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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6인의 유화전

△ 6인의 유화전

 

30일까지 군산시청 전시실. 원로화가 하반영 선생이 후배들과 함께 6인전을 열고있다. 참여작가는 탁무송 강정진 이훈진 고상준 김인수씨. 인생의 마지막 지향점을 찾기 위한 갈망과 고뇌가 담긴 하반영 선생의 근작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화가들의 다양한 유화를 감상할 수 있다.

 

△ 온고을씨가 들려주는 전주이야기

 

5월 21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 전주역사박물관과 전북대박물관이 공동기획한 전시다. 1960년대부터 1993년까지 전주의 풍경들이 되살아났다. 70년대 한옥마을이나 전주천변에서 천막을 치고 살았던 모습 등 지금은 잊혀진 옛 사진들이다.

 

△ 화수 조영남의 봄바람

 

26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화수’는 ‘화가’와 ‘가수’를 합친 말. 30여년 간 그림을 그려온 가수 조영남의 개인전이다. 태극기와 화투, 소쿠리와 노끈 등이 소재가 된 파란만장한 전시다.

 

△ 한지의상전

 

31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한지기획관. 낡은 듯 바랜 듯 보이지만 장인의 숨결과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한지의상. 전주패션협회와 함께 전주공예품전시관이 한지의상들을 모아냈다.

 

△ 국승선 초대전

 

22일부터 4월 10일까지 롯데백화점 내 오스갤러리. 화사한 꽃들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서양화가 국승선 초대전. 캔버스에 흰색 젯소를 발라놓나 나이프 등으로 문질러 만들어 놓은 여러 방향의 격자문양과 빗살문양이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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