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관내 집단급식소 및 유원지 주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지도·점검에 나선다.
오는 25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군 위생담당과 소비자식품명예감시원 등 4명으로 합동지도단속반을 편성, 실시한다.
중점 지도점검 내용은 식품원재료 적정성 및 관리상태, 조리기구, 식기류 등 소독 및 청결상태, 음용수 소독여부, 종사자 건강검진 여부 및 종업원에 대한 식중독 예방교육 실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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