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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 지구의 날 기념 '함께해요, 지구의 날' 개최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은 오는 27일 ‘함께해요,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지구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로 인해 위협받는 지구 생태계에 대한 경각심과 쓰레기 문제를 알아보고, 자원순환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는 새활용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계획된 체험 행사는 △멸종위기 동물을 구하는 플라스틱 업사이클 비누 만들기 △버려지는 비닐로 카드 지갑 만들기 △폐목재 업사이클 조명 만들기 등이다. 또 쓰레기를 줄이고 가치 소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새활용 스토어 △소재 기부(폐휴대전화, 우유 팩 등)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울러 협력 행사도 함께할 계획이다. 전주부채문화관은 ‘찾아오는 부채 체험’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지구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전주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새활용 전시 ‘무해한 예술실험’ 참여 작가와의 대화 ‘무해한 예술실험 체험 워크숍’도 예정돼, 환경과 예술 사이에서 연구하고 고민하는 작가들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지구의 날 기념 ‘함께해요, 지구의 날’ 행사 신청은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문화일반
  • 전현아
  • 2024.04.22 16:16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展) 열린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애장품이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직접 착용했던 바이콘(이각모자)이 익산에서 선을 보인다. 22일 익산시에 따르면 중앙동 원도심 문화예술의거리 익산아트센터에서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展)’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익산이 고향인 김홍국 회장이 시의 요청을 흔쾌히 수락하면서 마련된 것으로, 나폴레옹이 1%의 가능성을 성공으로 이끈 것처럼 하림 계열사 엔바이콘과 시가 함께 추진 중인 원도심 치킨로드 조성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취지다. 시는 원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가 치킨로드 조성과 지역상권 및 근대 문화 관광 활성화에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긍정적 사고와 도전 정신으로 프랑스 황제에 오르고 시민 법전을 통해 자유·평등·인권의 가치를 후세에 남긴 나폴레옹의 위대함이 담겨 있는 바이콘(이각모자)을 비롯해 나폴레옹 황제가 원정 때 사용했던 은잔, 나폴레옹 황제의 덴마크 코끼리 훈장과 양피지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를 통해 나폴레옹의 명언인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에 담긴 도전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유물을 통해 불가능을 가능케 한 영웅의 불굴의 의지 및 긍정과 도전의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시 관람과 더불어 원도심의 근대 문화 관광, 미식 여행, 전통시장 장보기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체험도 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전 장소인 중앙동 원도심 문화예술의거리는 지난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마쳤으며, 현재 익산청년시청과 청년공유주방, 익산근대역사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 전시·공연
  • 송승욱
  • 2024.04.22 15:52

고창 출신 유학자 보정 김정회 선생 학문과 예술세계 조명

고창 출신 유학자인 보정 김정회 선생의 학문과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기념식과 학술발표회가 열린다. 고창문화원(원장 조기환)이 주관∙주최하고 만수당(도산서당)이 후원하는 '2024 고창 유학자의 학문과 예술세계'가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1시30부터 고창문화원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고창문화원 회원과 고창지역학연구소 위원, 군립도서관 인문학반 수강생 등이 다수 참석하는 이날 학술발표회에서는 이은혁 전주대 교수가 김정회 선생의 학문과 예술세계를 주제로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고창읍 도산리에서 출생한 보정(普亭) 김정회(金正會) 선생(1903∼1970년)은 안동이 본관이며 조선 개국공신 익원공 사형의 제20대 손으로 어려서는 종조부 항재공에게 유학을 배우고 장성해서는 후석 오준선(1851∼1931년, 노사 기정진의 문인으로 일제를 거부하고 조선백성으로 생을 마감함.) 선생을 사사했다. 그후 김정회 선생은 명륜전문학원(현 성균관대학교 전신, 1931∼1933년 수학)에서 신구학문 특히 실학을 깊이 연구하고 당대 석학들과 교류하는 한편 해강 김규진 선생으로부터 서예를 익히고 1938년에는 전일본문인전에서 풍죽으로 특선을 수상했다. 특히 김정회 선생은 일제강점기 시를 통해 시국강연 거부 등 항일했으며, 흉년 때에는 구휼하고 고창 도산초등학교 건립에 사재를 내놓는 등 앞장 섰다. 8∙15 해방 뒤에는 고창여중 건립에 많은 재산을 희사했으며 상왕등도 생활 1년을 제외하고는 고향 고창에서 시서화(詩書畫)로 일생을 보냈다. 저서로 시집 <매처를 찾아가네>와 문집 <연연당문고> 등이 있다. 고창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교육사학자 김경식 박사(연정교육문화연구소장)가 선생의 손자이다.

