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신상채)는 7일 경찰서 직원 및 행정발전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변산국립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내변산 주변 일대 쓰레기 수거를 통해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청결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군민 친화적 경찰상을 확립함은 물론, 내방객 대상으로는 더불어 행락질서 지키기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건전한 행락문화 정착에 기여코자 이뤄졌다.
신서장장은"내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찾고 싶은 명소가 될 수 있게 행락질서 확립에 다함께 노력해 줄 것과 아울러 이번 기회를 통하여 직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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