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5:19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일반기사

야생동물구조센터 무주군 건립 추진

 

야생동물의 치료와 보호를 맡게 될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무주군에 추진된다.

 

도에 따르면 동부권 산악지역의 자연생태계 보전과 야생동물의 신속한 구조 및 전문적 치료를 위한 전문시설이 필요하다고 보고, 환경부에 센터건립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

 

무주군이 추진하는 센터건립사업은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무주읍 오산리 일대 산 7천㎡에 관리사무실과 치료실, 보호사, 소각장, 관람시설 등을 갖추는 사업이다.

 

천혜의 자원과 반딧불이 축제 등을 통해 '환경수도'의 이미지 구축을 표방하고 있는 무주군은 그동안 전국 최초의 금렵지역 지정과 야생동물보호관련 조례 제정, 유해조수 수매사업, 야생동물 관련 불법 행위 제보자 보상제 도입 등 야생동물 보호에 적극적인 행정을 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원용 kimwy@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