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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꽁꽁 얼어붙은 도내 건설경기를 그대로 반영하듯 중장비사업에 실패한 50대 가장이 음독자살, 16일 오후 3시께 전주시 송천동 건지산 과수원 옆길에서 장모씨(52·전주시 송천동)가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주민 이모씨(62)가 발견, 경찰에 신고.경찰조사 장씨는 중장비사업에 실패한뒤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추석연휴가 시작된 지난 9일 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장씨의 입에서 흰 거품이 있는 점으로 미뤄 음독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
◇…전 신협이사장이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불법 보증을 하는 바람에 수십억원대의 피해를 조합에 주자 ‘고양이에 생선 맡긴격’이라며 분노.고창경찰서는 17일 공사대금을 허위로 보증해준 고창 해리신용협동조합 前이사장 김모씨(74·고창군 해리면)와 前전무 배모씨(52)에 대해 업무상 배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98년 9월 전주시 덕진동 B법률사무소에서 신협이사장의 직권을 이용, 고향후배인 S호텔업주 김모씨(37)가 W건설에 지급해야할 공사대금 20억원을 채무 보증, 결국 조합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고.
◇…치질수술 결과에 불만을 품고 의사를 흉기로 찌른 30대가 경찰에 덜미.익산경찰서는 10일 조모씨(36·무직·익산시 영등동)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3월께 익산시 모항문외과에서 원장인 최모씨(40·익산시 영등동)로부터 치질수술을 받았는데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자 이에 앙심을 품고 지난 9일 오후 6시께 병원으로 찾아가 최씨의 가슴과 엉덩이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조씨는 “최씨로부터 수술을 받았는데다 증세가 호전되지 않았다”면서 “최씨에게 여러차례 재수술 요구를 거절하자 홧김에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며 때늦은 후회.
◇…10대 여학생들을 유인해 강간한 30대 파렴치범들이 결국 쇠고랑. 이들은 특히 피해자가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자 미리 구입한 경찰복을 입고 피해자의 집까지 찾아가“조사할 것이 있다”며 합의를 하려는 등 뻔뻔한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는 것.익산경찰서는 미성년자를 감금한뒤 강간한 김모씨(35·무직·익산시 신동) 등 2명에 대해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1월 22일 오후 6시께 익산시 영동동 동부시장에서“강아지사러 대전에 같이가자”며 이모양(15·무직) 등 3명을 유인, 수면제를 탄 음료를 마시게 한 다음 강간 및 강제추행한 혐의.이들은 이양등 피해자들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자 서울 평화시장에서 구입한 경찰복을 입고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인데 피해조사 나왔다”경찰을 사칭하며 합의를 보려한 혐의도 받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도로변 풀베기 작업에 나선 50대 농부가 지독히도 불운하게 화물차에서 떨어진 컨테이너 박스에 깔려 사망.8일 오전 11시 50분께 고창군 고수면 장두리 장두고개를 오르던 주69바8432호 대형화물차(운전자 김영관·37·광주시 도산동)에서 떨어진 3t짜리 컨테이너 박스가 풀베기 작업을 하던 정동선씨(59·농업·고창군 고수면)를 덮쳐 정씨가 현장에서 숨졌다.함께 일하던 고수면사무소 관계자는“예취기로 도로변 풀베기를 하던 정씨를 트럭에서 갑자기 떨어진 대형박스가 덮쳤다”며 “즐거운 추석을 앞두고 날벼락을 맞은 심정”이라고 울상.경찰은 대형화물차가 왼쪽으로 급하게 굽은 오르막길을 과속으로 달리다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
◇…경찰이 저인망식 수색 끝에 자살을 기도한 30대여자를 찾아내 구명.전주중부경찰서 우아파출소는 5일 오후 7시30분께 전주시 인후동 N모텔 6백8호에서 스스로 손목을 그어 자살을 기도한 양모씨(36·전주시 인후동)를 발견,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 목숨을 살려.경찰에 따르면 이보다 한시간 앞서 ‘처가 유서를 남기고 사라졌다’는 양씨의 남편 이모씨(40)의 신고를 접한뒤 곧바로 인근 여관 등을 돌며 수소문에 나섰고, 신음중인 양씨를 가까스로 발견.파출소 직원들은 “아중리일대 여관이 수십 곳에 달하는 탓에 양씨 수색이 모래속에서 바늘찾기를 연상케 했다”면서 “이제부터라도 양씨가 정상적인 사회생활로 복귀했으면 한다”며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전세사용권 침해전주지법 형사2단독 재판부(판사 정재규)는 6일 의류제조업자인 최모씨(34.전주시 평화동)를 상표법 위반혐의로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조끼 1천4백점, 바지 4백점등을 몰수.재판부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3월하순부터 7월 19일까지 자신의 의류공장에서 다른 업체가 이미 등록해 사용중인 의류 4천점(5억2천만원 상당)을 제조해 결과적으로 다른 기업의 전용사용권을 침해했다는 것.전주지법 주변에서는 “영세업체의 경우 그동안 상표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묵인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판결을 계기로 경종을 울리게 될것”이라고 관측.◇…-횡령및 사용미수 억대의 굴삭기를 할부로 구입해 이를 값싸게 팔아먹은뒤 허위분실 신고를 해 보험금까지 타내려한 중장비업자에 대해 법원이 횡령및 사기미수죄를 적용,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송모씨(36.중장비업.대전지 중구 대흥동)는 지난 3월 25일 H 회사 대전지사에서 굴삭기 1억1천8백만원 짜리를 48개월에 할부구입한뒤 10여일이 지난 4월 7일 김제시 용지면 효정리 무수마을 입구에서 박모씨에게 단돈 2천8백만원만 받고 처분.송씨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4월 14일 S보험사 대전지점에 허위도난신고를 해 보험금 1억1천8백만원을 타내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보험사측의 신고로 덜미.
