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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소식]새로 나온 책

 

 

△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저자 츠즈키 타쿠지는 과거나 미래 모두 확률만으로 결정할 수 없다는 불확정성 원리를 토대로 양자역학에 예리하게 접근한다. 재미있는 사례와 비유로 물리학의 문외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도서출판 홍 펴냄/1만2천원

 

△ 15분마다 펜을 들어라

 

시간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시간이 없다. 하루를 두배로 활용하는 지혜, 구와나 가즈오는 하루 24시간을 15분 단위로 계획을 세워 실천해 보라고 권한다. 도서출판 홍 펴냄/8천8백원

 

△ 수학이 사라진 나라의 모험

 

'수학이 사라진 나라'에서는 아무도 계산방법이나 푸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만화를 통해 떠나는 수학 모험은 공식을 외우는 것보다 스스로 수학의 원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쳐 준다. 도서출판 홍 펴냄/8천5백원

 

△ 참 좋은 당신

 

김용택 시인이 그동안 발표한 시 가운데 '사랑'을 주제로 한 시 49편을 골라 엮은 시선집. 지난해 10월 출간됐던 책을 양장본으로 새롭게 편집해 내놓았다. 시와시학사/7천5백원.

 

△ 바다 호수

 

자전적 색채가 짙은 이시영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 고은·김남주·이문구·송기원·김용택·황석영 등 문인들과 소리꾼 임진택의 일화를 담담하게 들려준다. 특히 1970~80년대 군사정권 시절 이야기가 많다. 문학동네 펴냄/7천원.

 

△ 나는 어느 호수의 어족인가

 

미수(米壽)를 바라보는 황금찬 시인이 최근 2~3년 간 여러 매체에 발표한 아름다운 글을 모은 책. 박목월·유치환·김현승·천상병 등 거장들의 삶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천우 펴냄/8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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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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