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13:18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일반기사

[임실] 구제역 특별예방 활동



봄을 앞두고 황사 등의 영향으로 인해 구제역을 비롯한 돼지콜레라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 예방활동이 펼쳐진다.

 

임실군은 지난달 축협과 농협 등 관계기관과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한데 이어 예방활동을 위한 비상대책반을 구성,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 총력을 쏟기로 했다.

 

이와함께 이달부터 오는 4월말까지를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매월 4회씩 일제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5월부터 10월까지는 월 2회씩 방역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따라서 일제소독에는 97개단의 공동방제단을 편성, 소규모 축산농가를 위주로 지원하고 가축사육 밀집지역과 주요 발생지역을 선정해 집중소독을 실시키로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우 parkjw@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