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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전통공예 입상작 전시

 

 

무주에 오면 늦여름의 선선한 자연과 더불어 우수한 전통공예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1회 무주전통공예한국대전 입상작품을 한데 모아놓은 입상작 전시회가 무주 전통문화의집 2층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달 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무주전통공예한국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오경씨의‘자연과 더불어’를 비롯해 금상을 수상한 이장영씨의‘반딧불이가 무주로 향한다’,은상 수상작인 이정천씨의‘얼레빗’·‘참빗’, 안명수씨의‘장문장식액자’등 입상자 18명의 작품 1백50여점을 전시,전통공예의 진수를 보여주게 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민속최대명절인 추석과 맞물려 추석연휴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나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무주군은 전통산업의 메카로의 도약을 위해 제6회 무주반딧불축제기간인 지난 8월23일부터 27일까지 제1회 무주전통공예한국대전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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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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