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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군, 사회간접시설 크게 확충

순창군이 올해 총 1백3억여원을 들여 도로 확·포장 등 사회간접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어서 교통편익 증진은 물론 관내 농산물 수송이 크게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군에 따르면 군도포장의 경우 월정∼원통선(0.5km) 3억2천5백만원, 용산∼성곡선(0.4km) 5억2천5백만원, 방축∼용산선(0.3km) 4억9천5백만원, 목동∼백산선(0.5km) 3억1천4백만원등 총 1.7km에 16억5천9백만원이 투입된다.

 

농어촌도로의 경우는 순창읍 장덕리∼인계면 노동리를 잇는 장복선(0.4km) 3억7천5백만원, 적성면 괴내선(0.9km) 4억7천5백만원, 유등면 건금선 토지매입비 5천만원, 복흥면 대가선(0.8km) 4억8천5백만원, 쌍치면 용운선(0.6km) 4억원, 구림면 운항선(0.7km) 4억7천5백만원, 인계면 정호선(0.7km)에 4억9백만원 등이 각각 투입된다.

 

또한 풍산면 송함선(0.4km) 3억7천만원, 동계면 석내선(0.9km) 5억원, 금과면 남수선(0.5km) 3억7천만원, 복흥면 성명선(0.4km) 3억7천만원, 복흥면 중산선(0.2km) 1억1천만원, 구림면 학현선(0.6km) 3억7천만원 및 도로유지비 1억원등 모두 13개 노선 7.1km에 대한 확·포장 사업에 총 47억5천9백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적성면 관평리와 유등면 무수리를 잇는 유적교(2백30m) 공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2억7백만원의 예산이 추가로 반영돼 올 연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다.

 

김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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