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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땅두릅 등 향토음식 6종 지정



임실군은 2002년 월드컵과 소리축제, 소충·사선문화제, 의견제등의 전북도와 관광벨트 조성에 앞서 향토음식 6종을 지정했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1월 향토음식 경연대회를 열고 전북도내 유명 조리사와 교수 및 일반 미식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식회를 가졌었다.

 

섬진강 상류의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각종 채소와 민물고기등으로 조리된 1백여점이 출품된 음식을 엄선해 발표하고 임실군이 맛과 영양, 품질을 보증해 주기로 했다.

 

한편 발표된 향토음식은 △강산에(땅두릅 매운탕·임실군 덕치면)△관촌기사식당(다슬기 탕·관촌면 관촌리)△사선정(한방오리전골·관촌사선대)△수어촌(붕어찜·운암면 쌍암리)△도봉집(순대·임실읍 이도리)△수문낙원가든(흑염소탕·임실군 성수면)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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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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