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중심에 우뚝 서도록 힘 모으자"
우석대는 9일 오전 서창훈 이사장과 김영석 총장을 비롯,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본부 시청각실에서 개교 2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경애(패션뷰티학과)·한경식 교수(생명과학과)를 비롯한 8명의 교직원이 20년 근속상, 육태한 교수(한의학과) 등 13명이 10년 근속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종안씨(관리팀)와 김소현씨(대학원 교학팀)가 우석상, 이창수씨(도서관)가 친절상을 받았다.
김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모든 구성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대학의 경쟁력이 갖춰진 만큼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역량을 결집하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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