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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철)은 지난달 29일 여성기업인증 명장해충방제(대표 박경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들을 위한 주거환경지원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주거 지원 활동은 마스크와 손 소독제, 기타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클린박스 50개를 취약 계층에 지원하고 가정 내 방역이 필요한 10가정에 해충 방제 및 방역 소독, 청결한 주거 환경 유지법 교육 등 주거권 보장을 위한 주거 지원 활동을 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 환경개선을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이영희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지난 1일 코로나19로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공설시장, 명산시장을 찾아 떡, 과일, 건어물 구입 등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떡을 코로나19 극복 및 사회복무요원 관리에 애쓰는 군산시청 관계자와 사회복무요원에게 전달했다. 이 청장은 이어 군산시청에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만나 격려했다. 이영희 청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장보기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실시 및 복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군 35사단은 3일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으로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1955년 4월 20일 부대가 창설된 이래 19번째로 대통령 부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다. 35사단은 이번 수상이 전라북도를 수호하는 지역방위사단으로서 전북도청과 전북지방경찰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그동안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로 분석했다. 특히 사단은 지난해 화랑훈련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수행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줌으로써 최우수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또 통방방위태세 합동점검단으로부터 통합방위작전계획 발전, 실질적인 합동훈련시행, 국가 중요시설 방호 등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석종건 사단장은 사단의 대통령 부대표창 수상은 전북도민, 전북도청과 전북지방경찰청을 비롯해 유관기관이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온 결과다며 더욱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전라북도의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은 28일 병역면탈 범죄 단속과 공정한 병역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이버공간에서 병역 면탈을 조장하는 정보를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역면탈 범죄를 조장하는 게시글 발견 시 병무청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병역면탈 조장 정보 신고 또는 전화 080-070-9090, 042-481-2783~4로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최저 5만원~최고 30만원)이 지급된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역면탈의 예방을 위한 노력과 법과 원칙에 따른 철저한 수사로 병역면탈을 근절해 더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이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정호영)은 24일 코로나19로 인한 도내 사회복지현장 취약계층 서비스 실태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지역사회 다중이용시설인 사회복지기관이 장기 휴관함에 따라 취약계층의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다. 복지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기관의 휴관 운영 및 서비스 공백기간 실태를 파악하고, 국가적 위기 상황 시 취약계층에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및 이용자 중심 서비스에 반영할 방침이다. 정호영 관장은 이번 코로나19 취약계층 서비스 실태 조사 결과를 관련 기관과 공유해 도내 취약계층의 보편적 안전권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지역 일선 중고등학교 교직원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학교법인 훈산학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680만원을 전주시에 27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학교법인 훈산학원의 전북중학교와 전북여자고등학교, 우석고등학교 등 교직원 250명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돕고자 한마음으로 마련한 것이다. 윤여웅 훈산학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을 위해 교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 면서 상황이 빠른 시일 내 안정화 돼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교육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의 교육기관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성금을 기부해주신 훈산학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의 후원을 받아 방송기자연합회(회장 성재호),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이영완)와 공동으로 감염병보도준칙을 제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감염병보도준칙은 전문과 기본원칙 및 권고사항, 별첨, 부칙으로 구성됐다. 전문에는 추측성 기사나 과장된 기사는 국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감염병을 퇴치하고 피해 확산을 막는데 우리 언론인도 다 함께 노력한다. 감염병 관련 기사를 작성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의 자문을 구한 뒤 작성하도록 하고, 과도한 보도 경쟁으로 피해자들의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한다며 준칙 제정의 목적과 다짐을 담고 있다. 7개의 기본 원칙에는 취재와 보도에 있어서 기자들이 지켜야 할 세부 사항들이 담겨 있으며 권고사항에서는 기자들의 사전 교육과 보건 당국의 특별대책반에 언론인을 포함시킬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별첨 부분에서는 감염병 정보공개 관련 법령과 감염병 보도시 기본 항목 넣어 취재 보도시 도움이 되도록 했고 새로운 감염병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부칙에 개정에 대한 내용도 추가했다. 한국기자협회는 회원들에게 보도준칙을 알리고 세미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선포식은 28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된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6-C지구(전북지구) 전주 전광라이온스클럽(회장 이종국)은 2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고 생필품(100만원 상당)을 서신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총재 김영천)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아 준비한 컵라면 100박스, 초코파이, 사과 등 생필품은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아동, 노약자,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국 전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생필품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힘 닿는대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주 전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92년 창립이래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도우리동네 어르신 밑반찬 나눔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이 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 해오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23일 전북지구청년회의소(회장 최광호) 및 전라북도자율방범연합회(회장 경세광) 등과 함께 전북의 공동체치안을 위해 상호 협업과 안전한 전북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안전을 위한 상호협조와 지원,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과 합동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고 지원받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취지다.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가 협업하여 치안활동에 참여하는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전북경찰은 지역공동체와 함께 여성아동노인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전북 만들기를 최우선 목표로 정성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경찰청 서해안고속도로순찰대(대장 황조영)가 고속도로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인 화물차의 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화물차 집중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2일 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부안지사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이 도입됐다. 경찰은 취지 설명과 안내를 맡아 운전자가 직접 탁자 위 홍보물품을 가져가고, 한국도로공사 부안지사는 화물차에 후부 반사지(일명 왕눈이)를 부착하고, 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는 후부 반사판 부착 등 화물차 야간 후미추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개 기관이 협력했다. 