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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우리 민속놀이 되살아 난다

임실군에서도 지난 18일 오후부터 정원 대보름 맞이 쥐불놀이, 달집놀이, 연날리기, 널뛰기등의 민속놀이가 곳곳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임실군과 문화원, 삼계면이 공동 주관한 달집 놀이가 삼계면 학정리에서 김진억도의회의장, 이형로군수, 한상기군의회의장, 박래봉문화원장과 3백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안녕 질서와 번영을 기원하는 예절도 이뤄 졌다.

 

한편 달이 뜨는 6시20분께는 달집에 불을 지피면서 농악놀이로 한마당 어울잔치가 어우러져 참석자 모두가 하나가 되기도 했으며 전국에서 몰려든 사진 애호가들의 사진촬영 경쟁도 치열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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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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