  • 문화재·학술
  • 김성규
  • 2024.04.22 15:28

지천명 맞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올해는 어떻게 열리나

지천명을 맞이한 국악 최고 명인·명창 등용문인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올해 역시 새로운 시도를 예고했다.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를 담당하는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이하 보존회)가 올해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한 블라인드 심사를 폐지했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 남성 참가자만 출전할 수 있었던 ‘활쏘기부’ 부문에 여성들의 출사표도 받아들이기로 했다. 앞서 보존회는 지난해 국악의 세계화와 대중화를 목적으로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기악 일반 부문(예선)에 국내 민간 단체 주관 국악 경연 대회 중 최초로 블라인드 심사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었다. 하지만 도입 1년 만에 더욱 세심한 심사를 이유로 블라인드 심사를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존회 관계자는 “지난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블라인드 심사를 도입했지만, 심사 과정 중 출전자의 자세와 악기를 연주하는 손끝 등의 자세한 사항을 눈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 올해부터 폐지하기로 결정했다”며 “블라인드 심사 도입과 폐지 과정이 전주대사습놀이가 세계적인 무대로 발돋움 하기 위한 발판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보존회는 올해 전국대회부터 ‘활쏘기부’에 여성 부문을 추가하기로 밝혀 파격적인 변화를 선보인다. 활쏘기는 고대부터 주요한 무술의 하나로 사용되며, 사대부가를 중심으로 기품 있는 운동 또는 놀이로서 광범위하게 전승돼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의 한 부문으로 자리잡아왔다. 이처럼 예로부터 ‘남자들의 놀이’로 여겨져, 지난해까지 남성 참가자들만이 참가 접수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동안 많은 여성이 참여 의사를 밝혀, 보존회는 올해부터 여성 참가자들의 출전표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의 뜨거운 이슈였던 ‘지정 고수제’ 또한 올해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정될 고수는 총 3인으로 공정성의 이유로 판소리 명창부 본선 개최 약 일주일 전에 발표될 계획이다. 보존회 관계자는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는 오랜 역사와 영향력을 지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의 발전과 계승을 위해 다각도로 연구하고 고민하고 있다”며 “보존회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의 전통과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시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다음 달 18일부터 6월 3일까지 17일 동안 전주대사습청과 국립무형유산원, 전주시청, 전주천양정 등 전주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전시·공연
  • 전현아
  • 2024.04.21 16:31