아울러 타이어, 후부 안전판, 차폭등, 후미등, 제동등, 후부 반사지 등 정비 상태가 불량해 위험발생 우려가 있는 차량에 대해서는 개선을 명령했다. 정비명령을 받은 차량은 10일 이내 기간에 정비를 완료해야 하며, 불이행시에는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에 처하게 된다. 황조영 서해안고속도로순찰대장은 코로나19로 단속활동 축소로 자칫 안전불감증 우려가 있다면서 비접촉 캠페인을 통해 안전의식 고취 등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백순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백순기 이사장과 강성필 공단 노조 위원장은 지난 21일 김승수 전주시장을 만나 403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공단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사 합동으로 성금 모금 운동을 추진했다. 백순기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잃은 게 많지만 이를 교훈 삼아 공단이 관리하는 전 시설의 위생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며 상황이 안정된 이후에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설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의 변화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크게 늘면서 반려동물 용품식품시장의 소비 추세에 발맞춘 창업교육이 마련됐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이윤애)는 반려동물 용품 및 푸드전문가 양성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업취약계층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교육은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무료직업교육훈련이다. 교육일정은 오는 5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180시간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반려동물 용품식품시장의 소비자 욕구에 맞춘 핸드메이드커스텀 주문제작 등 차별화된 창업 정보를 전수할 계획이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반려동물 용품의상가구푸드 제작 이론 및 실습 △사회적 경제의 이해 △SNS마케팅 등이다. 이윤애 센터장은이번 창업교육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이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길 기대한다면서 교육생들 모두 관련분야에서 취업과 창업에 성공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취업지원팀(063-254-3714).
전라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완진)은 22일 전북서부해바라기센터(센터장 윤권하)와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적절한 보호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정보 공유 및 연계 서비스, 각종 지원 프로그램 상호 협력 등을 할 계획이다. 김완진 전라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병원과 드림솔병원은 22일 지역사회 선진 재활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임신호 전주병원장과 정현 드림솔병원 대표원장, 의료 실무진이 참석했다. 두 병원은 재활의학에 대한 상호 교류와 의료기술 자문, 상호 환자의뢰 회송 등 협력적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재활치료 지원체계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임신호 전주병원장은 상호 유기적이고 전문적인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선진재활치료 시스템을 도입하여 재활치료가 필요한 지역민께 보다 나은 재활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유미옥)은 22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바깥 활동이 어려워진 전북지역 청년(만19세~39세)들의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신체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는 블로그(http://blog.daum.net/hjc2529)를 통해 심리상담, 신체 건강케어를 받을 수 있으며 신청자가 블로그에서 상담을 신청하면 전문 컨설턴트가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유미옥 전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비대면 프로그램들을 활성화해 전북청년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전북청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진입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주기상지청(지청장 정종운)은 22일 전주시와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기상정책과 기상기술 공유, 기후변화 위기의식 확산을 위해 전주시 시내버스 총 408대, 123개 전 노선에 2020년 기후변화과학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주기상지청과 전주시 시민교통과와 협해 기후변화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파리협약에서 전 지구 평균기온 1.5℃ 상승의 과학적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1.5℃가 만드는 운명교향곡, 기후변화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기상청은 또 기후변화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2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2020년 기후변화과학 통합 공모전을 개최하한다. 작품접수는 3가지 분야별로 크기나 형식 등 제한에 맞춰 온라인(www.climate-science.info/index.php#jeonju.climate-science.info)에 등록하면 된다. 정종운 전주기상지청장은 국민들이 기후변화과학을 이해하고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대응과 실천의식이 확산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는 21일 광주광역시 서영대학교 자동차과와 상용차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상용차 부문 미래 인재를 집중양성하기 위해 전국 9개 대학을 선정한 바 있으며, 2018년엔 전주비전대와도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현대차는 서영대 자동차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용 정비산업체 취업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총 10주간에 걸쳐 서영대 자동차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기술, 자율주행, 지능형안전기술 등을 교육함으로써 현대 상용차에 특화된 정비기술 인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상용사업본부 권동근 상무는 상용차 핵심거점인 광주호남지역에서 정비기술 인재육성을 서영대학과 함께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많은 학생들이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정비기술교육을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2018년 9월 전주비전대와 상용차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실습용 차량과 교재, 장학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전북지방병무청은 21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병무청은 지난 3월부터 전주남부시장과 1기관-1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해 구내식당 물품을 정기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직원들의 희망 품목을 신청받아 과일, 채소 등 다양한 물품을 일괄 구매했다. 또 전통시장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따뜻한 격려와 함께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영희 전북병무청장은 그동안 전북병무청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화훼농가 및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 돕기를 꾸준히 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과 상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나윤철 본부장)는 21일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전북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긴급 식료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식료품 부담이 가중된다는 가정들의 의견에 따라 마련됐으며 전달된 긴급 식료품은 시군 교육지원청을 통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윤철 본부장(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은 꿈꾸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5월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학습비 지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전북지구)는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주시 호성동 주민센터(동장 허광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필품은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총재 김영천)와 전주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박창호), 일이삼 한방병원(원장 김일), 유)개벽종합건설(대표 이영섭)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생필품은 쌀과 라면, 부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호성동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노약자 등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천 총재는 전달된 생필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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