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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용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용옥)는 지난달 31일 소외계층 아동 30여명과 함께 전남 화순 일원으로 겨울방학캠프를 다녀왔다고 2일 밝혔다. 김용옥 센터장은 소외계층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이번 캠프를 계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용진지역 아이들에게 많을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 근무하며 특색 있는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해온 유경희 대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 대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북문화관광재단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지난 3년간 꾸준히 참여했다. 특히 전라북도 내 거점기관으로 부안예술회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지역 문화시설과 동반성장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아문화예술교육 얼쑤~소리랑 놀아보자는 유아들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판소리 다섯마당을 소리동작연극미술놀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지난 3년간 도내 유아교육기관 105개소의 유아 2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타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등 전국적인 우수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유경희 대리는 자칫 지루하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판소리를 놀이형 프로그램으로 개발하고 진행해 왔다며 전북형 유아문화예술교육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꿈이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에 지난달 31일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위문 방문을 실시했다. 도소방본부는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는 위문품을 결정해 무주군의 김모 할머니(60)를 시작으로 무주군 5명의 수급자 집을 방문해 격려의 정을 나누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위문 방문을 통해 소외 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은 28일 도내 주요 섬을 직접방문해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섬주민 안전지원활동 을 펼쳤다. 이날 방문은 전북경찰이 지난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섬주민 안전지원팀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조용식 청장이 직접 군산 어청도와 부안 위도를 방문, 주민 약 6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조 청장은 도내 도서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섬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섬주민 안전지원팀을 지속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전북지회는 지난 27일 한의사를 대상으로 추나의학아카데미 제25기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최종 시험을 통과한 40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경수 전북지회장은 비수술적 요법으로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추나 요법이 본격적으로 급여화가 되어 많은 환자분들이 추나 시술을 받고 계신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추나 기법을 시술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켜 환자분들께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강용구)는 28일 경제 체질 개선 모색을 위해 여섯 번째 스터디 모임을 가졌다. 농산경위는 지난 8월 19일 자체 스터디 결성을 시작으로 경제산업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분야별 정책 추진방향 등의 스터디를 실시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스터디는 해외수출 절차와 FTA라는 주제로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임현미 해외시장팀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듣고 질의응답과 토론시간을 가졌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통해 아세안이 우리 경제에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급부상하고, 동아시아 경제협력체 구성을 위한 한국과 중국, 일본 3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최 등 빠르게 변화하는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강용구 위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전북 해외통상거점센터를 베트남에 구축하고 내년에 신규 1개소를 추가 구축해 대응하고자 하는데 스터디를 통해 좀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양성평등을 주제로한 포럼과 영화상영회가 전주에서 열렸다. 전북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 신민경김성숙)은 28일 전주중부비전센터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성평등 정책 발굴 포럼과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식 및 영화상영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공동체의 양성평등 감수성을 확산하고 여성폭력을 근절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이날 오후 1시 전주중부비전센터 4층 그레이스홀에서는 전북지역 젠더폭력의 실태와 여성운동 전략을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다. 우정희 씨가 지역사회 변화된 성산업 실태 및 대응방안을, 권화담 씨가 전북대 미투의 실태와 대응방안을 발제했다. 