제44회 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에 장재영 씨

한국국악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주최한 '제44회 전국고수대회' 영예의 대통령상인 대명고수부 대상이 장재영(37·경남 마산) 씨에게 돌아갔다.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전주 덕진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초등부, 중·고등부, 노인부, 신인부, 일반부, 명고부, 대명고수부 등 7개 부문에 111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 역시 참가자가 직접 명창을 추첨해 진행됐다. 집계 방식은 유영대 전북도립국악원장(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이옥천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한상일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신문범 부산예대 한국음악과 교수, 공병진 제26회 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박병준 제32회 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고정훈 제41회 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등 심사위원 7명의 점수가 참가자 경연 후 현장에서 공개되는 전자 집계로 이뤄졌다. 여기에 대명고수부 심사에는 대회 전 참가 신청 의사를 밝힌 5명의 청중평가단도 함께해 공정성을 높였다. 명창으로는 이난초 국가문화재와 왕기석·김세미 전북특별자치도문화재를 비롯해 대통령상 수상자인 박미선·허애선·문영주·김찬미·임현빈·강민지·박가빈·박현영 등 총 12명의 명창이 무대에 올라 출전한 고수들의 북장단에 호흡을 맞췄다. 심사 결과 대통령상의 영예는 대명고수부에 도전장을 내밀어 586.8점을 받은 장재영 씨가 안았다. 이날 장 씨는 왕기석 명창의 소리에 맞춰 ‘범피중류’(진양조), ‘말을하라니 하오리다’(중모리), ‘고고천변’(중중모리) 등의 경연 무대를 선보였다. 대통령상을 받은 장 씨는 “두 번째 출전한 전국고수대회에서 뜻깊은 수확을 얻게 돼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 특히 유명한 명창 선생님들의 소리에 장단을 맞출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명고부 대상은 김한샘(국무총리상), 일반부 대상은 변우진(문체부장관상), 신인부 대상은 이필재 씨, 노인부 대상은 정해숙 씨, 중·고등부 대상은 표지훈(교육부장관상) 군, 초등부 대상은 유다영 학생이 받았다. 올해 고수대회는 81명이 참가했던 지난해 고수대회에 비해 참가자 수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영대 심사위원장은 “우선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참가자 모두 재원으로 아주 뛰어난 기량을 가졌다”며 “고수의 북은 기계처럼 매번 같은 장단을 쳐주는 것이 아니라 창자의 호흡을 끝까지 따라가 줘야 한다. 이번 대회를 경험으로 삼아 앞으로도 성장하는 좋은 고수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화일반
  • 전현아
  • 2024.04.21 16:31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승연-이희준 배우,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공승연과 이희준이 확정됐다. 매 작품 섬세한 연기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공승연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 온 배우 이희준이 올해 개막식 사회를 맡아 5월 1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배우 공승연은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2021)에서 선보인 섬세한 연기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후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2022), <애타게 찾던 그대>(2021)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도 영화 <핸섬가이즈>의 개봉과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특히 공승연 배우는 전주국제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배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단편 경쟁 심사위원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인 이희준은 영화 <1987>(2017), <미쓰백>(2018), <남산의 부장들>(2020)을 비롯해 드라마 <마우스>(2021), <지배종>(2024)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신선한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희준 배우는 첫 연출작이자 자전적 이야기를 투영한 영화 <병훈의 하루>(2018)가 45:1의 경쟁률을 뚫고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돼 당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국내외 수많은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개막식 한 시간 전인 오후 6시30분에는 유지태, 진구, 이유미, 변우석 배우 등을 비롯한 국내외 초청 게스트들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관객과 만난다. 개막식은 우범기 조직위원장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오은하와 타악연희원 아퀴의 개막 축하 콜라보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개막작 <새벽의 모든>을 상영한다.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은 월경전증후군 증상을 앓고 있는 후지시와와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야마조에의 우정과 연대를 그린 작품이다.

  • 영화·연극
  • 박은
  • 2024.04.21 16:31

사진가 김지연이 건네는 위로, 사진 작품으로 재탄생

서학동 사진미술관 김지연 관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었던 당시, 지인들에게 이렇게 요청했다. “자신을 꼭 안아보세요”. 김지연 관장의 청을 받은 99명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안아보며 '나'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나의 마음을 보듬으며 눈시울을 붉힌 이들도 적지 않다. 그렇게 김지연 관장의 작은 위로가 따스한 온기를 품은 사진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서학동 사진미술관에서 김지연 사진전 ‘99명의 포옹’을 4월 23일부터 5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작가는 99명의 포옹을 천 소재의 인화지에 담아 스스로를 안았을 때의 질감과 온기가 전달되는 방식을 택했다. 특히 99명이라는 숫자는 100이라는 완전한 수에 도달하기 전, ‘당신과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김지연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지인 등 99명의 인물에게 느닷없이 ‘자신을 꼭 안아보세요’라고 제안을 했다”며 “대개는 뜬금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들 각자가 ‘나’의 존재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도 목격했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어느 날 나를 껴안아 보았다. 안쓰러움과 고마움과 서러움과 사랑하는 마음이 교차했다”며 “비로소 나를 이해하고 용서할 것 같았다. 그동안 나를 지탱해주어서 고마웠다고 말이다”고 부연한다. 1948년 광주 출생인 김지연 작가는 2002년 ‘정미소’ 개인전을 시작으로 ‘낡은 방’ ‘근대화상회’ ‘삼천원의 식사’ ‘자영업자’ ‘영산강’ 등 17회 개인전을 열었다. 2006년 진안에 공동체박물관 계남정미소를 개관해 근대유산의 문화재 생산의 첫 사례를 만들었다. 2013년 전주 서학동 사진관이라는 문화공간을 열어 지역문화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 전시·공연
  • 박은
  • 2024.04.21 16:31

