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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웰빙]가봄직한 도내 물썰매장

물썰매장은 먼 길 떠나지 않아서 좋고 준비도 간단하며 무엇보다 비용이 저렴해 '알뜰형 피서'로 제격이다. (desk@jjan.kr)

 

먼 길 떠나지 않아서 좋다. 피서를 위한 준비도 간단한다. 물에 젖어 갈아입을 여벌의 옷 정도만 챙기면 준비는 끝. 그리고 무엇보다 비용이 저렴하다.

 

연일 끝을 모르고 이어져오는 무더위. 본격적인 피서철이다. 그러나 피서지로 향하는 길은 막혀있고, 경제도 어려워 휴가비 부담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집에만 머물러 있을 수만은 없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주말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곳이 바로 물썰매장이다.

 

도심 근교에 위치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되고, 점심식사를 도시락으로 해결한다면 말그대로 ‘알뜰형 피서’로 제격이다. 도내에도 완주, 임실과 김제, 무주리조트에서 물썰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휴양림과 관광지에 들어선 물썰매장은 주변 관광과 함께 각종 편의시설까지 갖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금산사 금인랜드 물썰매장=금산사 주차장 옆에 위치한 금인랜드 물썰매장은 전주와 김제 주변 피서객들로 주말이면 1천여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지난 겨울 처음 문을 열어 시설도 깔끔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1백20m 길이의 긴 슬로프도 장점이다. 2백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풀장도 마련돼 있고, 1백50종의 허브와 1백여종의 희귀 호박도 전시돼 있다. 허브는 직접 현장에서 판매된다. 또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풍선인형)와 트램블링 기구도 설치돼 있다. 금산사와 모악산 등반을 염두해둔 하루 코스 피서로는 알맞는 장소.

 

물썰매장은 찾는 60∼70%가 도시락을 준비해온다는 게 업체의 설명.

 

오전 9시30분에 문을 열어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3세부터 초등학생은 4천원, 청소년은 5천원, 어른은 6천원. 문의 548-3001.

 

◇고산자연휴양림=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관광휴양지인 고산휴양림 내 물썰매장은 길이 1백m, 폭 30m의 놀이공간과 함께 주변시설을 말끔이 정비했고 샤워실과 매점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물썰매와 함께 울창한 숲과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고 시원한 물이 더위를 식혀준다.

 

전주권에 있는 시민들은 봉동을 거쳐 대아저수지로 가기 전에 있어 차량으로 3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입장료는 어른 5천원, 어린이 3천원. 문의 240-4428.

 

◇임실관촌사선대 물썰매장=전주에서 17번 국도를 타고 승용차로 20분쯤 가면 도로 오른쪽 강가에 관촌 사선대 패밀리랜드가 자리하고 있다.

 

찜통더위가 한창인 요즘 이곳이 자랑하는 최고의 시설물은 시원한 물보라를 헤치며 즐기는 물썰매.

 

강변에 위치한 수영장도 산아래에 위치한 까닭에 햇빛을 차단, 여성과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피서지다.바이킹과 회전목마, 범퍼카 등의 다양한 놀이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선호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1인당 6천5백원. 물썰매장 입장으로 수영장 이용도 가능하다. 문의 643-0881.

 

◇무주리조트 물썰매장=무주리조트 내 물썰매장으로 길이 1백20m, 폭 30m. 내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리조트 주변 경관이나 썰매장 이용과 함께 구천동 계곡 물놀이까지 생각한다면 찾아볼만한 곳.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고 일반은 6천5백원, 어린이는 4천5백원. 문의 322-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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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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