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산업 변화로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한‘관촌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주민설명회’가 12일 임실군 관촌면 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진억 군수 등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추진배경과 경위, 사업계획 구상 등에 따른 구체적인 내용 등이 소개됐다.
김군수는“시장상인회와 지역주민의 참여도가 사업추진의 성패를 좌우한다”며“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재래시장 현대화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관촌시장 현대화는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 부지매입과 주차장 및 기반시설 정비·장옥개보수·아케이드설치 등이 올해부터 착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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