발제 이후에는 일상속의 성산업, 미투 이후, 변하지 않는 대학에서 살아남기라는 두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한 영화상영회에서는 싸우는 여자가 춤춘다팀의 퍼포먼스 공연과 영화 와인스타인을 함께 관람하며 여성폭력을 끝내야 한다고 이야기를 모았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신성래)는 28일 훈련생 20여명의 사회성 양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주 모래내 알짜시장에서 전통시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훈련생들이 직접 시장을 돌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구매를 통해 올바른 소비와 경제활동 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신성래 센터장은 이번 체험학습이 훈련생들의 사회적응력 향상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훈련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전주지부와 전북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임실지사초등학교 전교생은 학교 인근 2가구에 연탄 600장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학생들이 직접 나서서 연탄배달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동원 지사초 교사는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쌓에 해주고 싶었다고 후원 이유를 설명했다. 전북일보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전주지부는 겨울나기가 어려운 도민을 돕기 위한 연탄나눔 캠페인을 9년째 펼치고 있으며, 연탄배달 봉사는 내년 3월까지 계속된다. 성금, 연탄 나르기 참여 문의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전주지부(287-6013)로 하면 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규명)는 지난 2일 2018년 이후 신규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스타트 업(Start-Up)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입사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직원들에게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역량에 대해 교육했다. 또 최규명 본부장, 박진홍 전북지역 노조 본부장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해 공사발전을 위한 의견과 고충도 공유했다. 최 본부장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 세대들이 일하고 싶은 한국국토정보공사를 만들기 위해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2일 전주에 있는 보육시설인 삼성휴먼빌 학생 등을 초청해 경제교육과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한은 전북본부는 이날 삼성휴먼빌 학생과 인솔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은행의 기능과 역할, 화폐의 제조과정 등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또 국악공연 관람, 전주 초코파이 만들기 등 문화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한은 전북본부는 오는 7일에도 완주에 있는 선덕보육원 학생 등을 초청해 경제교육과 문화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한은 전북본부는 소규모학교 학생, 사회복지기관 및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어린이에 대한 초청 행사와 함께 일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교육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주교도소(소장 김동현) 교정협의회는 수용자들에게 무더운 여름나기를 돕고자 생수 1만병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협의회 오성택 회장은 수용자들이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해치지 않기를 바란다며 범죄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자들에 대해 진정한 반성을 하고, 성실히 교도소 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법의 집행에는 엄정함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애정도 함께 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생수 기부 행사 같은 작지만 따뜻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수형자들의 의식변화를 유도하고 재범방지와 성공적 사회복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은 지난 1일 수술실 확장 리모델링을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최 이사장, 김종준 의료원장, 임신호 전주병원장 등을 비롯한 내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주병원은 최근 몇 년새 늘어난 수술 건수 증가에 더 나은 수술실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자 안전과 감염예방, 효율적인 수술 시스템 구축을 중점으로 이번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전주병원 관계자는 이번 수술실 확장 리모델링은 안전하고 쾌적한 수술환경을 제공해 지역 보건의료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추후 지속적으로 내시경센터와 종합검진센터 확장 리모델링과 분원인 호성전주병원 확장을 통해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역 관광정보를 담은 도정소식지 얼쑤전북 8월호와 SNS 콘텐츠를 제작했다. 얼쑤전북 8월호는 도정소식지 통권 제200호를 기념한 여름 특별호로 책자 규격은 16절에서 32절로 줄이고, 40쪽에서 100쪽으로 증면하는 등 휴대하기 간편한 핸드북 현태로 제작됐다. 특히 여행자의 여름! 전라북도를 주제로 △여행자의 냉정과 열정 사이(전북천리길, 해수욕장) △여행자의 집(숙소) △여행자의 놀이(전통문화, 농촌체험) △여행자의 한 끼(음식) 등 유익한 관광정보를 담았다. SNS 콘텐츠 전북여지도는 도내 해수욕장과 계곡, 물놀이 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제작한 지도로, 전북도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형열 전북도 홍보기획과장은 휴가철을 맞아 전북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쉽고 재미있게 엮은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지난 2일 정읍 덕천면 샘골농협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호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한 농협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지난해 유례없는 폭염을 반면교사 삼아 농업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응 예방활동으로 농촌현장 사전점검도 실시했다. 농협은 올해 폭염에 대비해 △영농지원상황실 상시운영 △농가의 안정적 영농을 위한 보험가입 안내 지속 홍보 △매주 저수강수량 정보, 기상특보 등 농사정보제공 △폭염대비 농작물가축시설물 관리요령 전파 △지자체 협력사업 통한 관정 및 관수시설 사전설치 추진 △관내 취약계층 생수지원 △햇볕데임(일소) 피해 예방자재(탄산칼슘) 계통보급 △전국 주요도시 내 그늘막 설치 지원 및 무더위 쉼터 운영 등 폭염피해 예방에 나섰다. 허 부회장은 농협임직원들은 사전에 현장을 철저히 점검하고 대비해야 한다며 폭염에 대한 농업인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익산의 (유)동방한돈 이성임 대표는 지난 2일 박철웅 익산시 부시장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돼지등뼈 4톤(시가 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쾌척된 돼지등뼈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임 대표는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나름 돕기 위해 이번 후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동방한돈은 축산물을 위생적으로 도축해 판매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8년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기도 했다.
