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무주 설천면민의 날 행사가 3일 오전11시 설천면 복지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세웅 무주군수,김기종 노인회장,김호정 면장,김원수 군의회의장,류근남·윤완병 도의원,설천출신 강호규 군의원,하명용 이장협의회장,서병인 발전회이사장,최상달 체육진흥회장,각급 기관단체장,지역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면장은 “이번 수해의 아픔을 거울삼아 더욱 결속하고 단합하여 선진 지역 발전을 이룩하자”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 전 설천면 발전회이사장 김성씨와 설천청년회장 장정우씨가 군수 표창패를 받았으며 사회부문에 인명구조대원 관종만씨·효행부문에 윤원근씨·애향부문에 재경설천면민회장 윤여형씨가 면장 표창패를,발전회 이사장상에 김호정 설천면장,체육진흥회장상에 전 체육진흥회장 박순용씨가 각각 받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