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심춘택씨 전북음악협회 회장 추대

 

심춘택씨(59·익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전북음악협회장에 추대됐다.

 

전북음악협회는 11일 오후 6시 소리전당 내 음식점에서 회장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갖고 익산시음악협회장을 맡고 있던 심씨를 신임 전북음악협회장으로 추대했다. 당초 최무현 전주시음악협회장과 경선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최씨가 선거과정 중 불출마를 선언해 심씨는 단독후보가 됐다. 이 날 35명의 대의원 중 22명이 참석했다.

 

신임 심 전북음악회장은 "전주뿐 아니라 군산·익산·김제 등 다른 지역에서도 고르게 음악으로 하나되는 전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