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새마을 지도자 하계 수련대회가 29일 오전 11시부터 관촌사선대 광장에서 이형로군수, 한상기군의회의장, 김기봉회장과 유관기관 및 단체장, 회원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사진)
이날 대회는 잊혀져가는 새마을 정신을 되살리고 회원간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열렸으며 12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있었다.
참석자들은 통일손수레보내기 운동에 동참키 위한 모금운동을 벌인데 이어 사례발표, 체육대회등을 통해 회원간의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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