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유등면 외이마을 출신 임낙모씨(47,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씨가 16일 본인이 직접 발명 특허낸 해충 박멸기(축사용, 가정용) 10대를 유등면사무소에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씨는 유관기관 및 대규모 축산농가 등에 보급, 살충제로 의존하고 있는 해충잡이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해 농약사용을 줄이고 위생,안전, 편리함을 함께할 수 있도록 고향민에게 전하는 미덕을 보여줬다.
이밖에도 유등면 고뱅이 농악단(단장 윤영신)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정을 나누기 위해 관내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등 18세대에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면민화합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한편 유등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배환옥)에서도 불우계층 및 경로당 23개소에 30여만원의 물품을 구입전달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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