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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벼를 말리지도 않은채 도정하려던 30대 도둑이 이를 수상히 여긴 정미소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덜미. 남원경찰서는 17일 농산물 절도범 홍모씨(36·남원시 사매면)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13일 밤 임실군 삼계면 어은리 이모씨(66)의 집앞에서 자신의 1t화물차를 이용, 이씨가 건조시키기위해 쌓아둔 40kg들이 벼 37가마(1백45만원 상당) 를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홍씨는 훔친 벼를 남원시 사매면 근처 야산으로 운송, 이틀동안 건조하고 16일 오전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서도정미소(주인 신모씨·33)에서 도정한뒤 팔아버리려고 했다는 것. 홍씨는 그러나 미처 말리지도 않은 벼를 성급히 도정하는 점을 수상히 여긴 정미소 신씨가 경찰에 신고, 쇠고랑. 신변비관 서울대생 자살 ◇…취직시험을 준비하던 서울대생이 가정형편을 비관, 연탄불을 피워놓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울대 농기계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이모씨(25)가 16일 오후 4시께 전주시 덕진동 자신의 집 2층 화장실에서 출입문 틈을 녹색테이프로 붙인 다음 번개탄을 피워 자살. 경찰은 변리사 시험을 준비중이던 이씨가 평소 가정형편이 곤란한 것을 비관해왔다는 주변사람들의 말에 따라 자신의 처지를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인을 조사중.
◇…남의 양만장에서 장어를 훔치다 덜미가 잡혔다는 본보 기사(10월9일자 19면보도)와 관련, 인근의 숯불장어구이전문점 업주가 마치 자신이 범죄자로 오해받고 있다며 호소. 지난 9일 완주군 고산면 모음식점 업주 이모씨(37) 등이 남의 양어장에서 장어를 훔쳐 팔아오다 전주지검에 의해 구속. 이에대해 인근 서봉리에서 고산숯불장어구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박성근씨(52)는 “일부 손님과 주민들이 마치 내가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처럼 잘못 알고 있어 영업에 타격을 받고 있다”면서 “문제의 음식점은 숯불구이전문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이었다”고 하소연.
◇…평소 흠모하던 스무살 연하의 여자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화물차를 이용, 여자가 근무하던 농협연쇄점으로 돌진한 40대 노총각이 쇠고랑. 순창경찰서는 15일 김모씨(40·회사원·경기 남양주시 가운동)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께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 농협연쇄점에서 평소 흠모하던 연쇄점 직원 윤모씨(20·여·순창군 복흥면)이 만나주지 않고 쌀쌀맞게 대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1t화물차를 끌고 연쇄점으로 돌진, 윤씨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지난 5월 고향집에 가다 우연히 들른 연쇄점에서 마주친 윤씨가 친절하게 대해 나에게 관심이 있는 줄 알아 매주 연쇄점을 찾았다”며 “그런데 최근 애인이 있다며 쌀쌀맞게 굴어 술을 마시고 홧김에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때늦은 후회.
◇…법원내에서 음주운전 이른 아침부터 술에 마신채 전주지법에 왔다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던 40대 농부가 음주측정을 거부해 구속되는 일이 발생. 임모씨(46.전주시 서신동)는 지난 9일 오전 9시30분께 전주지법안 도로에서 후진하다 K교통소속 오모씨(34)의 영업용 택시를 들이받아 16만여원의 피해를 입혀 음주사실이 발각. 경찰의 거듭된 음주측정 요구와 채혈요구를 거부한 임씨는 결국 12일 구속된 것. 법원 주변에서는 이에대해 “검찰청과 법원이 있는곳에서 음주운전을 한것을 보면 배짱한번 좋다”라는 평가와 함께 “가벼운 사고인데도 구속까지 해버린것은 너무한게 아니냐”는 여론도 대두. ◇…정상참작 구속안해 4천3백여만원 상당의 유사휘발유를 팔아온 피의자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이 이례적으로 기각돼 눈길. 전주지법 지관엽 판사는 12일 석유사업법 위반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유모씨(40.대전시 중구 목동)를 “비록 비난 가능성이 높다 하더라도 자수했고 어머니의 상태가 위중하며 피의자의 형제자매가 모두 외지에 있는 점을 참작해 영장을 기각한다”고 피력. 3년전 전처와 이혼한뒤 초등학교 1년생인 아들과 생활하고 있는 유씨는 실제로 대장암 수술을 받은 어머니가 합병증이 발생해 중환자실서 인공호흡기로 치료중인 점이 결정적으로 감안됐다는 후문.