[최명희문학관의 어린이손글씨마당] 126. 엄마와 함께

△글제목: 엄마와 함께 △글쓴이: 박성은(거제 장목초 3년) 엄마, 저는 엄마와 아주 오랜만에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엄마와 헤어져 있으면서 아빠만 가끔 거제로 오시니까 엄마가 아프신가보다 라고 생각하며 보고 싶어도 꾹 참고 할아버지가 걱정할까 봐서 보고 싶다는 말을 하지 않았어요. 이번에 엄마와 함께 펜션에 놀러 간 것이 얼마나 좋았는지 지금 생각해도 꿈만 같아요. 엄마와 숙소로 가기 전에 시원한 슬러시도 사서 먹고 셀프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었잖아요? 그 사진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서 날마다 꺼내서 보고 있어요. 반 친구들이 농소바다에서 주말에 엄마, 아빠랑 모래놀이를 했다고 하면 참 부러웠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엄마랑 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불어서 모래 놀이를 못했네요. 그래도 대신 펜션에 있는 목욕탕이 작은 수영장 같아서 거기서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물놀이 끝나고 엄마가 샤워도 시켜주셔서 마음이 뭉클했어요. 숙소에서 엄마가 사 오신 그림 도구로 함께 그림을 그릴 때도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 제가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상을 많이 탄 것 알고 계시죠? 저는 그림 그리는 것이 재밌고 좋아요. 앞으로도 그림을 계속 그리려고 해요. 선생님이 제가 그림 그리는 재주가 있다고 했어요. 밤에 엄마가 사 오신 주황색 잠옷을 입고 함께 잘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엄마 아픈 것 이제 다 나아가나요?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친구들처럼 아빠랑 엄마랑 같이 여행을 다니고 싶어요. 그때까지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잘 지내고 있을게요. 다음에 또 아빠만 내려오지 말고 엄마도 함께 왔으면 좋겠어요. 기다릴게요. -성은 올림- ※ 이 글은 2023년 전북일보사·최명희문학관·혼불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한 <제17회 대한민국 초등학생 손글씨 공모전> 수상작품입니다.

