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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위, 23∼25일 완주서 세미나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조준희)는 23∼25일 완주 대둔산 관광호텔에서 ‘언론중재법 시행 1년,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새 언론중재제도의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위수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새 언론중재제도의 성과와 개선점’에 대해, 양재규 변호사가 ‘포털뉴스의 피해구제 방안을 둘러싼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김창룡 인제대 교수(언론정치학부)의 사회로 언론계 인사와 언론중재위원·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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