◇…나이어린 10대들이 어른 뺨치는 포주짓을 일삼다 경찰에 덜미.익산경찰서는 10일 여중생을 감금해둔 상태에서 원조교제를 강요하고 폭력까지 휘두른 김모군(17·무직·익산시 평화동)과 김군의 여동생(15), 백모군(15·무직·익산시 평화동)과 백군의 애인 홍모양(16) 등 ‘10대 포주’4명에 대해 청소년보호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채팅을 통해 유인한 전주모여중 3학년 이모양(14)을 자신들의 자취방으로 감금, 원조교제를 시킨뒤 화대 가운데 2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이들은 지난달 중순께 “원조교제를 시켜 돈을 벌자”며 공모,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대상을 물색한 끝에 지난달 26일 이양을 유인하는데 성공했다. 이양은 그러나 ‘원조교제를 해서 돈을 벌어오라’는 협박에 못이겨 김군 등이 전화방을 통해 물색한 어른들을 상대로 원조교제에 나서야 했다고.또한 이들은 화대를 빼돌렸다며 이양을 각목 등으로 마구 때리는 등 2차례 폭력을 휘둘러 전치 3주의 중상을 입히기도 .이양은 다행히 지난 1일 한 택시기사의 도움을 얻어 탈출했는데 충격으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중. 경찰조사결과 이들의 범행수법은 부녀자들을 납치, 감금 및 화대를 갈취하는 윤락가 악덕포주들의 전형적인 수법을 빼닮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전국 활개친 마약중간판매상 검거남원과 부산, 대전 등 전국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해온 중간조직책이 경찰에 붙잡혔다.남원경찰서는 9일 박모씨(46·대전시 태평동) 등 2명에 대해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8일 대전시 대전역앞에서 “히로뽕이 필요하다”는 박모씨(39·부산시 우동·구속)을 만나 필로폰을 건네려한 혐의다. 조사결과 박씨는 자신의 승용차 운전석과 트렁크 속에 필로폰 1백7g을 숨겨온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박씨가 1억원이 넘는 필로폰을 자신의 차량속에 가지고 다니면서 판매해온 것으로 미뤄 대규모 조직과 연계돼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윗거래선을 추적, 수사중이다.◇…전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9일 전북학생 해양수련원 신축공사와 관련, 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전주 D건설 사장 국모씨(44·전주시 삼천동)에 대해 뇌물수수 및 건설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국씨는 지나 98년 1월 전북도교육청에서 발주한 부안 격포 전북학생해양수련원 신축공사(22억원)를 발주받아 공사와 관련된 전주시교육청 시설과 공무원 등에게 3백만원 상당의 뇌물을 주는 등 공사비 2천8백만원을 횡령한 혐의다.조사결과 국씨는 해양수련원 공사를 발주받은뒤 도급액의 11%인 2억4천여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무면허 시설업자인 건설업자 김모씨(46)에게 불법 하도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남의 양어장에서 장어를 훔쳐 자신의 음식점에서 팔아오면서 폭리를 취하던 사장과 종업원이 꼬리가 잡혀 철장행.전주지검은 9일 완주군 고산면 모 숯불장어구이 전문점 주인인 이모씨(37)와 종업원 두모씨(32)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김모씨(47.완주군 소양면 화심)가 운영하는 H 장어양식장에서 지난달 4일부터 최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1백50kg의 장어를 훔쳐 자신의 음식점에서 판매해오다 덜미가 잡힌것.검찰주변에서는 “아무리 원가절감도 좋지만 남의 물건을 훔쳐서야 되겠느냐”고 한마디씩.