  • 문화일반
  • 기고
  • 2024.04.20 13:30

[최명희문학관의 어린이손글씨마당] 125. 유관순 열사님께

△글제목: 유관순 열사님께 △글쓴이: 박보빈(시흥가온초 6년) 안녕하세요? 유관순 열사님. 저는 시흥가온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6학년 박보빈 이라고 해요. 제가 유관순 열사님께 편지를 쓴 이유는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서예요. 작년인 5학년 2학기에 일제강점기에 대해 배웠어요. 그때 유관순 열사님이 대단한 분이라고 배웠어요. 그래서 유관순 열사님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먼저 유관순 열사님께서는 1902년 12월 16일에 충청남도에서 태어나셨고, 고등학생의 나이가 되셔서 이화학당에 들어가 애국심을 키우셨어요. 그러다 1919년에 3.1 운동이 시작되었고, 이화학당의 교장선생님께서는 위험하다며 3.1 운동 참가를 말렸지만 학생들이 담을 넘어 전원이 참가했어요. 이때 유관순 열사님께서는 탑골공원, 남대문 등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했었죠. 그리고 이 여파로 3월 10일 일제가 임시휴교령이 내려지자 고향으로 가서 4월 1일 주민들과 함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시다가 체포되셨어요. 하지만 더 슬프게 유관순 열사님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일본 헌병이 휘두른 총검에 학살당하셨어요. 어머니와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얼마나 슬프셨을까요...? 그리고 유관순 열사님께서는 공주 교도소에 수감되셨어요. 그 후 5월 9일 5년 형을 받으셨지만, 지인들의 도움으로 3년 형으로 줄어드셨어요. 그 이후로는 공주 교도소에서 서대문형무소로 이감되시고, 서대문형무소에서 힘든 생활을 보내셨죠. 그 후 1919년 3.1 운동의 1년이 지난 1920년 3월 1일 오후 2시 유관순 열사님께서는 다른 서대문형무소의 수감자들과 옥중 만세운동을 전개하셨어요. 이에 3천명의 수감자들이 크게 호응하며 만세운동 소리가 밖으로 퍼져나갔고, 이 사건으로 유관순 열사님은 심한 고문을 당하셨죠. 그러다가 유관순 열사님의 형도 1년 6개월로 단축되셨으나, 오랫동안 지속된 고문과 영양실조로 1920년 4월 28일 오전 8시 20분, 유관순 열사님께서는 18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셨어요, 유관순 열사님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유관순 열사님께서는 어머니, 아버지를 잃고 서대문형무소로 수감되셔도 위협을 무릅쓰시고, 독립운동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잖아요. 18살의 나이면 꽃다운 나이인데 빨리 생을 마감하신 것 같아요. 그 헌신이 참 아름답고, 가슴 아파요. 저도 이제부터는 유관순 열사님을 생각하면서 애국심을 더 키우고, 나라를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지 할게요. 만약 유관순 열사님께서 일제 강점기 시대에 없으셨다면 우리나라는 존재하지 않았을 거 에요. 끝까지 우리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관순 열사님께서 현재 시대에 태어나신다면 엄청나게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시대는 대한민국에 다른 나라와 싸우거나 전쟁을 하지 않고 있어서 유관순 열사님은 행복하게 일제 강점기 때 이루지 못했던 행복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에는 SNS라는 것도 있어서 유관순 열사님께서 불만이시거나 잘못한 것이 있으면 SNS에서 시위하거나 밖으로 나가 1인 시위 등 예전보다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요. 아마 유관순 열사님의 애국심이 더욱 빛이 날 수 있을 거예요. 지금 사회는 정말 문제가 커요. 전쟁은 우리나라가 일어나지 않지만, 지구 온난화라는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은 물 부족 국가이기도 해요. 이런 점들을 유관순 열사님께서 조금이라도 시위를 통해 고쳐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요즘 물가가 너무나 올라서 예전 물가와 약 2배나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사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못 사요. 이런 사소한 문제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유관순 열사님이 나라를 위해 힘 써주시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만약 유관순 열사님께서 저의 눈앞에 계신다면 말씀드릴 것이 있어요. 바로 유관순 열사님 만약 제가 유관순 열사님이 있다면 유관순 열사님처럼 가옥에서도 만세운동을 하지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유관순 열사님과 저를 비교해보면 비슷하지도 않을 것 같아요. 그만큼 존경스럽고 대단한 분이세요. 애국심을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라고 전하고 싶어요. 저는 유관순 열사님이 천국으로 가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셨기 때문이에요. 이 편지를 천국에 보낼게요. 제가 5학년 걸쳐 6학년 사회를 배우는 중인데 그 많은 역사 인물 중에서 일제강점기 인물은 유관순 열사님과 다른 몇몇 분밖에 생각나지 않네요. 그만큼 제 인물 중에서 일제 강점기 인물은 유관순 열사님이 대부분이랍니다. 내일 사회수행평가를 보는 데 유관순 열사님의 힘을 얻어서 꼭 100점 맞고 올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유관순 열사님께 -유관순 열사님을 존경하는 보빈이가- ※ 이 글은 2023년 전북일보사·최명희문학관·혼불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한 <제17회 대한민국 초등학생 손글씨 공모전> 수상작품입니다.