◇…전주시의회 시정질의가 열린 4일 의회 본회의장은 가득한 방청석과는 달리 의원 석은 텅텅 비어 과연 의회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구분을 못할 정도로 썰렁. 이날 시정질의는 총 40명 의원 가운데 절반도 못돼는 18∼19명만이 참석, 겨우 개회 정족수(14명)를 넘겨 개회는 됐는데 회의가 본격 진행되면서 상당수 의원들이 빠져나가면서 회의장은 어수선했던 것. 회의진행 차질이 우려되자 의회 사무국직원들은 의원들을 일일히 찾아다니며 회의참석을 권유하느라 진땀을 흘리는 풍경도 연출. 특히 이날은 전주시 덕진구 관내 노인 60여명이 의회를 방문, 2층에서 시정질의를 열심히 방청해 대조를 보였으며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선거때 열심히 하겠다고 소리높이더니 어디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한마디.
◇…채무로 자신의 재산이 강제집행을 당할 처지에 놓이자 처제에 위증을 하도록 교사한 사람이 검찰에 구속 .전주지검 이기선검사는 지난 2일 박모씨(40.상업.전주시 덕진구 우아동)를 위증교사 혐의로 구속.박씨는 자신의 매형인 이모씨에게 진 1억원 가량의 채무를 갚지못해 운영중인 공장집기등이 가압류돼 경매될 위기에 처하자 공장이 처제인 김모씨 소유인양 법정에서 허위진술토록 김씨에게 시켰다는 것.그러나 이같은 사실이 바로 탄로나는 바람에 박씨는 강제집행을 면하기는 커녕 혹떼려다 혹붙인 격으로 형사처벌까지 받게됐다고.
◇…타인이 불법으로 제조한 연고제에 한술 더 떠 이를 만병통치약으로 응용(?), 2년여 동안 판매해 거액을 챙긴 50대 돌팔이 약사가 경찰에 덜미.전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3일 양모씨(58·무직·전주시 삼천동)에 대해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98년 5월부터 버스에서 우연히 구입한 피부질환 연고제에 착안, 이 불법 제조업자로부터 아예 제품을 고정적으로 공급 받은 뒤 ‘만병치료 연고’라는 상품명을 독자적으로 붙여 판매에 나섰다고. 그는 지금까지 2년여동안 전국을 돌며 3천4백여명에게 10g들이 1개를 3천원씩 받고 팔아 지금까지 모두 6천여만원을 챙긴 혐의.
◇…-술김에 실수 술에 크게 취해 경찰서에서 소란을 피운 중소업체 사장이 구속 직전까지 갈 정도로 망신.전주지법은 1일 공무집행방해및 공용물 파괴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모씨(52.건축업)에 대해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한데다 피해변상을 다짐하는등 반성의 빛이 뚜렷하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자신의 동생이 음주운전에 걸려 김제경찰서에서 조사받자 용감히 형제애를 발휘(?), 지난달 29일 밤늦게 김제경찰서에 찾아와 “여기 경찰서장이 누구냐”며 보초의경과 옥신각신하다가 초소에 있는 유리창을 깨뜨려 이로인해 의경한명이 다치기까지 했다는 것.◇…-컴퓨터만 훔치다 덜미 컴퓨터 관련 회사에 근무하면서 컴퓨터의 진가(?)를 알게된 사람이 다른 회사에 근무하면서도 고집스럽게 컴퓨터만을 털어오다 꼬리가 잡혀 구속.전주지검은 1일 D통운 운전기사인 송모씨(32.전주시 평화동)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검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97년 4월 전주시 서신동 D시스템에서 2백98만원 상당의 컴퓨터 부품을 훔친데 이어, 지난달 19일에는 J일보 전주지사에 들어가 컴퓨터 제품 4백68만2천원 상당을 훔치는 등 여러차례에 걸쳐 컴퓨터 만을 전문으로 절취했다는 것.수사 관계자는 ”컴퓨터 관련 각종 자격증이 난무하는데 이 피의자에게는 컴퓨터 전문 절도사라는 자격증을 줘도 괜찮겠다”며 농담 한마디.