◇…장어훔쳐 판매한 60대 장어구이집 주인 영장장어구이집을 운영하는 60대 업주가 양식장에서 장어를 훔쳐오다 폐쇄회로 카메라에 찍혀 결국 철창행.S식당을 운영하는 두모씨(68·완주군 고산면)는 지난 7월초 오후 12시께 종업원 이모씨(63·여)와 함께 함께 자신이 2년전까지 일했던 완주군 고산면 H양식(업주 김모씨·47)의 양식장에 몰래 들어가 장어 30kg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2백30만원 상당의 장어 1백50kg을 훔쳤다는 것.지난달 말 장어를 훔치러 또다시 양식장을 몰래 들어간 김씨는 장어가 줄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양식장 주인 김씨가 설치한 폐쇄회로 카메라에 찍혀 경찰에 붙잡혔다.전주중부경찰서는 6일 두씨 등 2명을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상습 음란전화 30대 영장다단계 판매사업을 하며 알게된 여성에게 상습적으로 음란전화를 해온 30대 스토커가 경찰에 덜미.전주중부경찰서는 6일 정모씨(30·회사원·경북 고령군 계진면)에 대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97년 3월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 D기숙사 자신의 방에서 지난 96년 12월 알게된 이모씨(32·여)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은 해봤느냐. 집에 가면 관계를 가질수 있느냐”는 등 최근까지 3백20여차례에 걸쳐 음란전화를 한 혐의.정씨는 “N화장품 다단계 판매 사업관계로 만난 이씨와 명함을 주고 받은 뒤 관심이 끌려 전화를 하게됐다”고 변명.
◇…술에 취해 택시기사에게 욕설을 하고 또 폭행까지 한 교사가 피해자와 합의한데다 깊이 반성하는 정상이 참작돼 관대한 처분을 받았다.전주지법 형사 2단독 정재규 판사는 이모씨(44.교사.전주시 덕진동)에 대해 형의 선고를 유예.재판부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5월 24일 밤 12시께 전주시 서신동 서신의원앞길에서 최모씨가 운전하는 택시를 타고가다 택시기사가 목적지를 물어보자 욕설을 하면서 요금도 지불치 않았다는 것.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씨는 택시기사를 밀어부쳐 2주의 상해를 입혀 입건됐으나 양자간에 합의된데다 혐의가 가벼운점을 감안, 정 판사는 형의 선고는 유예하는 결정을 내린것.
◇…친구들끼리의 싸움을 말리던 중 주먹에 얼굴을 맞자 이에 격분, 친구를 계단아래로 밀쳐 숨지게한 20대 노점상이 쇠고랑.군산경찰서는 3일 배모씨(28·노점상·군산시 선양동)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2일 오전 6시 20분께 군산시 나운동 H정형외과 뒤 주차장에서 중학동창인 김모씨(27·군산시 서흥남동)와 채모씨(28·군산시 수송동)의 싸움을 말리던 중 채씨가 휘두른 주먹에 얼굴을 맞자 이에 격분, 2층 계단으로 도망가던 채씨를 붙잡아 4m아래 주자창으로 밀어 숨지게한 혐의.경찰 조사결과 배씨와 친구들은 이날 오전 2시께 군산시 서흥남동 김씨의 애인 홍모씨(20·여)가 운영하는 모주점에서 술을 마시던중 옆에 있던 손님들에게 욕설을 하는 채씨를 김씨가 말리며 주먹다짐을 벌였다.배씨는“친구들이 싸우는 것을 좋게 말리려다 친구 주먹에 얼굴을 맞고 흥분해 이같은 짓을 벌이고 말았다”며 눈물.