  • 문화일반
  • 기고
  • 2024.04.19 13:30

세상이 어수선해도 우리는 붓을 잡는다”…강암연묵회 정기전 개최

강암연묵회 정기전이 20일부터 25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O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140명의 회원 가운데 101명의 회원이 각 1점씩 한자서예와 한글서예, 문인화 작품을 출품해 전시장을 가득 채운다. 코로나 풍파와 총선 등의 여파로 국내의 정치‧경제‧사회 상황이 혼란스러운 상태다. 그럼에도 강암연묵회 회원들은 묵묵히 서예에 정진해 값진 작품들을 선보이게 됐다. 강암연묵회 김병기 전북대 명예교수는 이번 전시에 대해 “기찻길 옆 오막살이에서도 서예가는 붓을 잡고 평화를 쓴다”며 “서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그다지 높지 않은 상황에서도 강암연묵회 회원들이 꿋꿋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음을 자부한다”고 밝혔다. 강암연묵회는 한국 서단을 대표하는 서예가 강암 송성용 선생의 문하생 모임으로 1968년 창립했다. 당시 강암 선생은 대한민국 미술전람회(국전)에서 서예부 최고상인 문공부 장관상을 받은 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으로서 활발히 활동 할 때였다. 강암 선생의 명성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1969년에는 전국 최초로 도(道) 단위 서예전인 ‘제1회 전라북도서예전’을 연묵회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듬해에는 서양화, 동양화, 조각, 공예 등 각 분야 예술가의 요청에 따라 전시를 ‘전라북도미술전람회’로 확대, 전국 최초로 국전의 형식을 그대로 본뜬 ‘제1회 전라북도미술전람회’를 열었다. 1999년 강암 송성용 선생이 작고한 이후 단체의 이름을 연묵회에서 강암연묵회로 바꾸고 회원 조직을 전국적으로 확대했다.

  • 전시·공연
  • 박은
  • 2024.04.18 17:55

전주시립합창단과 함께 부담없이 즐기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의 합창문화를 선도하는 전주시립합창단이 시민의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한 공연을 펼친다. 전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덕진예술회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별이 내리는 밤에’를 공연한다. 전석 무료.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 표현과 활동에서 차별을 받지 않고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지정됐다. 당일과 그 주간에 전국 문화시설이 할인과 무료 관람, 야간 개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무대는 다른 공연과 달리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구성되는 등 색다른 탈바꿈을 시도했다. 이날 지휘봉은 최현욱 전주시립합창단 부지휘자가 잡아 합창을 비롯한 독창, 시 낭독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다. 또 라디오 DJ로는 고조영(전주시립극단 단원) 별빛지기가 함께해 부드러운 진행으로 공연을 이끌 예정이다. 합창 연주곡으로는 필리핀의 일리 매튜 마니아노가 작곡한 신비롭고 아름다운 ‘송영(Doxologia)’과 ‘오 거룩한 신비여(O Magnum Mysterium)’을 선보인다. 더불어 흥겨운 하바네라 리듬의 ‘관티아모의 여인’, ‘비둘기’,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의 넘버 ‘내일로 가는 계단’, ‘부드럽게(Tenderly)’ 등이 준비됐다. 또 전주시립합창단 단원으로 구성된 제이에스디바도 무대에 올라 ‘엄마야 누나야’, ‘나뭇잎 배’ 등 대중에게 친숙한 노래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 낭송 무대에는 서형화·이참범 전주시립극단 단원이 각각 심순덕 시인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와 김소월 시인의 ‘부모’를 읊으며, 부모님의 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한다. 연주에는 해금의 오정무 전주시립국악단원과 윤성민 타악기 연주자가 함께해 이날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티켓이 배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51-278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주시립합창단은 1966년 6월에 창단해 60여 년의 세월 동안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한국합창의 위상과 문화예술도시 전주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전시·공연
  • 전현아
  • 2024.04.18 17:55