옥산농협(조합장 박규석)은 최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A 조합원을 찾아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1동이 모두 전소되면서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A 조합원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옥산농협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이 같은 나눔활동을 펼쳤다. 박규석 조합장은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농가 재기에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며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도내 각 시군지부가 돼지고기로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고창군지부(지부장 임한성)는 지난달 31일 고창군청을 찾아 무더위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과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국내산 돼지고기 3.5톤(시가 2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고창군지부는 매년 명절과 겨울철에도 돼지고기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모범경로당 31개소와 노인장애인이용시설 등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됐다. 임한성 지부장은 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영양을 보충해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부족하나마 돼지고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익산지부(지부장 김동성)도 이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한돈 1톤을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한돈은 협회의 뜻에 따라 지역 아동장애인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시설 20여 개소에 전달됐다. 김동성 지부장은 무더위 속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한돈을 후원하게 됐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지부는 2017년과 2018년에도 3회에 걸쳐 한돈 2.3톤을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한바 있다. ◇순창군지부(지부장 정운호)는 1일 순창군을 방문해 돼지고기 2톤을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계층을 위해 순창군지역자활센터 등 생활시설 및 이용시설 10곳에 전달됐다. 순창군지부는 매년 2회 이상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탁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정운호 지부장은 이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하여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안군지부(지부장 구경본)도 이날 돼지고기 1톤을 진안군에 기탁했다. 진안군은 지부에서 기탁받은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나눠줬다고 밝혔다. 진안한돈협회는 매년 명절은 물론 수시로 돼지고기를 후원하고, 장학금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온정을 베풀어 왔다. 구경본 지부장은 나눔과 관심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 전주독서대전을 여는 대한민국 책의 도시 전주시가 작가 초청 강연으로 시민들에게 독서대전의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1일 시에 따르면 2019 전주독서대전의 일환으로 오는 9월 6일 오후 7시 전주한벽문화관 공연장에서 정유정 작가를 초청해 미리 만나는 그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악의 3부작이라 불리는 7년의 밤, 28, 종의 기원 등 발표하는 소설마다 베스트셀러가 된 정유정 작가는 한 번 붙들면 놓을 수 없는 이야기의 마력을 보여주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탄탄한 구성과 속도감 있는 문장, 우리 현실을 생생하게 붙드는 개성적인 인물 등장 등으로 한국문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정유정 작가는 최근 출간한 진이, 지니의 창작과정을 사례로 소설의 착상에서 퇴고까지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깊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유정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5일부터 2019 전주독서대전 공식 홈페이지(http://jjbook.kr)를 통해 사전 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출판서점독서문화교육계 등이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책 축제인 전주독서대전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향교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24회 북미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석한 김윤덕 제25회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동준비위원장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7월31일 한국홍보부스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주요 인사들을 만나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으며, 특히 크레이그 튜르피에 (Craig Turpie) 세계잼버리연맹 의장을 만나 새만금 잼버리 성공기원 기념패를 전달하고 환담했다. 김윤덕 위원장은 새만금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인류의 도전의지가 함께 존재하는 최적의 야영장으로써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우리는 성공된 제25회 서계스카우트잼버리를 만들어낼 충분한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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