◇…고물 먼저가져갔다며 흉기 휘둘러시장주변에 널려있는 종이상자를 모두 수거해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50대 고물행상이 쇠고랑.익산경찰서는 2일 이모씨(55·군산시 미원동)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따르면 익산시 함열읍 읍내시장에서 고물행상을 해온 이씨는 평소 이모씨(여·익산시 함열읍)가 자신보다 먼저 시장주변을 돌며 종이상자 등 고물을 가져가는데 앙심을 품고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께 이씨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이씨를 찔러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이씨는“번번히 이씨가 고물을 가져 가는 바람에 수익이 뚝 떨어져 홧김에 술을 먹고 나도 모르게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고 때늦은 후회.◇…교량 난간대 훔친 절도범 영장용담댐 수몰지구 안에 있는 교량 난간대를 절단한뒤 훔쳐간 간 큰 절도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진안경찰서는 2일 알루미늄 교량 난간대 수백만원어치를 훔친 고물행상 최모씨(37·경남 거창군 남하면) 등 3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일당은 지난 1일 오전 1시께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 정자다리에서 산소용접기를 이용해 길이 3m,지름 11cm 짜리 알루미늄 난간대 9개와 지주대 12개 등 싯가 3백11만원 상당의 교량 난간대를 훔친 혐의다.
◇…30대 여치과의사가 납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관계자들이 한때 긴장했지만 해프닝으로 마감.전주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주 모치과의원장 G씨가 납치된 것같다며 가족들이 신고, 수사에 착수했지만 이날 오후 G씨가 귀가하자 가슴을 쓸어내려. G씨의 가족들은 “G씨가 전날인 22일 밤늦게 집을 나간뒤 다음날 오전 9시께 돈을 보내라는 전화가 왔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편 귀가한 G씨는 “전날인 22일 밤늦게 교통사고를 냈는데 상대 운전자 측이 ‘합의하기 전에는 보내줄수 없다’고 윽박지르는 통에 귀가가 늦어졌다”면서 “합의금을 주기 위해 가족에게 돈을 보내라고 했을 뿐”이라고 해명.
◇…-전직 사무장 유죄선고 전직 변호사 사무장이 사기혐의로 기소돼 법조계의 자정노력에 찬물.올초까지 Y변호사 사무장을 지냈던 안모씨(46.전주시 삼천동)는 26일 전주지법에서 열린 사기사건 관련 재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은것.판결문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해 10월 양모씨로부터 부동산 경매대금 명목으로 5천만원을 편취해왔던 것으로 밝혀졌으나 피해자와 합의된 점등을 감안, 집행은 유예.◇…-공개적인 장소에서 모독 자신의 남편과 사귀어오던 40대 여인을 공개적인 장소에서 비난해 모욕혐의로 기소된 부인에게 재판부가 형의 선고를 유예.전주지법 이상경 판사는 서모씨(53)에 대해 “금고 4월에 처함이 마땅하나 동종의 전과가 없는데다 사건에 이르게 된 경위를 참작,형의 선고를 유예한다”고 판시.서씨는 자신의 남편이 이혼남인줄 알고 사귀던 박모씨(45.모 사회단체대표)에 앙심을 품어오다 20여명의 회원들이 있는 장소에서 “저 여자가 내 남편의 내연녀인데 저런여자가 회장자격이 있느냐”고 모욕을 줬다는 것.
◇…내연의 남자와의 사이에 낳은 아이를 유기한 비정의 30대 여성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새 삶을 다짐. 전주지법 형사2단독 정재규 판사는 이모씨(31. 전주시 동완산동)에 대해 영아유기죄를 적용 ,이같이 선고.재판부는 이날 선고공판에서 ”사생아여서 양육이 곤란하고, 또다른 아이를 낳아 수형생활이 어려운데다 깊이 죄를 뉘우치는 점을 감안했다고 판시.지난 98년 9월 낳은지 두달밖에 안되는 어린애를 여관에 버려 영아유기 혐의로 뒤늦게 기소됐던 이씨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부여한 셈.
◇…부친이 알려준 송이버섯 밭에 송이를 따러갔다가 상상도 못했던 1백년생으로 추정되는 산삼을 캐낸 60대 노인이 있어 화제. 이 행운의 촌노는 무주군 적상면 산골에 사는 전창세씨(61).전씨에 따르면 지난주 자택 인근에 있는 적상산 8부능선(해발 1천m)쯤에 위지한 서문바위 앞 계곡에서 송이버섯을 찻던중 산삼줄기를 발견 ,횡재 했다는 것. 그는 이뿐 아니라 씨앗이 떨어진것으로 생각되는 수년생 산삼 4뿌리도 함께 발견했다”고 싱글벙글.