◇…적반하장격으로 남편 폭행 내연관계에 있는 유부녀를 만나러 갔다가 남편으로부터 “관계를 끝내라”는 말에 격분, 남편을 폭행한 사람이 구속.전주지검은 지난달 31일 임모씨(40.전주시 삼천동)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임씨는 지난 6월 16일 낮 12시께 내연의 관계에 있던 김모여인을 만나러 갔다가 김씨의 남편인 한모씨(35)가 그만 관계를 끊으라고 했다는 이유로 미리 준비한 과도를 꺼내 위협하다 한차례 찔렀다는것.임씨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수퍼마켓에서 술을 마신뒤 흉기를 소지한채 담을 넘어와 또다시 피해자를 협박, 구속된것.◇…-이런사람을 처벌해서야 의사가 발행한 원외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 코데날등 6종의 약품을 섞어 노인의 감기약을 지어준 약사(안모.40.전주시 중노송동 K약국)에게 처벌조치가 내려지자 인근 주민들이 서명 등 구명운동에 나서 의약분업과 관련, 관심이 집중.특히 안씨의 경우 보건소의 단속에 적발된게 아니고 약을 샀던 할머니(74)가 “XX약을 먹었더니 효과가 크더라”며 말한것을 단서로 처벌했던 것으로 알려져 일부 주민들이 안타까이 여긴 나머지 이같이 나섰다고.전주지법 윤점만계장은 사견임을 전제,“같은 동네에 사는 노인이 호소해 단 2일분의 감기약을 지어준것 때문에 15일의 면허정지와 고발조치까지 당해 안타깝다”고 말하기도.
◇…보증 채무를 갚지 못해 월급과 집을 압류당한 40대 공무원이 자살.지난달 30일 오후 12시께 남원시 사매면 인근 야산에서 이모씨(41.익산시 영등동.7급 공무원)가 어머니 묘소 부근 나무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이곳을 지나던 집배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경찰조사결과 익산시청 수도사업소에서 근무하던 이씨는 지난해 친구등 3명에게 1억 5천만원 상당의 보증을 선뒤 이를 갚지 못해 7월말 급료와 집을 압류당한뒤 자신의 처와 자녀를 서울 처가로 보내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고심했다는 것.경찰관계자는 “이씨가 지난달 25일 아버지에게 돈을 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하자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뒤 “잘못선 보증이 한사람의 생명을 앗아갔다”며 애석한 표정.
◇…-변호사 사무장 처벌 전주에서 모 변호사 사무장으로 활동해왔던 사람이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법정에서 처벌을 받아 눈길.전주지법 형사2단독 정재규판사는 30일 이모씨(32)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1천8백만원 추징과 함께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전주 J변호사 사무장으로 활동해왔던 이씨는 지난 98년 1월 교통사고 피해자 백모씨와 동부화재간에 합의금으로 1억8천만원을 알선하고 그 대금의 10%인 1천8백만원을 받았다가 뒤늦게 처벌.◇…-도박벽 못버리고 철창신세 도박습관을 버리지 못한 40대 회사원이 결국 구속되는 지경에까지 이르러 도벽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새삼 재확인.한국통신 4급직원인 김모씨(41)는 지난 16일 속칭 세븐오리라는 카드도박을 하다 적발돼 30일 전주지검에 구속.김씨는 지난해 6월말 전주지법에서 도박으로 2백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바 있어 가중처벌 가능성이 큰 점이 결정적으로 작용, 결국 구속영장이 발부.
