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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퇴비증산 전라북도 최우수 선정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 상이목 마을이 2003년 퇴비생산 최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과 5백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03 여름철 퇴비생산 우수마을 평가 결과, 상이목 마을이 퇴비생산 목표 달성도, 퇴비 총 생산량, 호당 평균생산량 항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농업기술센터는 그 동안 부존자원을 활용해 토양지력을 증진시키고 환경보존을 위해 매년 마을별 퇴비증산연시대회를 개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전 농가가 참여하는 토양살리기 운동을 추진해왔다.

 

또한 퇴비자원화를 통해 고품질 무공해 농산물 생산과 친환경품질인증획득에 주력해왔다.

 

한편, 상이목 마을은 올해 무주군 퇴비증산 연시대회에서 15농가가 참여해 460톤의 퇴비를 생산, 무주군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어 군수상과 시상금 3백만원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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