◇…나무할아버지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김모씨(78.전주시 팔복동)가 최근 2년간 7천여만원의 세금을 못내 유죄판결을 받아 눈길.전주지법 형사2단독 정재규 판사는 최근 김씨에 대해 지방세법 위반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김씨는 지난 98, 99년에 지방세 7천2백22만원을 연체,형사처벌까지 받음으로써 사업가의 부침이 어느정도인가를 여실히 입증.재판부는 이날 판결에서 집행유예의 사유로 “경제불황과 연대보증 등으로 부도가나 전재산이 압류돼 경매처분을 받은데다 조림사업을 열심히 해 사회에 공헌한점, 노령으로 소득없이 어렵게 생활하는 점을 감안했다”고 밝히기도.◇…”조합장이 승진을 안시켜줘 조기 퇴직했다“며 앙심을 품어온 사람이 무고로 입건될 위기에 놓였으나 당사자인 조합장이 선처를 베풀음으로써 다행히 처벌을 면하게 됐다고 .모 농조에 근무했던 김모씨(62.전주시 중화산동)는 조합장이 자신을 승진시켜주지 않아 조기퇴직했다며 앙심을 품어오던중 지난 98년 4월부터 여러차례에 걸쳐 조합장을 협박해왔던 것으로 확인.이런 와중에서 김씨는 결국 농조조합원으로부터 고소를 당했으나 조합장이 지난달 말 처벌의사를 철회함으로써 반의사불벌죄인 협박혐의 관련 처벌을 면한 것.
◇…-나무왕의 인생유전 전국적으로 나무할아버지로 널리 알려진 김모씨(78.전주시 )가 최근 2년간 7천여만원의 세금을 못내 형사차벌 까지 받아 주위로부터 동정.전주지법 형사2단독 정재규 판사는 20일 김씨에 대해 지방세법 위반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김씨는 지난 98, 99년에 지방세 7천2백22만원을 연체,형사처벌까지 받음으로써 사업가의 부침이 어느정도인가를 여실히 반증.재판부는 이날 판결에서 집행유예의 사유로 “경제불황과 연대보증등으로 부도가나 전재산이 압류돼 경매처분을 받은데다 조림사업을 열심히 해 사회에 공헌한점, 노령으로 소득없이 어렵게 생활하는 점을 감안했다”고 밝히기도.◇…조합장이 승진을 안시켜줘 조기 퇴직했다며 앙심을 품어온 사람이 고소를 당했다가 당사자인 조합장의 선처로 협박관련 공소가 기각.모 농조에 근무했던 김모씨(62.전주시 중화산동)는 조합장이 자신을 승진시켜주지 않아 조기퇴직했다며 앙심을 품어오던중 지난 98년 4월부터 여러차례에 걸쳐 조합장을 협박해왔던 것으로 확인.이런 와중에서 김씨는 결국 농조조합원으로부터 고소를 당했으나 조합장이 지난달말 처벌의사를 철회함으로써 반의사불벌죄인 협박혐의 관련 처벌을 면한 것.
◇…-허위로 상이군인 판정받아 허위로 상이군인 판정을 받아 국가유공자 연금 3천6백여만원을 편취한 60대가 뒤늦게 거짓이 탄로나 사기혐의로 징역 1년에 2년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망신살.김모씨(65.김제시 신풍동)는 지난 58년 7월 병장으로 만기전역한뒤 그해말 서울의 한 연탄공장에서 일하다 오른손목을 절단당했다는 것.그러나 김씨는 제대직전 부대에서 상해를 입은 양 위조서류를 국방부에 제출, 지난 61년 3월 상이군인 5급판정을 받아 이를 근거로 지난 93년 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3천6백여만원의 국가유공자 연금을 편취해오다 뒤늦게 발각돼 완전범죄는 있을수 없음을 재확인.◇…-답안 보여달라 폭행 대입수능 시험장에서 답안을 보여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폭행한 재수생이 상해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전주지법 형사 2단독 이상경 판사는 19일 김모씨(20.전주시 인후동 1가)에 대한 판결에서 비록 죄는 무겁지만 나이가 어리고 초범인데다 피해자를 위해 2백만원의 공탁금을 걸은 점을 감안, 집행유예를 선고.판결문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11월 7일 전주 모고등학교에서 치러진 대입수능 시험장에서 오모군(18)에게 “너 어느고등학교에 나니느냐, 모의 수능점수는 얼마나 되느냐”고 말을 걸면서 답안지를 보여줄것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오군을 폭행해 3주간의 상해를 입혔다는 것.
