.전자여권은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고 질병이나 장애자, 18세 미만인 경우에는 친족 및 법정대리인이 대신할 수 있다.또 기존에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은 그대로 사용하면 되고 기간 연장이 필요하면 전자여권으로 발급받으면 된다.새로이 발급되는 전자여권은 위조와 변조를 완전히 차단함과 동시에 출·입국 수속도 대폭 축소, 호평이 예상되고 있다.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임실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송근석)이 원산지 표시에 따른 농·축산물 일제 단속에 나선다.25일부터 펼치는 단속은 대형유통업체와 선물 및 제수용품 제조업체, 인터넷쇼핑몰 등이 주요 대상이다.이번 단속에는 생산자와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등을 동원, 수입농산물 유통이 빈번한 대형업체와 재래시장에 대해 집중 펼칠 계획이다.이와 함께 원산지를 속이거나 부정유통 등을 신고하면 최고 200만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되며 신고전화는 1588-8112로 하면 된다.
제13회 임실 필봉 풍물굿 축제인 '흥소리 페스티벌'이 22일과 23일 이틀간 강진 필봉리 필봉농악(筆峯農樂) 전수관에서열린다.임실 필봉농악 보존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진주 삼천포농악과 평택농악, 이리농악, 강릉농악, 진도씻김굿, 밀양백중놀이, 양주별산대놀이 등 중요문화재 10개 단체가 참가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또한 타악퓨전 실내악단공연과 해외공연팀 초청공연, 재능기 겨루기 한마당,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부대행사로는 임실치즈 체험을 비롯해 5대 농악체험, 농특산물 전시관운영, 풍물명인 유품전, 농촌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행사가 펼쳐진다.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람이 아닌 함께 축제에 참여하는 재능기 겨루기 한마당등도 마련했다.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제11-마호)인 필봉농악은 강진 필봉마을에서 300여 년 전부터 전승돼 온 호남 좌도농악의 대표적인 전통 마을굿으로 전수생만도 7만여 명에 달한다.
도시 지역 학생들에 농작물 수확과 전통음식 만들기를 직접 체험, 농촌에 대한 친근감을 전달키 위한 전통음식 체험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임실군이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관촌면 신전마을 농가에서 펼치고 있는 전통음식 체험장은 최근 방학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지난달 29일 서울 봉원중 학생 50여명은 2박 3일 일정으로 체험장을 방문, 떡메치기와 도자기를 비롯 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가졌다.또 이달 11일에는 서울 봉원초등생 20여명이 이곳을 방문해 고추따기 등 농작물 수확에 이어 시골생활의 다양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농가체험도 맛보았다.이번 체험은 민박을 통해 숙식을 해결하고 치즈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소정의 참가비를 통해 기념품으로 제공됐다.봉원초등 김형준(13)군은 "지금까지는 음식을 먹기 싫으면 마구 버렸는데 이번 농사체험을 통해 고쳐야 겠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10월 29일로 예정된 임실군의회의원보궐선거를 앞두고 임실군선관위(위원장 황현찬)는 12일 예비후보자 안내 설명회를 실시했다.이날 설명회는 예비후보자 등록 절차와 선거운동 방법, 선거비용 및 정치자금회계실무 등이 안내됐다.강수원 사무과장은"이번 선거는 선거법 위반에 따른 보궐선거인 만큼 예비후보자들은 철저한 원칙을 준수, 선거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이번 보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은 오는 17일부터 시작되고 선거사무소를 비롯 간판과 현수막 등을 설치할 수 있다.또 명함 배부와 함께 홍보물도 발송하며 선거비용은 3700만원으로 제한된다.
전북 임실군이 소액공사는 물론 물품구매, 용역까지도 전자입찰을 실시한다.임실군은 13일 업체 간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공사와 관련된 비리를 일소하기 위해 전자입찰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군은 종전 2천만원 이하 소액(1인 견적) 수의계약을 300만원 이하로 대폭 축소했으며 사무용품 구입 등 소규모 물품구입, 시설물의 소규모 보수공사, 상.하수도 응급복구 등 당일 긴급복구가 필요한 경우에만 수의계약을 허용키로 했다.또 인쇄물 등 일부물품에 대한 단체 수의계약 제도도 전면 폐지, 전자입찰을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조달계약키로 했다.특히 농공단지에 입주한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물품구매 등도 앞으로는 공개경쟁 입찰 및 조달 구매키로 했으며 소액 전자입찰은 본청 및 사업소, 읍.면까지 전면시행한다.
