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용담면은 가정의 달 5월 한달동안‘무료 가훈 써주기’행사를 갖고 핵 가족화로 급속히 파괴되고 있는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용담면의 이같은 행사는 건강한 가정지키기에 앞장섬은 물론 면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예교실에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무료 가훈 써주기’행사는 공무원 서예대전에서 다수의 입상경력을 갖고 있는 성진수 민원담당이 직접 봉사에 나서고 있는데 친절한 행정민원 처리와 함께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있어 호응을 얻고있다.
한편 29일에는 면사무소 2층 강당에서 용담면 옥거리 허영준군(37)과 필리핀국적의 라바로양(27)의 결혼식을 치를 예정인데 예식시설과 결혼물품을 무료 제공하는 등 서비스를 제공, 주민들의 면청사 이용이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동안 용담면은 지난 3월부터 유효사무실 공간을 활용한 문화, 휴식공간을 조성해 독서실과 인터넷 부스등을 설치해 주민들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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