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복기)에서는 고추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접목묘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해 역병 예방에 대한 내용들을 파급시키고 있다.
무주군 고추재배 농가에 역병에 강한 접목재배 방식이 확대되면 고추재배에 있어 최대의 골칫거리였던 역병 감소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타 관계자는 “2006년도에는 고추역병예방에 탁월한 접목묘 방식을 무주군 전역에 확대 적용해 재배면적의 20% 이상을 접목묘로 재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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