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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군보건소-일산 백병원 자매결연

김종규 부안군수와 일산 백병원 관계자가 자매결연 체결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desk@jjan.kr)

부안군은 심장혈관 전문병원으로 유명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과 군민에게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4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일산백병원은 지난1999년 심장혈관 전문병원으로 개원하여 현재 31개 진료과 600병상, 36개 특수 클리닉을 운영하며 임직원 1,200여명의 한국사립병원의 대표적 병원이다.

 

군은 자매결연을 통하여 일산 백병원을 찾는 부안군민은 최고의 의료서비스 및 병실을 우선적으로 제공받고 선택 진료비의 20%, 비급여(MRI 및 초음파)진료비의 10%, 일반진료비의 10% 감면 등 의료비 절감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일산 백병원에서의 전문 진료서비스와 의료비 절감혜택을 받고자 하는 부안군민은 보건소에서 추천서와 의료스마트 카드인 부안 휴먼카드를 발급 받으면 되며 일산 백병원은 년 1회 부안군에서 대주민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홍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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