◇…-간큰 성폭행범 검거여부 주목 간 큰 성폭행범을 검거키위해 경찰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결과가 주목.전주 중부서는 18일 011, 016, 017등 5개의 이동통신 기지국에 대해 통화내역 조회를 위한 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아 범인색출에 나선것.영장에 따르면 범인은 지난 5일 새벽 전주시 완산구 서완산동 김모씨(20)의 방에 침입, 김씨를 성폭행한뒤 현금 1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것.여기에 그치지 않고 범인은 피해자의 방안에서 버젓이 자신의 휴대폰을 3번이나 사용한뒤 유유히 빠져나가 새벽시간대 통화내역을 철저히 검색하면 꼬리가 잡힐것으로 전망.◇…-법에도 눈물은 있다음주측정을 3차례나 거부하고 연행중인 순찰차의 유리창까지 발로 깨뜨린 공용물건 손상및 도로교통법(음주운전) 피의자가 이례적으로 불구속돼 눈길.전주지법 김용배 판사는 18일 오모씨(35.완주군 소양면)에 대해 초범이고 폭행정도가 경미한데다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관계등을 고려해 도주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면서 영장을 기각.모 자동차회사 영업사원인 오씨는 지난 15일 오후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순찰차에 태워져 이동하던중 차량유리를 깨고 파출소에 가서도 음주측정을 거부했다는 것.음주측정을 거부한 것만으로도 구속되는 전례에 비추어 보면 순찰차까지 파손한 오씨는 구속가능성이 컸으나 할머니와 노부모를 보살피는데다 아버지의 수술날짜가 20일로 잡혀있고, 4살난 아들이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중인점등이 감안돼 가까스로 구속을 면했다는 후문.특히 오씨가 구속되면 실직될 우려가 큰 점을 감안해 영장이 기각된 것으로 알려져 법에도 눈물이 있음을 재확인.
◇…돈에 눈이 멀어 여동생 나이의 미성년자를 고용한뒤 차배달과 함께 상습적으로 윤락행위를 시켜온 30대 파렴치 다방업주가 쇠고랑.전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7일 전주시 우아동 S다방업주 김모씨(37·전주시 송천동)에 대해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월 10대인 정모양(16·전주시 금암동) 등 6명을 고용, 여관등으로 차배달을 시키며 윤락행위를 알선해 지금까지 화대비 등 2천3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경찰관계자는“갈수록 성윤리가 희미해지는 사회분위기를 틈타 티켓다방을 가장한 윤락알선이 고개를 드는 것 같다”고 일침.
남원 거리에서 흉기 휘두른 70대 검거
‘전주 관광타워복합사업’ 기공 비전 페스타 11일 개최
“내 휴대전화를 왜 보려고”…경찰, 어머니 흉기로 위협한 10대 체포
전북, 6일부터 다시 영하권… 한랭질환 ‘주의’
전북변호사회 “전주가정법원설치법안 법사위 제1소위원회 통과 환영”
완주서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 들이받아⋯1명 사망
[본대로 들은대로] "키스해 주면 돈"...유인 뒤 성폭행
전주고려병원, '척추 수술 잘하는 병원' 명성…대학병원급 의료장비 구축
남원, 호프집여주인 살인사건 용의자 45일만에 검거
전주서 대형 송수관 파열로 도로 누수⋯복구 작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