◇…대동강물 팔아먹은 격 남의 땅을 사용승락도 없이 주차장으로 활용, 주차료를 챙겨온 50대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전주지법 형사3단독(판사 이상경)는 29일 조모 피고인(55.농업)에 대해 사기및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등으로 이처럼 판결.조 피고인은 지난 95년 1월부터 99년 7월까지 완주군 화산면 경천저수지 부근 남의 잔디밭에 주차료 징수안내문을 내걸고 관광객들에게 주차료 5백만원을 편취했다는 것.◇…검문 걸리자 동생 면허증 제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이 면허증 제시를 요구하자 동생의 면허증을 제출한 사람이 공문서 부정행사죄가 추가돼 처벌.이모씨(43.전주시 우아동)는 29일 전주지법에서 열린 1심재판에서 공문서 부정행사,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등의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이씨는 지난해 12월 7일 혈중알콜농도 0.193%의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면허증 제시를 요구받자 자신의 동생것을 내놓아 음주운전에 공문서 부정행사까지 추가돼 처벌.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내연녀로부터 절교선언을 받은 40대가 농약을 강제로 먹이려다 살인미수로 철창행.박모씨(48.전주시 인후동)는 지난 25일 오후 8시30분께 자신의 집에 찾아온 내연녀 최모씨(38)로부터 절교선언을 받자 이에격분, 극약인 그라목손(제초제)을 강제로 먹이려다 실패,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것.검찰주변에서는 “사랑하던 연인이 아무리 변심했다고 사람을 죽이려까지 했다는 건 진정한 사랑이 아니지 않냐”며 따끔한 일침.
◇…인면수심 검도관장 덜미여자검도수련생을 성폭행한 인면수심 검도사범이 경찰에 덜미.전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7일 전주시 인후동 J검도관장 김모씨(39·전주시 인후동)에 대해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따르면 폭력 등 전과 12범인 김씨는 지난 22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검도관에서 수련생인 김모씨(27)에게 “호구를 착용하려면 관장에게 착용식 신고로 술을 사야 한다”며 함께 술을 마신뒤 귀가하려는 김씨를 마구 때려 전치 4주간의 상처를 입히고 성폭행.◇…60대노인 한달째 행방묘연더위를 식힌다며 집을 나간 60대가 한달째 행방이 묘연, 가족들이 애를 태워.동생이 사는 전주시 평화2동 동아현대아파트 101동1003호에 잠시 들른 박형남씨(62·임실군 운암면 운종리)는 지난달 27일 오전 3시께 더위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다며 집을 나간뒤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가족들은 “집을 나갈 당시 박씨는 베이지색 반팔티셔츠·티크바지에 검정색 구두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보통체격에 얼굴은 약간 길고 갸름한 편”이라면서 “경찰에 수사까지 의뢰하는등 백방으로 수소문했지만 헛수고”라며 답답함을 호소.가족들은 또한 박씨의 소재를 알고 있거나 행적을 아는 사람은 연락처는 (063)226-2715 또는 011-380-9996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
◇…남편을 여의고 병원청소부로 일하는 40대 어머니가 말썽많은 딸을 소년원에 수감시켜 달라며 탄원을 내 눈길.전모씨(42.여.전주시 중화산동)는 보호관찰처분을 받은 딸(16)이 가출, 남자들과 동거하는등 속을 썩이자 “중단된 학교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소년원에 수감시켜 달라”고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딸 다섯을 두고 남편과 사별한뒤 온갖 궂은 일을 하며 혼자 키워왔으나 둘째딸이 비뚤어져 더 늦기전에 소년원에 보내기로 했다는 탄원을 접한 전주지법은 소년원인 송천중학교에 보내기로 결정.
◇…실직으로 궁핍해진 생활을 못이긴 부부가 부인이 주변을 살피는 사이 남편은 가게에 침입, 생활필수품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에 꼬리를 잡혀 쇠고랑.김제경찰서는 25일 긴급체포한 김모씨(30·충남 부여군 구암면)와 선배 선모씨(32)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씨의 처 임모씨(18)를 불구속 입건.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9일 오전 1시께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 박모씨(45)의 잡화점에서 부인 임씨가 망을 보는 가운데 출입문 자물쇠를 자르고 침입해 믹서기·양말 등 2백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훔친 혐의.김씨는 “아버지가 몸져 누우신데다 지난달 실직하는 바람에 생활이 어려워져 이같은 일을 벌였다”며 선처를 호소.
◇…임실경찰서 삼계파출소 112 순찰대가 지난 24일 오후 8시께 집중 폭우로 인해 임실군 삼계면 산수리 산수천 계곡에서 제방뚝 잔디 씌우기 작업을 마치고 귀가중이던 이정숙여인(52·남원시 산동면 부절리)을 사투 3시간만에 극적으로 구출에 성공 . 이 여인에게는 생명의 은인이 된 신명일경장과 허행옥순경조는 이날 집중 폭우로 산수천과 삼계휴양림등 야영객 조난사고를 방지키 위해 순찰중 써치라이트로 반대편 제방에서 이상한 물체를 발견, 구출을 호소해 온 이 여인을 확인. 두경찰은 급히 우회도로를 돌아 5㎞가 넘는 산길을 넘어 가까스로 구조에 성공해 순찰차로 집에까지 귀가 시켜 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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