도내 동부 산악지역에도 벼 생산농가를 위한 본격적인 무인항공 방제 시대가 열렸다.특히 무인항공 방제는 농가들에 비용과 시간, 약제 절감은 물론 소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선풍적인 인기가 예상되고 있다.오수농협(조합장 이강년)은 11일 임실군 오수면 관월마을 앞 들녘에서 무인항공 방제 시연회를 실시했다.이날 시연회에는 김진억 군수와 농협 관계자, 농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 무인항공 방제를 지켜봤다.오수농협이 관내 벼 농가들을 위해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입한 방제용 무인헬기는 전북도와 임실군이 각각 7000만원씩 1억4000만원을 보조했다.1회 살포능력이 3㏊(6000평)인 무인헬기는 시간당 8㏊(2만4000평)를 작업, 1일 50㏊의 농지에 약제를 뿌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비행 고도 3∼5m에서 작업을 벌이는 무인헬기는 살포효과가 뛰어나고 저농약 친환경적이며 농약 중독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오수농협은 이번 시연회를 바탕으로 농가를 주축으로 한 공동방제단을 구성, 벼 생산농가들에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날 시연회에 참석한 김군수는"농가들을 위해 병해충 방제비를 비롯 약제 지원 등 다각적인 소득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오수농협 이조합장은"벌써부터 항공방제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며"관내 농가들에는 저렴한 비용으로 일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먹고 살길이 없는데 무조건 나가라고 하니, 이같은 행정이 공산국가가 아닌 다음에야 어디에서 벌어지겠습니까".11일 오전 임실군청에서는 섬진댐재개발사업을 반대하는 300여명의 운암면 주민들이 건교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전북도를 비난하는 규탄대회를 가졌다.섬진댐재개발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사업비 2598억원을 투입, 댐운영 정상화와 치수능력증대 및 시설보강을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지난 2003년부터 추진, 오는 2010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최근 주민들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쳐 현재 지지부진한 실정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주민이주와 도로시설 보강, 댐 주변 환경개선 등 댐 운영 정상화에 980억원이 책정돼 일부 사업은 현재 추진중에 있다.또 치수능력증대 및 시설보강으로는 1618억원을 들여 보조여수로와 소수력발전소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착공에 들어갔다.이날 주민들이 집회를 벌인 이유는 수몰지 127세대와 제내지 108세대 등 235세대에 대한 이주대책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주민대표인 홍종인 위원장은 "정부 정책의 잘못으로 지난 40년간 각종 불이익을 받아왔다"며 "이제라도 주민의 목소리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이들은 그동안 주택의 증·개축 제한으로 현재의 노후주택 감정평가는 비현실적이라며 신규주택 마련에 준하는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여기에 이주정착금을 비롯 영농손실과 개간보상의 경우도 그동안 정부시책의 잘못인 만큼 대체농지 조성으로 생계유지 마련책을 갈망하고 있다.주민들은 특히 제내지인 현 운암면 소재지와 사양리를 잇는 제방을 구축, 피해민들의 복리증진과 소득창출을 위한 사업계획도 바라고 있다.주민생계조합 최기섭 조합장은"피해민들이 고향에 뿌리를 내리도록 충분한 생계대책이 요구된다"며"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무기한 농성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지역 중소기업 대표자 15명으로 구성된 선각회(회장 박행용) 회원들이 10일 임실군을 방문, 결연아동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관촌 사선대에서 가진 이날 만남에는 선각회 회원을 비롯 결연아동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지난 97년부터 불우아동을 대상으로 후원을 벌이고 있는 선각회는 해마다 임실군을 방문, 이날 결연아동들과 상견례를 가진 것.학생들에 개별적으로 연간 120만원에 상당하는 학비와 학용품 등을 지원하는 선각회는 올들어 11년째 후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주)중앙정밀 대표인 박회장은 "학생들의 밝은 모습에 마음이 놓인다"며"지속적인 결연사업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 4회 임실치즈마을 체험축제가 지난 8일 임실읍 치즈마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10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단체를 비롯 가족단위 방문객 등 2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체험거리와 먹거리, 놀거리 등으로 분류된 이번 축제는 특히 휴가철을 맞아 도시민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생우유를 바탕으로 직접 치즈도 만들고 곡식을 찧는 방앗간 체험을 비롯 달구지타기와 치즈쿠키만들기 등이 이들에겐 생소한 느낌이었기 때문.또 치즈돈까스와 비빔밥에 이어 즉석 치즈피자를 만들어 먹는 먹거리 체험도 방문객들에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야외에 설치된 풀장에서 수영을 즐겼고 대나무물총만들기와 자전거 산책 등 각종 놀거리 체험에 시간가는 줄을 몰랐다.이와 함께 밤에는 국악 및 관현악단 공연이 제공됐고 아울러 체험객과 치즈마을 주민들이 출연한 즉석 노래자랑도 큰 인기를 끌었다.치즈마을 이진하 운영위원장은"방문객들의 즐거운 모습에 긍지를 느낀다"며"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폐점 앞두고 열린 익산로컬푸드 어양점 잔치판 ‘부적절’ 논란
진안군의회 예결위, 심사 앞서 '예행연습'
정읍산내면 곶감 명품화 시동
이상길, 정읍시장 예비후보 등록
고창도 ‘반값 여행’시대 연다⋯4월부터 본격 시행
김대중 정읍시장 예비후보, 전자책 출판기념회 개최
이마트 군산점, 스타필드 마켓으로 바뀌나
'남원성 북문 터' 찾았다
진안문화원, 제50차 정기총회 개최
이정규 수필집 ‘해암의 향기’ 출판기념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