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열바르게살기임실군협의회장은 지난 12일부터 3일동안에 걸쳐서 관내 12개읍면에서 혼자 살고있는 65세이상 불우노인에게 난로를 전달해 줘 올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도록 했다.
태후남노인(87·임실군 임실읍 금성리)외 16명의 노인에게 전기난로를 전달 한 것이다.
이들 회원들은 안전사고를 위해 석유난로보다 전기난로가 편리하다는 점을 착안해 전달하고 전기에 대한 안전교육도 시켜줘 1석2조의 실효를 거두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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