우진문화재단이 준비한 주말 문화공연 성찬

따뜻한 바람이 불고 갖가지 꽃들이 피어나는 봄을 맞아 (재)우진문화재단이 이번 주말 구수한 우리 소리로 판소리 한 상을 차렸다.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우리 소리의 매력에 빠져보자. △2024 전주완창무대-정윤형의 보성소리 적벽가 20일 오후 2시 정윤형 명창이 섬세하면서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보성소리 적벽가의 완창무대를 선보인다. 보성소리는 송계(松溪) 정응민이 박유전제와 김세종제를 바탕으로 재정립한 유파다. 이 때문에 여러 스승으로부터 배운 소리를 집대성해, 섬세하면서 무게 있는 목소리 변화를 통해 그 미감을 즐기는 등 음악성을 중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정 명창이 선보일 적벽가는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의 적벽대전(赤壁大戰 )을 소재로 만든 것이다. 특히 보성소리 적벽가는 다른 적벽가와는 달리 화려함 속의 정적임, 여성적이면서 남성적인 소리, 성음 놀음과 장단 놀음의 분명함 등의 특징을 간직하고 있어 그동안 보성소리를 학습해 온 정 명창의 노력을 엿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수에는 김준영 민속타악연구회 대표와 윤승환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단원이 함께한다. △2024 판소리 유네스코 지정 20주년 기념, 송재영 동초제 심청가 완창발표회 21일 오후 2시 송재영 명창이 우진문화공간에서 동초제 심청가의 진수를 선보인다. 동초제 판소리는 보성소리에 비해 길지 않은 역사를 품고 있지만, 현시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소릿제로 중심을 잡고 있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 유네스코 지정 20주년 기념과 동시에 송 명창의 스승, 고(故) 난석 이일주 명창을 기억하는 무대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날 공연은 ‘초입부터-심봉사 심청이 찾아나서다 물에 빠지는 대목’, ‘심봉사 화주승 만나는 대목-선인들이 임당수 연꽃을 발견하는 대목’, ‘화초 타령-눈뜨는 대목’으로 이어진다. 공연 진행에는 서정민 명창이 나서며, 고수에는 김청만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고법 보유자와 임현빈 남원시립국악단장이 오른다.

  • 전시·공연
  • 전현아
  • 2024.04.18 17:54

'봄날은 간다' 허진호 감독, 올해의 프로그래머로 전주국제영화제 찾는다

영화 <봄날은 간다> <외출> 등으로 유명한 허진호 영화감독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J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로 전주 출신 허진호 감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J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화인을 프로그래머로 선정해 자신만의 영화적 시각과 취향에 맞는 영화를 관객에게 선보이는 섹션이다. 올해 ‘J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 상영작은 허진호 감독이 선정한 영화 3편과 본인의 연출작 2편 등 총 5편이다. 프로그래머로 선정한 3편의 영화는 소년시절 허진호를 영화인으로 만들어준 영화로 감독이 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 <바보들의 행진>(하길종, 1975)을 비롯해 <파리, 텍사스>(빔 벤더스, 1984), <동경이야기>(오스 야스지로, 1953)이다. 3편의 영화 이외에도 허진호 감독하면 누구나 떠올릴 <봄날은 간다>(2001)와 <외출>(2005)도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허진호 감독은 J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 상영작의 극장 상영 직후 게스트들과 관객들이 만나는 ‘J 스페셜 클래스’의 모더레이터로도 활약한다. 이번 J 스페셜 클래스는 상영작별로 1회씩 총 5회로 구성되며 상영 종료 후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감독은 올해의 프로그래머 섹션 서문을 통해 “사적인 역사를 거슬러 선택한 영화들을 올해 한자리에서 소환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1일부터 10일까지 43개국 232편의 영화들로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 영화·연극
  • 박은
  • 2024.04.18 17:54

제44회 전국고수대회, 20일 전주 덕진예술회관서 열린다

고수 중의 명고수를 가리는 제44회 전국고수대회가 20일부터 이틀간 전주 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한국국악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이하 전북국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판소리에 반드시 필요한 고수인의 저변 확대와 연구계승 발전, 신인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하는 대회 역시 대명고수부, 명고부, 일반부, 신인부, 노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출연 명창으로는 이난초 국가문화재와 왕기석·김세미 전북특별자치도문화재를 비롯해 대통령상 수상자인 박미선·허애선·문영주·김찬미·임현빈·강민지·박가빈·박현영 등 총 12명의 명창이 무대에 올라 출전 고수들의 북장단에 호흡을 맞춘다. 대명고수부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우승기와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명고부 대상은 국무총리상, 일반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중·고등부 대상은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손현배 전북국악협회 회장은 “전국고수대회는 지난 43년 동안 수많은 명고수를 배출한 수준 높은 대회"라며" 국내 최고의 명창들과 권위 있는 심사위원을 선정해 참가자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 문화일반
  • 전현아
  • 2024.04.18 17:54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